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병원 응급실서 취객 의료진에 욕설하며 난동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대구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에게 욕설하고 난동을 피우는 사건이 벌어졌다.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29일 오전 2시 20분께 대구 달서구 상인동 모 병원에서 A씨(56·무직)가 응급실 진료 데스크에 있던 의사와 간호사에게 이동식 폴대를 던지고 욕설을 하며 협박했다.A씨는 이날 새벽 배가 아프다며 119구급대를 집으로 불러 이 병원을 찾았으나 병원 측이 "입원을 시켜줄 수 없다"고 하자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병원 관계자는 "A씨는 우리 병원을 자주 찾던 환자로 평소에도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폭력적인 성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8-11-29 15:22 “어디 아픈지 보면 몰라?” 응급실서 행패 부려 술에 취해 병원 응급실을 찾아와 행패를 부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남 장흥경찰서는 13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48)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A씨는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장흥군 병원 2곳의 응급실에서 잇따라 의료진에게 욕설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술을 마신 채 응급실에 가 진료를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다른 병원 응급실에 찾아갔고 증상을 묻는 의료진에게 "어디 아픈지 보면 모르느냐"며 욕설을 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장흥/ 김금옥기자 | 2018-11-13 15:40 이재명 ‘한점 의혹’ 육탄방어 속 산넘어 산 이재명 경기지사가 16일 셀프 신체검증으로 자신에 대한 '여배우 스캔들' 관련 부정적 여론을 어느 정도 전환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그렇다면 이 지사는 이번 '큰 점' 의혹처럼 정면돌파 방식으로 다른 의혹들에 대한 논란도 조기 잠재우기에 나서게 될까.일단 이 지사 측근들은 "쉽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여배우 스캔들 외에 현재 이 지사를 둘러싼 의혹들은 친형 강제 정신병원 입원, 아내와 관련한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문제, 조폭 연루설 등이 있다. 검찰과 경찰이 나눠 수사를 진행 중이다.이같은 나머지 의혹과 종합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10-17 17:19 의료진에 욕하고 응급실서 난동부린 40대 검거 병원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4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후 9시 30분께 인천시 서구 한 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을 향해 욕설을 하며 고함을 지르는 등 30분간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손을 다쳤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난동을 부린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서 A씨는 “의료진이 기분 나쁘게 이야기해 순간 욱해서 고함을 질렀다”면서도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0-17 15:31 경기도민 91% "도의료원 수술실 CCTV 찬성" 경기도민 91% "도의료원 수술실 CCTV 찬성" 경기도민 10명 가운데 9명은 도의료원이 추진 중인 수술실 내 CCTV 운영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이달 1일부터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수술실 CCTV 운영에 들어갔으며, 대한의사협회가 의료인 인권보호 등을 이유로 CCTV 운영에 반대하며 논란이 일자 도는 공개토론을 제안한 상태다. 2일 도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28일 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면접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1%가 '도의료원의 수술실 CCTV 운영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또 95%는 '수술실 CCTV가 의료사고 분쟁 종합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 | 2018-10-02 11:52 박인숙 의원, 의료인을 진료를 방해하거나 폭행시 처벌 강화 박인숙 의원, 의료인을 진료를 방해하거나 폭행시 처벌 강화 자유한국당 송파갑 박인숙 국회의원 (국회보건복지위원)은 응급실 등 의료기관에서 의료인을 진료를 방해하거나 폭행시에 처벌을 강화하도록 하는 '의료법' 및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병원 응급실 등에서 근무 중이던 의사가 환자에게 연이어 폭행을 당해 상해를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응급실에서 의료인이나 응급의료종사자를 폭행하는 등 응급의료를 방해하거나 의료용 시설 등을 파괴·손상 또는 점거한 사람에게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돼 있지만 의료기관내에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8-07-13 17:01 檢 ‘신생아 사망’ 이대목동 의료진 7명 기소 지난해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잇달아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주치의 교수와 수간호사 등 의료진 7명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남부지검 환경보건범죄전담부(위성국 부장검사)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실장이자 주치의인 조수진 교수와 전임 실장 박모 교수, 수간호사 A씨 등 7명을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조 