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U-대동여주도, 소규모 양조장 생산제품 선보인다 CU-대동여주도, 소규모 양조장 생산제품 선보인다 편의점 CU가 전통주 콘텐츠·유통 플랫폼 '대동여주도'와 전국 소규모 양조장에서 생산된 상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대동여주도는 국내 양조장 컨설팅을 진행하고 매주 전통주 전문가가 평가하는 '한국술 테이스팅 리포트'를 발표한다.이번에 출시하는 상품들은 서울 같이양조장의 프리미엄 탁주 '윈터딜라이트', 대전 주방장양조장의 '쑥크레', 서울 효모방 양조장의 '단홍', 충남 공주 석장리 미더리 양조장 '츄즈' 등 소규모 양조장에서 개발된 전통주 3종과 과실주 1종이다. BGF리테일 주류TF 박형규 MD는 “전통주의 다양성 보존과 소규모 산업·기업 | 김지원기자 | 2023-03-07 14:04 충남도, 도내 농산물로 빚은 우수 전통특산주 선정·홍보 충남도, 도내 농산물로 빚은 우수 전통특산주 선정·홍보 충남도는 도내 전통주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 충남술 Top10’을 선정·홍보한다고 18일 밝혔다.도는 국가 지정문화제인 면천두견주와 도 지정 무형문화재 5개소, 대한민국 식품명인 주류분야 6개소, 찾아가는 양조장 4개소 등이 있어 주류생산기반도 탄탄한 편이다.이 같은 자원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충남 농산물을 활용한 주류상품을 활성화시키고, 나아가 양조기술 기반을 다진다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공모신청은 (사)한국술문화연구소(막걸리학교)에서 오는 28일까지 이메일(soolschool@nav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08-18 15:53 [문제열의 窓]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너무 다른 한국 술, 일본 술 [문제열의 窓]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너무 다른 한국 술, 일본 술 한국 술과 일본 술 문화는 공통점이 많다. 쌀을 주식으로 하며 쌀로 술을 만들고 누룩곰팡이를 효소로 쓰는 것이 같다.한국 술은 크게 탁주·청주·소주의 세 가지로 나눈다. 탁주는 예로부터 주로 농군들이 마시던 술이라 ‘농주(農酒)’라 했고, 바로 걸러 마신다 하여 ‘막걸리’라 부르기도 한다.우리 조상들은 청주(약주)와 막걸리(탁주)를 주로 마셨다. 귀족은 청주를 마시고 일반 백성들은 막걸리를 마셨다. 청주는 탁주에 비해 더 정성을 들여 빚은 고급술로‘약주(藥酒)’라고도 한다. 소주는 고려 이후 우리나라에 보급된 술로 재래주 가운데 가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7-09 13: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