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과로사' 쿠팡 노동자 유족들 "노동실태 개선" 국민청원 '과로사' 쿠팡 노동자 유족들 "노동실태 개선" 국민청원 지난해 야간 근무를 한 뒤 숨진 쿠팡 노동자 고(故) 장덕준 씨의 유가족이 쿠팡에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며 "정부가 나서서 열악한 고용실태를 바로잡아 달라"고 청와대 국민청원을 제기했다.7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대책위)와 장씨의 유족 측은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은 1년이 다 되도록 제대로 된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장씨의 어머니는 "아들의 죽음 이후 더는 과로사가 없도록 회사에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해왔지만, 쿠팡은 자신들이 제안한 대책마저도 번복하며 유족과 대책위를 기만하고 있다"며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1-09-07 14:43 [칼럼] 택배 노동자 과로사 근절대책 서둘러야 [칼럼] 택배 노동자 과로사 근절대책 서둘러야 우리 사회의 생활 물류를 감당하고 있는 택배 산업은 1962년 한국미창(현 CJ대한통운)을 시작으로 28년의 역사를 거치면서 2019년도 기준 6조3303억원대의 시장 규모로 급성장했으며, 연간 택배 물량은 27억9000만개로 국민 1인당 연 53.8회, 경제활동을 하는 15살 이상 국민 기준으로는 1인당 연 99.3회 이용한 셈이다. 올해는 코로나19의 비대면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언택트(Untact) 소비 증가로 택배 물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하지만, 이러한 택배 산업 양적 팽창의 이면에는 어둡고 우울한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10-26 09: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