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中企 밀착지원’ 2300만달러 직접계약 경기통상사무소(GBC)가 보호무역주의 등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환경 속에서도 중소기업에 대한 밀착지원을 통해 혁혁한 성과를 이뤄냈다. 경기도에 따르면 올 들어 6월까지 GBC 해외마케팅대행 사업을 통해 총 7개국 10개소에서 185개사를 지원, 2300만 달러의 ‘직접’ 계약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16년 상반기 1800만 달러에 비해 27% 증가한 수치로, 2015년 GBC 뭄바이 개소 이래로 역대 최대 성과다. 해외마케팅대행사업은 경험과 네크워크가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에게 제품의 시장성평가, 바이어 발굴, 관련 전시회 통역 경제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8-16 09:50 충남 상반기 374억불 수출…최고치 경신 충남 상반기 374억불 수출…최고치 경신 충남 지역 올해 상반기 수출이 사드경제 보복과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에도 전년대비 24.0% 증가한 374억 달러를 기록하며 최고점을 찍었다.2017년 상반기 충남 수출입 동향 분석자료에 따르면, 충남 지역의 올해 상반기 총 수출액은 373억 78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301억 3600만 달러)에 비해서는 24.0% 증가한 수치이며, 종전까지 가장 높았던 2015년 상반기(318억 100달러)에 비해서도 17.5% 높은 수치다.같은 기간 도내 총 수입액은 149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97억 8200만 달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8-07 10:49 경기도, 中 충칭 비즈니스센터 개소 경기도 기업들의 중국 내륙시장 진출 교두보가 될 ‘경기통상사무소(GBC) 충칭’이 1일 중국 내륙의 중심지 충칭에서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GBC 충칭 개소식에는 강득구 연정부지사와 김준현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간사, 안성국 주청두 총영사, 윤세영 충칭한인회 회장, 등원니엔 충칭시 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부회장, 샤오링 충칭신화서점그룹 회장, 장스챠오 충칭시 외상투자촉진센터 부주임 등 양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GBC 충칭’은 경기도의 10번째이자 중국 내륙지역에 설치되는 첫 경기통상사무소로, 박운본 종합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8-01 15:15 충북도, 수출시장 다변화 ‘팔 걷었다’ 충북도가 수출시장 다변화 정책의 일환으로 해외마케팅 사업을 추가로 추진한다. 이는 미국의 보호무역 추진 및 사드 관련 중국의 수출 제재 등 통상위기를 극복키 위해 마련됐다. 도는 우선 중국을 비롯한 동북아에 편중된 수출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중남미(칠레·페루·콜롬비아), 동남아(베트남·인도·인도네시아), 대양주(호주·뉴질랜드)지역으로 나눠 무역사절단을 파견키로 했다. 중남미 지역은 세계 인구규모 3위, 경제규모 4위, 국내총생산 5조 달러 규모의 소비와 생산을 겸비한 거대 시장이다. 동남아 지역도 베트남, 인도 등이 최근 포스트 차이 경제일반 | 청주/양철기기자 | 2017-07-20 14:42 中企 자동차부품 제조업 해외시장 개척 온힘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18일 오후 KTX천안아산역 센터 IR룸에서 ‘자동차부품 전문무역상사 매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동차부품 중소제조업체 22개사와 수출 노하우가 풍부하고 자체 해외영업망을 보유한 10개 전문무역상사가 참가하여 총 90건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또한 자동차부품업계 수출현장 애로 해결을 위해 무역협회·충남경제진흥원·자동차부품협회 소속 전문위원들이 참가업체들을 대상으로 해외마케팅과 수출실무, FTA 관세 및 통관, 대체부품 인증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7-18 14:13 “주민편의 도시 조성·생활 정책에 역점 둘 것” “주민편의 도시 조성·생활 정책에 역점 둘 것”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민선6기 3주년을 맞아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안전과 복지, 교육과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면서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문화재단 설립, 주차장 건설, 공원조성, 교통시설 정비 등 생활 정책도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 구청장은 “인천에서 2번째인 구 단위의 문화재단을 설립해 이를 기반으로 서구의 문화공간을 확충하고 문화콘텐츠의 다양화해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서구는 날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기본이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7-12 08:52 전남지역 5월 수출 26억 달러 전년보다 20% 증가 전남도는 5월 수출액이 26억 1000만 달러로 지난해 5월에 비해 19.8%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이같이 수출이 증가세를 보이는 것은 유가 상승으로 수출 가격이 상승한데다, 신흥국 경기 개선에 따른 수출량 증가에 힘입어 석유화학, 철강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한 때문이라는 분석이다.품목별로는 석유제품의 경우 지난해 5월보다 55.1% 상승한 8억 3000만 달러, 합성수지는 16.4% 상승한 6억4000만 달러, 철강판은 17.5% 상승한 3억 달러 등을 기록했고, 농수산품 수출도 2600백 달러로 14.8%가 증가했다.