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우원식…"민심 뜻 따라 국회 할일 해야" [종합]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우원식…"민심 뜻 따라 국회 할일 해야" [종합]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67) 의원이 사실상 확정됐다.4·10 총선에서 5선에 성공한 우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당선인 총회에서 예상을 깨고 재적 과반을 득표, 추미애(66) 당선인을 꺾고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뽑혔다.우 의원은 수락 인사에서 "민심의 뜻에 따라서 국회가 할 일을 해야 한다"며 "중립은 몰가치가 아니다. 국민 삶을 편안하게 만들고 국민 권리를 향상시켜 나갈 때 가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의 국회와는 완전히 다른 국회, 올바른 일이 있으면 협의를 중시하지만, 민심에 어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5-16 13:17 이준석, 안철수에 "해병대원 특검법 찬성 감사...정치적 소신 지지" 이준석, 안철수에 "해병대원 특검법 찬성 감사...정치적 소신 지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6일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찬성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안 의원의 정치적 소신을 지지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 시 소신에 따라 찬성 표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안 의원께 감사하다"며 "여당 내 용기 있는 의원들이 더 많았으면 한다"고 적었다.안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에 출연해 '채상병 특검법과 관련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그때는 찬성표를 던지겠다는 입장에 변함없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내 소신이다"라고 말했다.안 의원은 그간 채상병 특검법 재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5-16 10:50 한총리, '野 25만 원 지원금' 내수진작론에 "물가안정이 우선" 한총리, '野 25만 원 지원금' 내수진작론에 "물가안정이 우선" 한덕수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전국민 민생회복지원금 25만 원 지급'에 대해 "정부와 여당의 경제 정책 우선순위는 물가 안정"이라고 강조했다.한 총리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주당의 25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이 실제로 실행되면 내수 진작에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변했다.한 총리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2022년 5월 직전부터 높은 물가 상승률을 기록 중이고, 근로자들의 실질 소득이 감소한 상태라면서 "정부가 내수를 확확 늘리지 못하는 하나의 제약 요인"이라고 말했다.이어 "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5-15 14:13 '10분만에 끝난' 여야 신임 원내대표 공식 회동 '10분만에 끝난' 여야 신임 원내대표 공식 회동 국민의힘 추경호·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처음 공식 회동했다.22대 국회를 앞두고 일주일 간격으로 선출된 여야 원내사령탑의 상견례 성격으로, 추 원내대표가 박 원내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출신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와 함께 민주당 원내대표실을 찾아갔다.추 원내대표를 맞은 박 원내대표는 악수한 뒤 "제가 가진 넥타이 중에 가장 붉은 기가 있는, 하지만 파란색이 섞인 보라색 넥타이를 맸다"며 양당 원내대표 만남의 의미를 부여했다.추 원내대표는 "일하기 좋은 파트너가 되겠다는 기대가 크다'며 "박 원내대표를 잘 모시며 국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5-13 13:38 대통령실 "국정 3년차 정책 방향은 민생·대국민 소통" 대통령실 "국정 3년차 정책 방향은 민생·대국민 소통" 대통령실은 12일 국정 3년 차를 맞은 윤석열 정부의 정책 방향을 "민생과 대국민 소통에 두겠다"고 밝혔다.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여당과도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또 국민의 삶을 실제로 변화시키는 민생 정책을 만들어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대변인은 "민생물가TF를 통해 물가 안정에 만전을 기울일 것"이라며 "물가를 지속해 모니터링하고, 유통 구조나 무역 구조의 개선 등 물가의 구조적 측면에 초점을 두고 물가를 전체적으로 안정화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5-12 17:14 [최재혁의 데스크席] 국회의장의 중립성 논쟁 [최재혁의 데스크席] 국회의장의 중립성 논쟁 제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새 국회의장의 중립·공정성에 시비가 일고 있다.민주당이 21대 국회 입법 폭주에도 불구하고 총선에서 압승했기 때문에 국민들로부터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정당성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하면 착각이고 오만이다. 민주당은 지난 2020년 총선에서 압승을 거뒀지만 2년 후에 정권을 뺏긴 것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오만과 불통을 준엄하게 심판했다. 마찬가지로 향후 거대 야당의 오만한 입법 폭주는 반드시 심판받게 된다.국민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정치권이 싸우지 말고 민생을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4-05-09 13:10 황우여 "전대, 6말7초 보다 한 달 이상 늦어질 듯" 황우여 "전대, 6말7초 보다 한 달 이상 늦어질 듯"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 시점이 기존에 거론되던 6월 말∼7월 초보다 한 달 이상 늦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황 위원장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 전당대회 개최 시점에 대해 "당헌 당규상 전당대회 (개최)에 최소한도 필요한 시간이 한 40일 정도 된다. 6월 말에 하려면 5월 20일부터는 (전당대회 준비 절차가) 착수돼야 한다"며 "그런데 원내대표 선출 자체가 늦어지고 있어서 물리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이어 "우리가 전당대회 룰에 대해 확정하는 문제라든지, 후보들에게 