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 농특산품이 서울에서 설맞이 선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군은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2016 설맞이 명절선물상품전’에 참가하여 바이어 및 서울시민에게 다양한 농특산품을 소개했다. 이번 홍보에서는 예고을식품, 쑥부쟁이협동조합, 선명농원, 산동농협, 그리올푸드, 덕담골오리 등 6개 업체가 참여, 숯불에 구운 한과, 매실 장아찌, 쑥부쟁이 머핀, 훈제오리, 산수유 발효차, 산수유 환 등을 선보이며 판촉행사를 진행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경쟁력 있는 지역의
농림·수산 | 호남취재본부/ 강재순기자 | 2016-01-15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