국가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7-06-26 14:19 해외관광객 인천 방문 비율 ‘바닥’ 대한민국의 관문 도시인 인천시가 외국 관광객 유치 부문에서 좀처럼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13일 문화체육관광부의 ‘2016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작년 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의 인천 방문 비율은 전체의 6.2%(중복응답)에 불과하다. 17개 시·도 중 서울(78%), 제주(20.2%), 경기(13.1%), 부산(10.4%), 강원(6.4%)에 이어 전국 6위에 해당한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지역에 둔 강력한 장점을 전혀 활용하지 못한 초라한 성적이라는 지적이 높다. 인천시는 “인천을 동아시아의 관광 허브로 만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6-14 07:57 新시장 개척·판로확대 ‘어깨동무’ 투자·통상·대학협력 강화를 위해 영국·러시아 순방길에 오른 경기도 대표단은 7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도 대표단은 이날 오전(현지시각) 러시아 국제기구 ICIE(국제산업기업가회의) 회의장에서 아나톨리 트카축 제1부회장을 만나 경제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대표단 단장인 이재율 도 행정1부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공적 기술협력 사례가 보다 많이 창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CIE는 경기도 유럽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하면서 동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에 사무소를 설립했으며, 이번 경기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6-08 08:56 경남도, 아부다비 국제 석유가스산업전 참가업체 모집 경남도는 지속적인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조선플랜트 기자재 업체의 중동 및 글로벌 시장 수출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7 아부다비 국제 석유가스산업전(ADIPEC 2017)’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박람회 참가는 도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가 함께 추진한다.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내달 13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http://trade.gyeongnam.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조선플랜트 기자재 관련 중소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5-30 15:26 목포대학교, 말련 의료미용박람회서 150만불 수출상담 목포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하 GTEP, 사업단장 최동오 무역학과 교수) 참여 학생들이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된 ‘2017 말레이시아 의료미용박람회’에 참가해 15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이번 박람회는 ASEAN 지역의 유망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하는 미용전문 전시회로 목포대 GTEP사업단은 ㈜바이오리소스, ㈜마린테크노, 미디어셀바이오, TPS코리아 등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과 손잡고 GTEP 소속 학생 5명을 현지에 파견하여 바이어 발굴과 상담 및 시장조사 등 해외마케팅 업무를 수행하여 1 교육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7-05-14 16:45 경남도, 해외 마케팅 ‘대박 성과’ 경남도는 올해 6회 해외마케팅 활동으로 435만 달러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고 8일 밝혔다.8일 도에 따르면 4월 말 기준으로 현재까지 해외마케팅 활동은 무역사절단 2회, 전시·박람회 4회이며, 총 42개 도내 중소기업이 참가해 8177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실시해 그 중 435만 달러를 MOU 체결했다.도는 올해 말까지 무역사절단 13회, 해외 전시·박람회 23회를 실시하고 해외바이어 초청 국내 수출상담회 3회, 국내 전시박람회 2회를 실시해 총 41회의 해외마케팅 활동으로 도내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참가를 적극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5-09 08:02 ‘충남 수출’ 中 사드 경제보복 조치 뚫었다 중국의 사드 경제보복 여파에도 충남의 올해 1분기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27.4% 증가하며 최근 10년간 1분기 수출액 가운데 최고점을 찍었다.특히 충남 지역의 대중국 수출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면서도, 수출 다변화 전략 등의 영향으로 대중국 수출의존도는 오히려 크게 줄어든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1일 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충남 지역 총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142억 2800만 달러)에 비해 39억 100만 달러가 늘어난 총 181억 2900만 달러를 기록했다.이로써 충남지역의 수출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고,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5-01 13:08 사드피해 최소화.한중관계 복원 '로드맵' 만든다 인천시는 27일 사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제8차 유관기관 확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유정복 시장 주재로 피해지원 확대 외에 한중관계 회복을 위한 기반 마련 등 복원력 강화를 중심으로 중국 교류·비즈니스 전략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최근 중국과 자치단체간 교류 축소 등 어려운 경색 국면에서 시는 인천에 거주하는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시정투어 및 간담회도 계획 중으로, 5월은 신입생, 9월은 졸업생 위주로 진행된다. 