어느 정도 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5-07 11:33 박찬대 "25만 원 지원금, 22대서 우선 발의…김건희 특검법도" 박찬대 "25만 원 지원금, 22대서 우선 발의…김건희 특검법도"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6일 22대 국회에서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안한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법안을 우선 발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에서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고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법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앞서 박 원내대표는 지난 2일 원내대표 경선 정견 발표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을 위한 추경(추가경정예산) 확보를 위해 여당과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박 원내대표는 또 '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5-06 15:11 이재명 "특검 거부하는 자 범인이라던 尹, 거부권 행사 안할 것" 이재명 "특검 거부하는 자 범인이라던 尹, 거부권 행사 안할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3일 '채상병 특검법'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님 그리고 여당이 거부권 행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당 등 야당이 단독 처리한 채상병 특검법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대통령실은 전날 민주당이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안'(채상병특검법)을 국회에서 단독으로 처리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엄중 대응'을 예고했다.이 대표는 "수년간 현직 대통령님부터 여당이 끊임없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5-03 10:38 '채상병특검법' 野 단독 처리로 국회 통과…與 "거부권 건의" [종합] '채상병특검법' 野 단독 처리로 국회 통과…與 "거부권 건의" [종합] '채상병특검법'으로 불리는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안'이 2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단독으로 국회를 통과했다.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표결에 부쳐 재석 168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야당의 의사일정 변경과 단독 강행 처리에 항의하며 표결에 불참했다.앞서 민주당은 지난해 7월 경북 수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작전 중 순직한 채상병 사망 사고에 대한 해병대 수사를 정부가 방해하고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5-02 16:03 '여야 합의' 이태원참사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찬성 256명・기권 3명 '여야 합의' 이태원참사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찬성 256명・기권 3명 여야가 일부 내용을 수정하기로 합의한 뒤 재발의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태원특별법은 2022년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핼러윈 축제 압사 사고 재조사를 위해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내용이 골자로, 법안의 정식 명칭은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 보장과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 법안'이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이태원특별법의 일부 핵심 쟁점을 고쳐 국민의힘 윤재옥·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공동으로 대표 발의한 법안을 재석 의원 259명에 찬성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5-02 15:00 [최재혁의 데스크席] 의료대란, 결국 피해는 국민들이... [최재혁의 데스크席] 의료대란, 결국 피해는 국민들이... ‘의료 대란’이라는 시한폭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난 2월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은 돌아올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의대생들 역시 학교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 내년 의대 증원으로 6~10년 뒤 의사 2000명이 늘어나지만, 그 전에 당장 내년부터 신규 의사 수천 명이 줄어들게 생겼다. 병원에서 올해 인턴으로 수련할 예비 전공의 3068명 중 131명(4.3%)만 등록했다. 대형병원에서 전공의빈자리를 간신히지키고 있는 대학교수들이 사직서를 낸 지도 한 달이 지났다. 의대 교수들은 한 달이 지나면 사직서 효력이 발휘되고, 정신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4-05-02 13:58 '여야 합의' 이태원특별법, 법사위 통과…오후 본회의 상정 '여야 합의' 이태원특별법, 법사위 통과…오후 본회의 상정 여야가 합의해 수정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이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 이날 오후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된다.법사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올해 1월 야당이 단독으로 본회의에서 처리했던 이태원특별법의 일부 핵심 쟁점을 고친 이태원특별법 수정안을 가결했다.앞서 야당이 단독으로 처리했던 이태원특별법은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 재표결을 앞두고 있었지만, 여야가 합의한 수정 법안이 나옴에 따라 폐기될 예정이다.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기존의 이태원특별법에 명시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직권 조사 권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5-02 12:05 대통령실 "채상병특검법, 공수처 수사 우선"…거부권 행사 부담감 대통령실 "채상병특검법, 공수처 수사 우선"…거부권 행사 부담감 대통령실은 2일 야당의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검법'(채상병특검법) 강행 처리 예고에 공식 입장 표명을 자제하며 국회 상황을 주시했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에서 진행 중인 수사가 끝난 다음, 그 과정이나 결과를 토대로 특검 도입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순리라는 게 대통령실의 입장이다.