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건양대병원, 내달 2일 임시공휴일 ‘정상진료’ 건양대병원, 내달 2일 임시공휴일 ‘정상진료’ 건양대병원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내달 2일에도 정상진료한다고 5일 밝혔다.건양대병원은 갑작스럽게 임시공휴일이 지정된 데 따른 외래진료 예약 변경 등 환자 불편을 없애고자 이같이 결정했다.이어 연휴가 길수록 응급환자 비중이 느는 만큼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정상 진료하기로 했다.배장호 의료원장은 “정기적인 진료와 투약, 처치 등을 받아야 하는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정상진료를 결정했다”며 “연휴에도 정상진료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의료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 산업·기업 | 대전/ 정은모기자 | 2023-09-05 16:53 25일부터 수술실 CCTV 의무화…의협 "의료인 인격권 침해" 헌법소원 25일부터 수술실 CCTV 의무화…의협 "의료인 인격권 침해" 헌법소원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병원협회(병협)가 수술실에 폐쇄회로(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의료법 조항이 의료인의 인격권 등을 침해한다며 5일 헌법소원을 제기했다.의협 등은 "수술실 CCTV 의무화를 규정한 의료법이 의사 등 의료인의 직업수행의 자유, 인격권 등 헌법상 기본권을 일상적으로 침해할 것"이라며 헌법재판소에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서 및 헌법소원심판청구서'를 제출했다.개정 의료법은 환자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하는 수술실 내부에 CCTV를 설치하고 환자나 보호자가 요청할 경우 수술 장면을 촬영하도록 했다. 다만 수술이 지체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3-09-05 13:34 건양대병원, 환자경험 향상 이벤트 전개 건양대병원, 환자경험 향상 이벤트 전개 건양대병원이 최근 교직원 식당에서 ‘아이스크림 선물 이벤트’를 시행했다.22일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3월 ‘2023 환자중심병원’을 선포하고 환자경험 향상을 위해 각종 캠페인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의료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의료기관 인증평가 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직원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배장호 의료원장과 박근용 진료부원장, 김덕중 행정부원장, 김연수 진료지원부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교수들과 환자경험평가위원들이 교직원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구성원들에게 일일이 아이스크림을 나눠 산업·기업 | 대전/ 정은모기자 | 2023-08-22 18:03 부천세종병원, 네팔 현지서 선진 의술 전수로 의료나눔 부천세종병원, 네팔 현지서 선진 의술 전수로 의료나눔 경기 부천 소재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의 해외 의료나눔 활동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수술 지원을 뛰어넘어 선진 의료기술 전수로 현지 의료진 역량 강화에까지 손길을 뻗치고 있다.27일 부천세종병원에 따르면 부천세종병원은 지난 15~21일 네팔 카트만두 샤히드 강갈라 국립 심장센터에서 의료나눔을 펼쳤다.의료나눔에는 소아흉부외과 김응래 과장, 소아청소년과 김정윤 과장, 이진권 심폐기팀장, 김효은 심폐기팀 간호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이 기간 개인 휴가를 소진하며 의미를 더했다.이번 의료나눔에는 서울대학교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센터장 김웅 경기 | 오세광 기자 | 2023-07-27 17:12 해병대, 예천 해병대원 순직에 "유족에 사과…최고 예우 갖춰 후속조치" 해병대, 예천 해병대원 순직에 "유족에 사과…최고 예우 갖춰 후속조치" 해병대사령부가 경북 예천 내성천에서 해병대 병사가 실종자 수색 중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 것과 관련해 유족에게 사과했다.해병대는 20일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호우피해 복구작전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해병대원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이어 "유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울러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또 "현재 해병대 수사단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헌신하다 순직한 해병에 대해 최고의 예우를 갖춰 후속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그러면서 사회일반 | 박희경기자 | 2023-07-20 10:09 부산시, 해외의사 연수 등 '나눔의료' 통한 우수 의료기술 세계로 전파 부산시, 해외의사 연수 등 '나눔의료' 통한 우수 의료기술 세계로 전파 부산시가 해외의사 연수, 해외환자 초청 등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나눔의료로, 부산의 우수 의료기술을 해외에 널리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지난 6월부터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과 함께 ‘해외 의료진 연수’와 ‘해외환자 나눔의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 의료진 연수’와 ‘해외환자 나눔의료’ 사업은 부산의료기술의 국제적 인지도 제고와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의료서비스 해외진출 연계사업이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부터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의 부산 | 부산/이채열 기자 | 2023-07-09 13:39 분당제생병원 유미현 간호사,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지하철 