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도 서망항, 살 꽉찬 가을 꽃게 풍어···지역경제 효자 노릇 진도 서망항, 살 꽉찬 가을 꽃게 풍어···지역경제 효자 노릇 전남 진도 앞바다에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어선들이 가을 꽃게 조업에 나서 지역경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4일 군에 따르면 진도군 조도면 해역에는 매일 40여척의 어선이 출어해 척당 200㎏ 잡아 하루 위판량 3~5t을 올리고 있어 진도군 서망항이 가을 꽃게로 풍어를 이루고 있다.군 통발협회 김영서 어민은 “해마다 가을이 되면 진도 앞바다는 가을 꽃게가 풍어를 이루고 있다”며 “10월 중순부터 더 많은 양의 꽃게가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전국 꽃게 생산량의 25%를 차지하는 진도군수협을 통해 위판된 진도산 꽃게는 호남 | 진도/ 김연일기자 | 2021-10-04 16:44 진도군, 지역 인재 육성 '앞장' 진도군, 지역 인재 육성 '앞장' 전남 진도군은 미래를 빛낼 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해 달라며 (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500만원이 기탁됐다고 27일 밝혔다.인재육성 장학금은 진도꽃게통발협회(회장 김정문) 1000만원, 한국LPG배관망사업단(단장 황갑용) 500만원을 기탁했다.장학금 기탁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인재육성에 작은 보탬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기탁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08년 설립된 (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12년 동안 196억원의 장학금을 조성해 장학금 전달 26억원, 명문고 人사이드 | 진도/ 김연일기자 | 2021-06-27 16:22 [전매 포토] ‘팔딱팔딱’ 제철맞은 싱싱한 진도꽃게 [전매 포토] ‘팔딱팔딱’ 제철맞은 싱싱한 진도꽃게 전남 진도군 서망항 일원에서 진도꽃게 위판이 한창이다. 진도꽃게는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알이 꽉차 그 맛이 일품이다.올해는 수온이 낮고 바람이 많이 불어 수확량이 적고 조업을 나가지 못해 가격이 비싸 ‘금게’라고 불리고 있다.진도는 전국생산량의 25%정도 차지하는 꽃게 주산지이다. [전국매일신문] 진도/ 이승현기자soungh-Lee@jeonmae.co.kr 전매VIEW | 진도/ 이승현기자 | 2020-06-03 09: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