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장훈 강서구의원 “마곡열병합 발전소 건립 불가” 정장훈 강서구의원 “마곡열병합 발전소 건립 불가” 서울 강서구의회 정장훈 의원(방화3동, 가양1,2동 등촌3동)이 제289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에너지공사와 일부 공무원이 열병합 발전소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27일 강서구의회에 따르면 정 의원은 “열병합 발전소 추가 설치를 주장하는 측은 마곡지구 부근의 열수요 급증으로 인한 마곡열병합 발전소가 필요하고 목동발전소의 수명연한으로 점진적 폐쇄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예를 들며 필요성을 말했으나 2015년 서울시 보도자료에 의하면 부천 GS파워발전열로 7만5천 세대가 가능하다고 했다”고 말했다.이어 “2014년 4월 마곡지구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22-07-27 11:20 택배기사 지원 달라진게 없다 택배기사 지원 달라진게 없다 택배기사들은 대체로 "사측의 과로사 지원 이후에도 현실은 사실상 바뀐 것이 없다"고 17일 밝혔다.또 "당장 설 연휴가 두렵다며 지금 물량도 버거운데 점점 늘어나는 물량을 제시간에 맞추긴 불가능에 가깝다"는 입장이다.실제로 지난해 10월 택배회사들의 지원대책이 나온 후에도 안타까운 사고는 계속됐다. 택배기사 지원대책 이후에만 1명이 과로사하고 4명이 과로로 쓰러진 것이다.이에 지난 6일 택배기사들은 다시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측이 사회적 합의기구를 통해 합의한 내용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있다고 주장한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1-01-17 15:51 아파트 경비원 떠난 자리 달라진게 없다 '주민 갑질'에 시달린 끝에 세상을 등진 서울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씨가 생전 남긴 경비일지와 근로계약서, 취업계약서는 경비노동자들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애매모호한 휴게시간, 현행법상 요건이 사실상 무의미해지는 업무 범위, 언제든 '주민 갑질'을 당할 수 있는 취업규칙 내 독소조항 등이 널리 퍼져 있다고 노동현장 전문가들은 지적한다.최씨의 경비일지에는 매일 가로등 점·소등시간이 기재돼 있었지만 휴게시간은 늘 빈칸이었다. 경비일지 양식이 바뀌기 전인 작년 12월 21일까지는 일지에 휴게시간을 적는 칸조차 없었다.휴게시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5-31 16:26 “달라진게 없다” 포항시민 부글부글 “달라진게 없다” 포항시민 부글부글 ‘포항지진은 인재’ 정부 발표 3개월 후 지난 2017년 경북 포항에서 일어난 지진이 인근 지열발전에 따른 인재라는 정부조사연구단 연구 결과가 나온 지 3개월이 넘도록 피해자 구제·이재민 주거 안정 등을 위한 특별법이 지지부진하면서 포항시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19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은 2017년 11월15일 발생한 규모 5.4 포항지진이 진앙 인근 지열발전소 물주입으로 촉발됐다는 최종 연구결과를 3월20일 발표했다. 발표 후 지역여론은 지진 원인이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 종합 | 포항/박희경기자 | 2019-06-19 17:12 정치권 개헌론'동상이몽' 6월 항쟁의 산물인 이른바 ‘87년 체제’가 수명을 다했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여야 지도부는 물론 대선 주자들까지 하나둘씩 개헌의 필요성을 부각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 이런 분위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지금이야말로 개헌의 숙원을 이룰 적기가 왔다”는 주장도 나온다. 그러나 여전히 현실적으로는 개헌이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19대 국회 때도 이재오 전 의원의 주도로 재적 의원 300명의 과반인 155명이 참여하는 개헌추진 의원모임이 활동했고, 정의화 전 국회의장 역시 개헌에 적극적이었지만 말만 무성한 채 아무 정치일반 | 서정익·이신우기자 | 2016-06-15 07: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