교수 등은 지난해 12월 16일 오후 신생아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신생아 4명을 치료하는 동안 감염 및 위생 관리 지침을 어겨 신생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앞서 경찰과 보건당국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4-29 15:26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사기혐의 추가 검토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연쇄 사망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이 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진에게 사기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29일 "일부 의료진에게 사기 혐의가 있다고 보고 내사해 왔고, 현재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내사는 정식 수사에 착수하기 전에 해당 법규 위반 정황이 사실인지 확인하는 단계를 뜻한다. 내사 결과 범죄 혐의가 있다고 밝혀지면 정식 사건번호가 부여(입건)되고, 내사를 받던 피내사자는 피의자로 전환된다.경찰은 의료진이 질병관리본부의 감염 예방지침 중 '환아 1명당 주사제 1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1-29 15:13 “의료취약지 공중보건의 우선배치를” 정선군의회(의장 김옥휘)는 24일 제242회 임시회를 열고 2018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를 받았다. 심응종 의원은 “의료취약지역에 공중보건의를 우선배치 해야 한다 신규 공중보건의가 정선군에 많이 배치 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 할 것”을 촉구했다. 전흥표 의원은 “여량면 공공하수 처리시설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시설을 설치해 달라”고 요구했다. 유재철 의원은 “군립병원 의료진의 서비스를 개선해야 한다며 군립병원의료진에 대한 친절교육 등을 실시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군민들에게 제공하도록” 지방정치 | 정선/ 최재혁기자 | 2018-01-25 10:21 경남도, 적극적·예방적 보건의료 내실화 다진다 경남도는 올해부터 농어촌 의료취약지 보건(지)소·진료소의 기능을 대폭 강화해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방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시군별 특성화된 건강증진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1차 진료 서비스 강화농어촌 고령 환자들을 위한 급·만성 질환에 대한 진료와 상담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에게 보건에 대한 필요한 정보 제공 및 종합적인 건강체크, 상급 의료기관 연계 등 어르신 건강 주치의 역할을 강화해 나간다. 이를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민 친절응대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민원사례 전파 등을 통해 업무 노하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01-22 13:35 박인숙의원, 중증외상환자의 의료체계 문제점 지적 박인숙의원, 중증외상환자의 의료체계 문제점 지적 바른정당 최고위원 겸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인숙(서울 송파갑)의원이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중증외상환자의 의료체계 문제점을 지적했다. 의사출신인 박인숙 의원은 “최근 북한에서 극적으로 탈출한 북한병사와 관련해 고도의 실력을 갖춘 아주대 이국종 교수와 함께 한 외상센터 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적자를 무릅쓰고 중증외상센터를 잘 운영해준 아주대병원, 그리고 매우 신속하게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한 미군 헬기 덕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의원은 중증외상센터, 헬기이송, 북한주민의 보건의료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박의원은 “외상센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7-11-27 14:45 국내 첫 합법적 존엄사 나왔다 국내 첫 합법적 존엄사 나왔다 연명의료 거부 의사를 밝힌 환자 중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3일 연명의료결정 시범사업이 시작된 후 처음으로 나온 합법적 존엄사 사례다. 22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연명의료결정 시범사업 의료기관에 입원한 환자 1명이 최근 병세가 악화하면서 자연사했다. 이 환자는 평소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본인 스스로 가족과 의료진에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복지부와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들은 해당 환자의 구체적인 신상정보에 대해 '비공개'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 연명의료란 환자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시도하 종합 | 이신우기자 | 2017-11-22 10:07 경남도 ‘다이렉트 콜 시스템’ 시범사업 운영 경남도와 진주경상대학병원 경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황진용)는 심뇌혈관질환자 소생률 향상 업무협약과 관련한 다이렉트 콜 시스템(Direct call system) 시범사업을 오는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범사업 수행 지역인 사천소방서 119구급대원과 진주경상대학병원 순환기내과신경과응급의학과 전문의 간의 핫라인을 통해 구급대원이 현장에 출동해 심뇌혈관질환이 의심되는 환자 접촉 시 핫라인을 연결하고 환자 상태와 증상 등을 설명한다. 