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밥 뱉었다고 장애아동 뺨 때리고 팔 꺽은 교사 밥을 잘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장애 아동들의 뺨을 때리는 등 학대한 특수학교 교사가 검찰에 넘겨졌다.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및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용인시의 한 특수학교 교사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이 학교에서 근무하면서 먹던 음식을 뱉은 어린이의 뺨을 손바닥으로 때리는 등 9∼13세 발달장애 아동 7명을 8차례에 걸쳐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식사 도중 자리에서 일어났다는 이유로 어린이의 양팔을 등 뒤로 꺾은 채 강제로 사건·사고 | 용인/ 유완수기자 | 2020-07-30 16:32 항공기 안전의식 제고 계기되길 최근 기내난동 사건에 휘말린 대한항공이 재발 방지를 위해 기내 폭력 전력이 있는 승객을 '블랙리스트'로 관리, 탑승을 거부하기로 했다. 또 승객의 불법행위가 발생하면 승무원이 전기충격기(테이저건)를 적극 사용하도록 내부 절차를 바꿔 조기 제압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27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있는 객실훈련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기내 안전 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은 "기내 폭력 전력이 있거나 음주 후 난동을 부리는 승객은 블랙리스트로 관리해 탑승을 거절할 것"이라며 "어느 정도 행위를 탑승 거부 대상에 포함할지 사설 | . | 2016-12-28 14:40 난폭운전 신고 여성에 보복 협박 20대 징역형 난폭운전을 신고한 여성에게 욕설하고 보복 위협을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대구지법 제11형사부(김기현 부장판사)는 보복 협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22)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7월 9일 오전 2시께 대구 도심에서 자신의 지인이 운전한 차가인도를 침범하는 등 난폭운전을 해 치일뻔한 행인 B씨(30대·여)가 경찰에 신고하자 심한 욕설을 하고 차를 이용해 급정거를 반복하며 B씨를 위협하는 행동을 했다.그는 불안감을 느낀 B씨가 재차 신고해 경찰이 출동하자 피해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6-11-20 17: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