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민번호 뒷자리 지역표시번호 사라진다 주민번호 뒷자리 지역표시번호 사라진다 45년만에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번호 중 지역번호 네자리가 오는 10월부터 폐지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내용의 ‘주민등록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26일 입법예고한다고 25일 밝혔다. 개정안은 지역번호 대신 임의번호를 부여하는 방식의 새 주민등록번호 부여체계를 오는 10월부터 적용하도록 했다. 10월부터 주민등록번호를 새로 부여받거나 변경하는 경우 뒷자리 번호 7개 가운데 성별을 표시하는 첫 번째를 제외하고 나머지 6개를 임의번호로 채우게 된다. 현행 체계에서는 주민등록번호 13자리 가운데 앞부분 6자리는 생년월일로, 뒷부분 7자리는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5-25 17:17 김순남칼럼-신·변종사기 적극 대처하라 주요카드 등에서 1억여 건에 이르는 국민들의 금융신상정보가 몽땅 털린 가운데 최근에는 신·변종전자금융사기(피싱)에 파밍·메모리해킹·스미싱으로 이어지더니 이젠 사기유선전화까지 극성을 부리고 있다. 피싱·파밍·스미싱·메모리해킹은 최근 몇 년째 이어지는 신종전자금융 사기수법이고 올 들어 사기메일에 유선전화 소액자동결재가 되는 변종사기수법까지 등장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8월까지 통신·인터넷을 통한 보이스 피싱·파밍·스미싱·메모리해킹 등으로 인한 사기피해건수가 2만 8827건에 피해액은 439억 원에 달하는 집계가 나왔다. 민주당 칼럼 | | 2014-02-16 01:15 김순남칼럼-도로명 주소와 신종 보이스피싱 지난 1일부터 우리나라 모든 주소가 지번주소에서 도로명 주소중심으로 변경, 시행되고 있다. 이에 전국매일신문사 주소도 지난해 말까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3011번지 예농빌딩’에서 1일부터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1222(수진동) 예농빌딩(우편번호 461-872)’로 바뀌었다. 행정안전부는 도로명 주소가 일제잔재청산 및 세계적 표준, 효율성 향상을 위해 1995년 본격논의를 거친 다음 17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시행하는 국가적 사업이다. 지번중심의 주소는 한 지번에 몇 채의 건물이 들어서 있으며, 한 건물이 복수의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4-01-05 04: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