의인’ 분당제생병원 유미현 간호사,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지하철 의인’ 경기 분당제생병원은 유미현 간호사가 지난 26일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적극적인 인명 구호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유 간호사는 지난 2월 27일 오후 6시 43분께 종각역에서 지하철 1호선 열차 탑승해 퇴근하던 중 종로 3가에서 승차한 시민이 쓰러지며 경련과 발작한 것을 발견 후 응급처치하는 과정에서 심정지가 발생해 열차 안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곧바로 119에 신고하도록 주변 승객에게 요청했으며 지하철 내에서 발생한 것이라 계속해서 이동할 수가 없어 승객들의 도움을 받아 종로5가역에서 하차해 심폐소생술을 人사이드 | 이일영기자 | 2023-05-30 15:29 부천 모텔서 필로폰 투약 20대 연인 적발 부천 모텔서 필로폰 투약 20대 연인 적발 경기 부천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20대 연인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여자친구 B씨를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3일 부천시 원종동의 한 모텔에서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 24분쯤 '심장이 뛰었다. 안 뛰었다 한다'며 119에 신고했다.A씨는 응급실에 도착해 의료진에게 시알리스와 비아그라를 복용했다고 말했지만 여자친구 B씨가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진술하자 경찰에 이를 신고했다.경찰은 병원에서 치료를 사건·사고 | 부천/ 오세광 기자 | 2023-05-15 10:11 [속보] 尹대통령 "3년4개월만 일상회복…의료진에 감사" [속보] 尹대통령 "3년4개월만 일상회복…의료진에 감사"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3-05-11 09:39 "北, 김일성 초상화 손가락질 임신부・남한 영상물 시청 청소년 공개처형" "北, 김일성 초상화 손가락질 임신부・남한 영상물 시청 청소년 공개처형" 북한에서 공권력에 의한 살인이나 공개처형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주민들의 생명권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통일부가 북한이탈주민 500여 명의 증언을 바탕으로 작성해 31일 공개하는 '2023 북한인권보고서'에 이 같은 북한 주민의 인권 실태가 고스란히 담겼다.북한인권보고서는 북한인권법이 제정된 이듬해인 2017년부터 매년 발간돼 왔지만 일반에 공개되는 건 처음이다.그간엔 탈북민의 개인정보 노출 우려와 북한의 반발 등을 고려해 비공개했는데 올해부터 북한의 열악한 인권 실태를 널리 알린다는 차원에서 방침을 바꿨다.30일 통일부에 따르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3-03-30 11:42 동거인과 말다툼하다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0대 체포 동거인과 말다툼하다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0대 체포 말다툼하던 동거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인천시 서구 당하동 한 아파트에서 동거인인 50대 여성 B씨의 옆구리 등을 흉기로 5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뒤 자신의 차량으로 다친 B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B씨는 치료받던 중 이날 오전 4시 30분께 숨졌다.경찰은 병원 측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처음에 의료진에게 "B씨가 깨진 접시에 다쳤다"고 사건·사고 | 인천/ 정원근기자 | 2023-03-26 15:12 대전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5월 말 이전 개원 대전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5월 말 이전 개원 대전시는 15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위원회를 열고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개원 일시와 운영 계획에 대해 결정해 발표했다.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초대 병원장으로 수탁기관인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 손민균(61년생) 교수를 임명했다. 그는 2019년부터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추진단장으로서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총괄해왔다.운영위원회는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공공어린이재활병원장 등을 포함하여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민동희 복지국장은 “병원 개원시기에 대해서는 당초 2월 준공, 3월 개원 계획이었던 공공어린이재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23-03-15 16:43 분당 차병원 민유홍 교수 ‘급성 골수성 백혈병’ 출간 분당 차병원 민유홍 교수 ‘급성 골수성 백혈병’ 출간 분당 차병원 혈액종양내과 민유홍 교수가 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 정준원 교수와 함께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출간했다.총 3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증상과 진단, 위험군 분류, 항암치료와 조혈모세포이식, 표적치료제 신약에 따른 경과 및 치료 성적, 고령 환자 치료 시 유념해야 할 부분과 저메틸화 치료 약제 소개, 최신 표적 치료제 신약 적응증 및 치료 성적, 급성 전골수성 백혈병(APLacute promyeloid leukemia)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민유홍 교수는 혈액암 치료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人사이드 | 이일영기자 | 2023-01-15 15:34 美 소매약국서 '사후피임약' 판다…FDA 규제 완화 美 소매약국서 '사후피임약' 판다…FDA 규제 완화 미국에서 병원뿐만 아니라 약국을 통해서도 먹는 임신중절약(사후피임약) 구입이 가능해졌다.기존에는 병원과 일부 통신판매 약국 등에서만 처방전을 받아 미페프리스톤을 판매해왔다.