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평택시 '美 조달시장 진출 설명회' 18일 개최 평택시 '美 조달시장 진출 설명회' 18일 개최 경기 평택시는 오는 18일 팽성국제교류재단 문화예술동 공연장에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美 조달시장 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한미군 411계약지원여단과 평택시가 공동 주최하며 주한미군 411계약지원여단 계약 담당자 및 주한미대사관에서 직접 참여한다.미국 조달청 등록 방법, 미연방 기관과의 계약 필수 서류, 미국 정부 구매 카드 등 국내 기업이 알기 힘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매튜 킨디그 소령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평택시와 관내 기업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관내 기업이 참여해 계 경기 | 평택/ 김원복기자 | 2024-04-10 11:12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제72주년 지평리전투 전승기념행사’ 개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제72주년 지평리전투 전승기념행사’ 개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16일 경기 양평군 지평리전투 전적비 일대에서 ‘제72주년 지평리전투 전승기념행사’를 거행했다.지평리전투는 지난 1951년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지평리에서 일어난 전투로 중공군 4차 공세시 미 2사단 23연대와 배속된 프랑스대대 등 5600여 명의 유엔군이 10배가 넘는 중공군 3개 사단 6만여 명의 집중공격을 막아낸 역사적인 전투이다.이날 행사는 지작사령관 주관으로 한기호·김선교 국회의원,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조이 사쿠라이 주한미대사관 공관차석,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 6·25참전전우회 및 월 경기 | 한영민기자 | 2023-02-16 16:15 [인물열전 131] 평택소방서 황종진 소방위, 침착한 대처 빛났다 [인물열전 131] 평택소방서 황종진 소방위, 침착한 대처 빛났다 [전국은 지금 - 인물열전 131]황종진 경기 평택소방서 소방위위험에 처한 외국인 임산부를 다급한 순간에서도 침착하게 현장상황과 수습방안 등을 자세히 설명해 감동을 준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주인공은 경기 평택소방서 현장대응단에 근무하는 황종진 소방위이다.평택소방서 앞으로 지난 28일 주한미국대사관에서 보낸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이 편지는 주한미국대사관 비서실에서 근무하는 미국인 A씨가 자신이 타던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 황종진 소방위에게 받은 감동과 고마움을 전달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편지내용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인물열전 | 평택/ 유완수기자 | 2020-12-29 16:12 행안위 국감…“美대사관저 월담사건, 경찰 무기력 대응” 질타 행안위 국감…“美대사관저 월담사건, 경찰 무기력 대응” 질타 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서는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이 주한 미국대사관저에 기습 침입해 농성을 벌인 사건이 화두였다. 이날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침입자들에 대해 경찰이 소극적인 대응을 했다며 질타했다. 한국당 윤재옥 의원은 “경찰이 검문검색을 안 했다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경찰이 무기력하게 대응한다는 비난을 받으면 앞으로 법 집행에 얼마나 어려움을 겪겠느냐”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어 민갑룡 경찰청장에게 사건과 관련해 경찰 책임자에 대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10-24 17:18 보령시 ‘소통’ 노하수 전수해요 충남 보령시는 오는 11일 동시통역사이자 방송인 김민 데일리폴리 정책연구소장을 초청해 ‘소통의 힘’이라는 주제로 제156회 만세보령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김민 소장은 청와대 대통령 전담통역관과 외교부, 국회를 거쳐 주한미대사관 외교관을 지냈고 현재 동시통역사, 시사평론가, 칼럼니스트, 인문학 강사로 활동하며 ‘소통’의 중요성과 기술에 대해 남녀노소 누구나 고찰해 볼 수 있는 인문학 강연을 열어오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자신의 말을 하고 자신만을 인식시키는 강요가 아닌 ‘소통’이라는 간단하고 흔한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9-04-09 11:00 경북 주한미대사관 자전거외교단, 경북도 방문 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7일 오전 주한미국대사관 자전거외교단(이하. 미대사관)의 예방을 받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함께 기원하며 도내 자전거 인프라에 대해 폭넓은 환담을 나눴다. 미대사관은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남쪽 끝 제주에서 강원도 평창과 강릉까지 자전거를 타고 국토를 종주하는‘같이가요 제주! 함께가요 평창!’행사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26일 하회마을 방문 및 숙박, 27일 국립안동대 및 안동 풍산고등학교 특강을 마치고 경북도청을 방문해 우병윤 경제부지사와 오찬 시간을 가졌다. 피플 | 경북/ 신용대 | 2017-04-27 16: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