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리역 환승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 보고회 구리역 환승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 보고회 경기 구리시는 2026년 완공예정인 ‘구리역 환승센터 건립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용역사 등이 참석했으며, 구리역 환승센터에 대한 기본구상과 향후 계획 등이 논의됐다.구리역 환승센터는 8호선 구리역 환승대합실과 인접한 경의중앙선 철도선하부지를 활용해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간 연계환승이 가능하도록 계획된 시설이다.시는 지난 2020년 타당성조사를 통해 사업타당성을 확보했으며, 2021년 7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경기 | 구리/ 김갑진기자 | 2023-01-31 15:24 남부내륙철도 2027년 달린다 남부내륙철도 2027년 달린다 경북 김천∼경남 거제를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2027년 노선이 계획대로 개통되면 KTX를 타고 서울에서 거제까지 2시간대에 주파할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13일자로 확정해 고시한다고 11일 밝혔다.김천시에서 거제시까지 단선철도 177.9㎞를 잇는 남부내륙철도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국비 4조8015억원을 투입된다.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23개 사업 중 하나인 남부내륙철도사업은 서부영남 지역의 산업·관광 등 지역경제 발전을 뒷받침할 핵심적인 철도 인프라 사업이기 건설·부동산 | 서정익기자·창원/ 김현준기자 | 2022-01-11 14:41 대전시, 대전교통공사 설립 ‘공공교통 혁신’ 나선다 대전시, 대전교통공사 설립 ‘공공교통 혁신’ 나선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공공교통 혁신전략을 28일 시정브리핑을 통해 밝혔다.대전도시철도공사를 개편해 내년 1월 설립 계획인 대전교통공사는 대전 어디서나 5분 이내에 도착하는 정거장, 추가비용 없이 5만원으로 충분한 한 달 교통비, 5종 교통수단 환승이 자유로운 대전형 MaaS를 구축하고 산재한 대전교통현안 해결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이 전략은 시민들이 많은 목소리를 내고 있는 환승, 타슈, 배차간격, 불편, 할인 등에 대한 시민불편 해소와 급변하는 대내외 교통정책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충청 | 대전/정은모기자 | 2021-09-28 16:38 GTX 30개 역사에 환승센터 만든다 GTX 30개 역사에 환승센터 만든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지나는 30개 역사에 3분 안에 환승이 가능한 환승센터가 건립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GTX 계획과 연계한 철도·버스 간 환승 동선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GTX 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GTX가 건설되면 하루 이용객이 100만 명에 이르고 2시간이 넘는 출·퇴근 시간도 3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GTX의 특성상 역 간 거리가 멀고, 지하 40m 이상 깊이의 대심도(大深度) 공간을 활용하는 만큼 도시철도 건설·부동산 | 서정익기자 | 2020-06-02 14:55 안양시, GTX C노선 인덕원 정차 추진 본격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인덕원 정차 추진이 본격화 된다. 경기 안양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GTX-C노선 건설사업 기본계획에 인덕원 정차를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용역착수에 따른 보고회를 최근 주재한 바 있다. 용역은 내달중 자문회의와 국토교통부 협의를 거쳐 내년 3월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GTX-C노선은 수원에서 경기 양주 덕정까지 74.2km에 이르는 광역급행철도다. 국토교통부는 약 4조3천억 원을 투입. 오는 2021년 착공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양 경기 | 안양/ 배진석기자 | 2019-11-10 17:30 경기도 ‘철도역 환승센터 건립 중기계획’ 용역 착수 경기도는 31일 철도역 환승센터 건립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중기 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종수 도 철도국장 주재로 열린 착수보고회는 도의회와 경기연구원, 도내 시·군, 철도시설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수행기관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의 김시곤 교수가 용역수행 방향, 추진일정 등 세부내용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연구용역 추진방향에 대해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도가 추진하는 ‘철도역 환승센터 중기계획(5개년)’은 환승센터 지원조례 시행과 함께 종합 | 수도권추재본부/최승필기자 | 2017-10-31 15:16 코레일·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로 철도-도로 연계교통서비스 제공 추진 코레일과 한국도로공사가 최근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철도와 도로 간 통합 연계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측는 하이패스용 레일플러스 카드 출시, 주요 역 하이패스 주차장 도입, 철도-고속도로간 연계환승, 모바일 서비스 연계, 기술교류 및 안전협력 등의 통합 교통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코레일의 전국호환 교통카드 레일플러스 카드로 고속도로 하이패스 차로 통행료를 결제할 수 있는 하이패스용 레일플러스 카드를 10월까지 출시, 하이패스용 레일플러스 카드가 출시되면 KTX 이용으로 쌓은 마일리지로 고속도로 통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4-02 14:45 경기도, 국회도서관에서 수도권철도망 확충 및 철도 수요증진 방안 세미나 개최 경기도는 8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에서 수도권 철도망 확충과 철도수요증진 방안을 다룬 ‘2016 철도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기도가 주관, 새누리당 최연혜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강득구 연정부지사와 이재훈 한국교통연구원 박사,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등 학회 관계자와 연구원, 관련업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한 중장기 국가철도망 구축 수립 등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따른 철도수요 전망과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훈 박사는 ‘제3차 경기 | 김창진 수도권취재본부장 | 2016-12-08 16: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