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주시, 내년 예산안 1조 9000억 편성…올보다 550억 증액 경주시, 내년 예산안 1조 9000억 편성…올보다 550억 증액 경북 경주시가 1조 9000억 원을 내년도 본 예산안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 예산 1조 8450억 원 대비 550억 원(3%) 늘어난 규모다. 지방교부세는 국세수입 감소로 340억원 줄었지만 국·도비 보조금은 시가 국회와 중앙부처를 설득한 끝에 703억 원 늘었다.이처럼 지방교부세 감소와 국·도비 증가로 시비 매칭 예산이 늘어남에 따라 불요·불급사업 조정 및 행사·축제성 예산 감액과 자체노력의 일환으로 업무추진비 등 경상경비 삭감으로 강력한 세출구조화를 단행했다.이를 통해 시는 지방채 없는 건전 대구・경북 | 경주/ 이석이기자 | 2023-11-21 16:04 경주시, 올해 첫 추경 '2조원 시대' 눈앞 경주시, 올해 첫 추경 '2조원 시대' 눈앞 경북.경주시는 당초예산보다 3350억원 증액된 1조 9000억원(일반회계 1조6890억원, 특별회계 2110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최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이 규모는 역대 최대로 민생안정 지원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경제 회복을 위해 편성했다.이번 성과는 주낙영 시장이 수시로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하며 지방재정의 어려움과 현안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토로한 끝에 얻은 성과다.시는 정부 및 도 추경 편성에 따른 국·도비 변동분을 반영은 물론 세계적인 역사문화 도시 육성, 첨단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경 대구・경북 | 경주/ 이석이기자 | 2022-07-31 12:57 "재정 부담에..." 지자체들 지역화폐 축소·중단 속출 "재정 부담에..." 지자체들 지역화폐 축소·중단 속출 올해 들어 지역화폐 발행에 대한 국비 지원이 대폭 감소하면서 재정 부담을 느낀 지방자치단체들이 혜택을 축소하거나 아예 사업자체를 중단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특히 정부가 재정 긴축을 예고하는 상황에서 내년에는 더 위축될 전망이다.올해 들어 이용자가 4만3천명 늘고 사용액이 급증하면서 상반기에 캐시백 예산을 모두 소진한 경북 경주시는 이번 달부터 '경주페이' 10% 캐시백 혜택을 잠정 중단했다.앞서 충북 청주시도 지난달 13일 '청주페이' 충전한도를 월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축소한 데 이어 같은 달 24일부터 10% 캐시백 혜택 경제일반 | 전국종합/ 박문수기자 | 2022-07-13 16:25 [민선7기 3주년] 주낙영 경주시장 시정운영 10명중 6명 이상 ‘잘한다’ [민선7기 3주년] 주낙영 경주시장 시정운영 10명중 6명 이상 ‘잘한다’ 경북 경주시가 주낙영 시장 취임 3주년을 맞아 시민만족도 여론조사를 한 결과 시민 10명 중 6명 이상인 64.5%가 주 시장의 시정운영에 대해 ‘만족한다’고 평가했다고 5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평가 결과 55.9% 대비 8.6%p 상승한 수치다.시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시민 10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선7기 3주년 시민만족도 및 행정수요 조사’ 결과를 4일 공개했다.먼저 ‘향후 경주시의 발전가능성’을 묻는 질문엔 71.7%가 ‘발전할 것’이라고 응답했고, ‘주요정책과 시정활동 인지도’를 묻는 질문엔 57. 기획보도 | 경주/ 이석이기자 | 2021-07-05 11:33 경주시, 공공 배달앱 서비스 '달달' 첫선 경주시, 공공 배달앱 서비스 '달달' 첫선 경북 경주시가 10일 민관협력형 공공 배달앱인 '달달' 서비스를 시작한다.시는 9일 코로나19로 배달앱 사용이 늘어나자 지역 앱 개발업체 달달소프트와 함께 획기적으로 수수료를 낮춘 공공 배달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10일부터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달달' 또는 '달리는 달팽이'를 검색하면 앱을 내려받을 수 있다.경주페이 온라인 간편결제 시스템과 연계하며 기존과 동일하게 10% 캐시백도 적용한다. 또 많은 앱 가맹점이 5∼10% 자율할인에 동참하고 있어 서비스 이용자는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시는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한 대구・경북 | 경주/ 이석이기자 | 2021-05-09 10:34 [새해설계] 주낙영 경주시장 "시민과 함께 모두가 잘 사는 경주 만들기 올인" [새해설계] 주낙영 경주시장 "시민과 함께 모두가 잘 사는 경주 만들기 올인"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 새해 비전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은 “시민과 함께 합심·연대해 슬기롭게 대처한다면 지금의 역경을 이겨낼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잘 사는 경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코로나19 위기 처한 지역 경제 활성화시는 코로나19로 피폐해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경주페이’ 발행액을 1000억 원으로 상향한다. 또 캐시백 효과를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캐시백 한도를 월 10만 원에서 월 5만 원으로 낮춰 사용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외동공설시장 현대화, 성동시장 노점상 장옥 개 기획특집 | 경주/ 이석이기자 | 2021-01-10 16: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