수백억 원의 세금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특검을 '만능 카드'인 것처럼 당장 고집할 필요가 없다는 지적도 함께 나온다.대통령실은 무엇보다 2021년 군사법원법 개정으로 해병대수사단에 수사권이 없어졌기 때문에 야권이 주장하는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5-02 11:20 여야, 이태원참사특별법 수정 합의…내일 본회의 처리 [종합] 여야, 이태원참사특별법 수정 합의…내일 본회의 처리 [종합] 여야가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일부 핵심 쟁점을 수정해 2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1일 합의했다.국민의힘 이양수·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이 같은 합의사항을 발표했다.여야는 이태원특별법에 명시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구성과 활동 기간, 조사방식 등 주요 사항에 합의했다.우선 특조위의 직권 조사 권한 및 압수수색 영장 청구권을 삭제하기로 했다.국민의힘이 '특조위에 무소불위 권한을 부여한다'며 독소조항으로 지목하고 삭제를 요구해온 쟁점 사안으로, 민주당이 협상에서 여당 측 요구를 수용했다.특조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5-01 16:43 서대문구, 제298회 임시회 파행 ‘깊은 유감' 서대문구, 제298회 임시회 파행 ‘깊은 유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여야의원과 구의 합의로 마련된 '주민자치회 개정조례안' 표결이 구의회 제298회 임시회에서 결국 무산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30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지난 26일 본회의 개회 전, 주민자치회 조례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복지위원회가 아닌 타 상임위원회 소속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일방적으로 수정동의안을 제출함에 따라 기존 여야합의가 무산된 것에 대해 구와 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강하게 반발했다.구의회는 지난해 9월 제294회 임시회에 상정된 후 장기간 심의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4-30 10:32 홍익표 "국민에 면목없어…5월 2일 본회의 반드시 열어야" 홍익표 "국민에 면목없어…5월 2일 본회의 반드시 열어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30일 "5월 2일 본회의를 반드시 열어 해병대 장병 순직 사건과 관련된 특검법과 전세사기특별법을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를 처리하지 않으면 21대 국회는 국민들에게 면목이 없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홍 원내대표는 "해병대원 순직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한 공수처의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핵심 관계자들이 숨겨온 사실들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며 "아무리 권력이 압력을 넣고 방해해도 진실의 조각이 계속 드러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30 10:26 [10년 전 그날] “고질적 관피아 등 적폐 완전 추방” [10년 전 그날] “고질적 관피아 등 적폐 완전 추방”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10년 전 헤드라인 뉴스를 통해 '과거 속 오늘'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더 발전했는지, 답보상태인지, 되레 퇴보했는지 점검해보고자 한다.[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2014년 4월 27일 “고질적 관피아 등 적폐 완전 추방”지난 2014년 4월 27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관피아'과 '적폐'다.● 朴 대통령, 세월호 참사 사과··· "적폐 바로잡아 국가개조"박근혜 대통령이 2014년 4월 29일 세월호 참사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참사 발생 열나흘째에 이뤄진 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 김주현기자 | 2024-04-27 07:00 이재명 "대통령실·與, 채상병 특검은 국민의 뜻…반드시 수용해야" 이재명 "대통령실·與, 채상병 특검은 국민의 뜻…반드시 수용해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4일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을 향해 민주당이 추진하는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검(특별검사)법' 수용을 촉구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 3분 중 2분이 채상병 특검에 찬성한다. 채상병 특검을 반드시 하라는 것이 국민의 뜻"이라며 "대통령실과 여당은 특검을 수용해서 국민의 명령을 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마키아벨리가 이렇게 말했다. 모든 진실의 아버지는 시간이라고"라며 "해병대원 사망 사건도 예외가 아니다. 시간이 흐르니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24 10:47 野, 가맹사업법·민주유공자법 본회의 직회부…與 퇴장속 단독의결 野, 가맹사업법·민주유공자법 본회의 직회부…與 퇴장속 단독의결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23일 가맹사업거래공정화법 개정안과 민주유공자예우법 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하도록 요구하는 안건을 국회 정무위에서 단독으로 처리했다.국민의힘은 간사인 강민국 의원이 홀로 참석했다가 의사진행발언만 하고 퇴장했다.가맹사업법은 가맹본사를 상대로 한 가맹점주의 단체교섭권을 부여하는 내용을, 민주유공자법은 민주화운동 사망자·부상자와 가족 및 유가족을 민주화 유공자로 인정하는 내용을 각각 핵심으로 한다.야당은 이날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이들 두 개정안에 대한 본회의 부의 요구의 건을 여당인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이 불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23 13:17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