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지난 2일 먹는 임신중절약의 주요 성분 가운데 하나인 '미페프리스톤' 판매 관련 규제를 완화했다.이에 따라 동네 약국이나 CVS·월그린 등 대형 소매약국 체인에서도 미페프리스톤 성분의 임신중절약을 조제할 수 있게 됐다.임신중절이 필요한 환자들은 앞으로는 자격을 갖춘 의료진에게서 처방전을 받은 국제 | 이현정기자 | 2023-01-04 14:51 성남시의료원 '2022 오티즘 어워즈' 시상식 성남시의료원 '2022 오티즘 어워즈' 시상식 경기 성남시의료원은 최근 ‘2022 오티즘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어워즈’는 자폐스펙트럼장애를 가지고 있는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발달장애인 친화적인 병원을 만들기 위해 처음으로 행사가 마련됐다.시상부문에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발달장애인 치료에 협업한 의료진에게 시상하는 ‘의료진 부문’, 발달장애인 치료성과를 일반화해 지역사회(가정, 학교)로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한 ‘발달장애인 가족 부문’ 투철한 봉사정신과 헌신으로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수고한 ‘자원봉사자 부문’의 후보자를 모집해 총 6명을 선정했다.김종명 경기 | 이일영기자 | 2022-12-18 14:56 유럽 전역 항생제 품귀…에너지난에 공장까지 스톱 유럽 전역 항생제 품귀…에너지난에 공장까지 스톱 유럽 대륙 전역에 걸쳐 항생제 부족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최근 유럽 각국에서 아목시실린과 세팔로스포린 등 현장 수요가 높은 주요 항생제가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이들 약품은 중이염과 같은 가벼운 감염 증세에서부터 폐렴 등 위중한 질환에까지 널리 쓰인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프랑스 보건당국은 현장 의료진에게 지난달부터 아목시실린, 특히 어린이용으로 쓰이는 경구용 액상 아목시실린 처방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파리에 위치한 네케르-앙팡 말라드 어린이병원 소 국제 | 이현정기자 | 2022-12-11 17:36 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의료진, 40분 넘는 CPR 끝에 환자 살렸다 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의료진, 40분 넘는 CPR 끝에 환자 살렸다 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의료진이 40분이 넘는 심폐소생술 끝에 환자를 살렸다고 16일 밝혔다.의료진에 따르면, 평소 위궤양을 앓고 있던 50대 박 모씨는 다발성 위궤양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위출혈과 이로 인한 빈혈로 이대목동병원 응급의료센터를 찾았다. 박 모씨는 처음 응급실에 내원했을 당시 빈혈수치가 7.2를 기록할 만큼 상태가 심각했다.박씨는 어지럼증과 무기력증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았다. 그리고 오후 8시 응급실 접수 중 과다출혈로 인해 의식이 소실돼 심실성 부정맥에 의한 심장마비가 찾아왔다.이대목동병원 의료진은 ‘24시 패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22-11-16 13:46 [전문의 칼럼] 코성형 계획하고 있다면 기능, 심미적 측면 모두 고려해야 [전문의 칼럼] 코성형 계획하고 있다면 기능, 심미적 측면 모두 고려해야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가고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가을이 다가오면서 코막힘 및 비염, 콧물 등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코막힘이나 비염은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환절기에는 더욱 심해져 생활하는데 큰 불편함을 주곤 하는데 이런 경우 제대로 된 원인을 찾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단순히 코막힘 등을 가벼운 증상으로 여기거나 환경적인 요인으로 생각해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 비중격만곡증이나 비밸브협착증 등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 특정한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10-11 13:24 [전문의 칼럼] 쌍꺼풀 재수술, 실패 원인 파악이 우선 [전문의 칼럼] 쌍꺼풀 재수술, 실패 원인 파악이 우선 크고 또렷한 눈매를 만들기 위한 쌍꺼풀 수술. 하지만 모든 수술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쌍꺼풀 수술을 해도 원하는 모양이나 이미지가 나오지 않으면 결국 재수술로 이어지게 되는데, 재수술은 첫 수술보다 난이도가 높아지는 만큼 보다 신중한 접근과 수술 계획이 수립돼야 한다.눈 재수술에 앞서 중요한 것은 첫 번째 수술이 실패한 원인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것이다. 쌍꺼풀 라인이 풀리거나 부자연스러운 눈을 비롯해 소시지 눈, 짝눈, 눈을 뜰 때 생기는 이물감 및 당김, 흉터 등은 가장 많은 재수술 요인으로 꼽힌다.먼저 쌍꺼풀 풀림 현상은 근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10-05 10:56 [전문의 칼럼] 수술 흉터, 레이저 통한 제거 치료 시 주의할 점은? [전문의 칼럼] 수술 흉터, 레이저 통한 제거 치료 시 주의할 점은? 수술 후 생긴 흉터는 일반적인 피부보다 어두워 보이고 울퉁불퉁한 경우가 많다. 마치 모기에 물린 것처럼 흉터 위가 올록볼록하고 반복적으로 커졌다 작아지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부풀어오르는 제왕절개 수술 후 흉터는 가려움까지 동반하기 때문에 무작정 참기보다는 켈로이드 관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만약 흉터가 단순한 미관상 문제만이 아닌, 통증이나 가려움을 동반한다거나 제왕절개 및 외과적 수술 이후 과도한 흉터가 생긴 경우, 켈로이드가 발병한 경우라면 피부과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레이저 치료를 진행해볼 수 있다.대표적인 방법인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9-29 15: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