청소년 캠프 등 강화도와 윈난성의 인문.비즈니스 교류를 비롯 후난성과의 식품제조가공기업간 교류회 등 1성(省)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4-28 07:28 관광시장 다변화로 탈출구 모색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에 따른 중국의 보복 조치로 유커 단체관광이 전면 중단된 지 오는 15일로 한 달을 맞는 가운데, 관련 업계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인천에서는 숙박업소들이 된서리를 맞았다. 중구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운 이점 덕분에 유커들이 입국한 날이나 출국하기 전날 단체로 숙박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러한 특수는 이제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A호텔 관계자는 “객실 고객의 절반 이상이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었는데, 타격이 크다”며, “동남아 관광객이 예전보다 늘었지만, 유커들의 빈자리를 채우지는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4-14 08:27 대전시, 강소기업 해외바이어 초청 대전시, 강소기업 해외바이어 초청 대전지역 유망 강소기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는 대전시 강소기업 오픈하우스가 전국 지자체로 처음으로 제4회째 맞아 12일부터 14일까지 호텔리베라에서 환영의 밤 공식행사가 열린다. 오픈하우스는 기업별 바이어 초청의 어려운 여건을 도와주고 기업의 해외 마케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대전시에서 직접 초청해 기업부담을 줄여주고, 해외바이어와 기업간의 협력 환경을 조성해 수출성과를 강화할 수 있도록 연결해 준다는 것이다. 이어 기업과 바이어간 교류의 장을 통해 기업들이 서로 격려하면서 상호 성과에 따른 에너지를 공유하고 시장을 보는 시야를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4-13 16:24 경기도 아세안 통상촉진단, 쿠알라룸푸르와 자카르타에서 1648만 달러 상담식적 거둬 경기도내 유망 중소기업이 중국사드 보복의 파고를 넘어 아세안으로의 수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유망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아세안 통상촉진단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역에서 현지 바이어와 164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1648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970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 KOTRA와의 협력을 통해 도내 유망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마련된 ‘경기도 통상촉진단’은 경기중소기업연합회 경기FTA센터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행사를 주관했다. 경기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7-04-03 16:10 충남 2월흑자 66억弗…전국 67% 육박 충남의 2월 무역흑자 규모가 66억 1900만 불을 기록, 전국 무역흑자를 여전히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내수의 냉랭한 기운 속에 미국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중국의 사드보복 영향 등 부정적 수출환경 속에서 거둔 성과라서 더욱 의미가 깊다. 2017년 2월 수출·입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충남 지역의 2월 총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9% 증가한 113억 3200만 달러, 무역수지 흑자는 66억 19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괄목할 만한 것은 전국 수출증가율(15.7%) 보다 11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3-30 14:05 강서구 ‘유럽‧러시아 무역사절단’ 참가 업체 모집 강서구 ‘유럽‧러시아 무역사절단’ 참가 업체 모집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유럽과 러시아 시장을 무대로 새로운 수출길을 개척할 무역사절단을 구성하기 위해 내달 3일부터 21일까지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 경쟁력 있는 제품과 기술력에도 독자적인 해외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성공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튼튼한 교두보를 놓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오는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8박 10일 일정으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폴란드 바르샤바, 그리스 아테네 등 러시아와 유럽의 3개국을 차례로 방문한다. 방문 현지에서는 ▲시장동향 설명회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3-30 14:03 충남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6개사 선정 충남도가 성장잠재력과 혁신성을 겸비한 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한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사업은 저성장 시대의 글로벌 일자리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도내 유망 중소기업 및 충남형 강소기업 165개사를 전수 조사해 선정됐다. 도는 전수 조사를 통해 기업의 역량, 성장전력, R&D 혁신역량, 기술수준 등을 검토하고, 현장 확인 및 발표평가를 거쳐 대상 기업을 선정했다. 대상 기업은 ▲휘일(자동차 부품) ▲이림전자(자동차 엔진용 부품) ▲화이트스톤(유리가공품, 유리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3-29 13: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