의료진은 응급처치 지도, 치료 가능 병원 안내, 병원 내 의료진 대기 등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7-05 15:41 대구 영남대병원,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7차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 영남대병원(병원장 윤성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7차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의료기관에서 수술을 하는 경우 환자의 피부나 점막에 존재하는 세균 및 오염물질, 의료진에 의한 오염, 기타 수술 환경 요인 등으로 수술 부위에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는 이러한 수술 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적정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이다. 그러나 적정 용법 및 용량을 따르지 않은 항생제 사용은 감염 예방의 효과를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항생제 내성이 증가 피플 | 대구/ 신용대 | 2017-06-13 16:09 경기 오산시보건소, 필리핀 방문 시 콜레라균 감염주의 당부 경기 오산시 보건소가 필리핀 방문 시 콜레라균 감염주의를 당부했다. 28일 오산시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에서 필리핀 세부 여행 후 필리핀 항공 PR484편을 이용, 2월18일 오전 6시50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국내 40대 여성이 2번째 해외유입 콜레라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힘에 따라 필리핀 방문시 콜레라균 감염주의를 당부했다. 이 환자는 수양성 설사, 구토증상이 19일부터 있었으며, 20일 내원해 대변배양검사를 실시한 결과 24일 콜레라균(V.cholerae O1 Ogawa)이 확인됐다. 확인 즉시 환자 주소지인 경남 창원시 보건소 경기 | 오산/ 최승필기자 | 2017-03-01 16:00 동대문구, 한파 대비 겨울철 구민건강 지키기에 나서 동대문구, 한파 대비 겨울철 구민건강 지키기에 나서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2월 28일까지 겨울철 한파 대비 한랭 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응급의료기관, 보건소, 서울시, 질병관리본부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랭 질환 예방수칙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해 구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감시대상에는 ▲경희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성바오로병원, 삼육서울병원 등 지역 센터 3곳 ▲서울성심병원, 서울시립동부병원 등 지역 기관 2곳 등 응급의료기관 5개소가 포함됐다. 해당 기관은 응급실 일일 내원자 중 추운 날씨로 인해 저체온증, 동상 등 증상이 진단된 모든 질환자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1-02 11:38 서울대 수의과대학 동물병원 의료진에게 직접 듣는 반려동물에 대한 모든 것 서울대 수의과대학 동물병원 의료진에게 직접 듣는 반려동물에 대한 모든 것 서정익 기자 = 하루 평균 250마리의 반려동물이 버려지고 있다. 이렇게 유기된 반려동물은 새 주인을 찾는 분양(28.8%)보다는 안락사(23.8%)나 자연사(22.2%) 등으로 죽음에 처하는 숫자가 더 많은 실정이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주민이 공감하는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 강의를 진행한다. 서울대 수의과대학 동물병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양육 에 따른 다양한 지식과 사람과 반려동물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3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09-26 10:07 탤런트 김성민 최종 뇌사판정…가족, 장기기증 동의 의식 불명상태에 빠졌던 탤런트 김성민씨(43)가 이틀 만에 병원에서 최종 뇌사판정을 받았다. 경찰과 의료계에 따르면 김씨를 치료하고 있는 서울성모병원 의료진은 26일 오전 2시께 1차 뇌사판정을 내린 데 이어 같은날 오전 10시 15분께 최종적으로 뇌사 판정을 내렸다.병원 측은 뇌사판정위원회를 열어 김씨 상태가 뇌사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면밀히 따진 결과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김씨 가족은 1차 뇌사 판정 후 이미 의료진에 장기기증에 동의한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최종 뇌사 판정에 따라 이날 오후 김씨는 장기기증을 위한 수술을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26 17:41 의정부지법 '전신마비 피고인' 위해 병원서 재판 지난 3일 경기도 고양시내 한 병원 상담실. 의정부지법 형사2단독 정재민 판사 앞에 피고인 강모(55)씨가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휠체어에 앉았다. 양쪽에는 검사와 변호사도 자리했다. 정씨는 3년 전인 2013년 8월 뇌출혈로 쓰러져 팔다리가 마비돼 걸을 수도, 스스로 앉지도 못했다. 음식물을 넘기지 못해 목에 호스까지 꽂아 말도 못했다. 그나마 주위의 도움으로 말을 듣고 이해할 수는 있는 상태였다. 일용직 노동자인 강씨는 2012년 2월 의정부시내 한 식당에서 삼겹살 2인분과 소주 1병 등 2만3천원 어치를 무전취식한 혐의(사기)로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6-06-09 11:38 "유기질이 풍부한 봄나물" 막 먹으면 탈 독초를 구분 하세요. 봄나물이 제철을 맞아 쏟아져 나오고 있다. 봄나물은 비타민과 유기질이 풍부해 겨우내 지친 육신을 원기회복 시켜주는 채소로 봄철 가족들의 입맛을 살려주는 별미 요리다. 하지만 모든 봄나물이 안전한 나물은 아니라고 한다. 잘못 먹었을 경우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도심과 도로변에서 채취한 봄나물은 차량에서 나오는 배기가스 및 중금속으로 인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채취를 삼가야 한다. 또한 야산이나 등산로 주변의 봄나물 채취 시 자칫 잘못하여 비식용 독초를 봄나물로 오인하여 섭취할 경우 심각한 질병을 초래할 기고 | 박정빈 강원 철원소방서 구조구급담당 소방경 | 2016-05-12 14: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