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내년 안전관리 대폭 강화 경기도, 내년 안전관리 대폭 강화 경기도가 미세먼지와 가정 폭력·성폭력도 재난으로 보고 이에 대한 대책을 도 안전관리계획에 처음 포함시켰다. 도는 20일 이재명 지사 주재로 ‘2018년 경기도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도 경기도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했다. 도 안전관리위원회는 안전관리계획 등을 심의하고, 기관 간 협조 체계 등을 점검하는 위원회로, 이 지사를 위원장으로 행정1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도의원을 포함한 외부 위촉 위원 등 38명으로 구성돼 있다. 도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매년 안전관리계획(안) 종합 | 최승필기자 | 2018-12-21 12:02 친환경차 비중 4년후 10%로 늘린다 친환경차 비중 4년후 10%로 늘린다 자동차 부품산업의 일시적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가 3조5천억원 이상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2022년까지 친환경차 국내생산 비중을 현재 1.5%에서 10% 이상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 부품산업 활력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자동차 부품기업들은 최근 1조원 보증 지원 등 유동성 공급에도 불구하고 만기 연장 등 자금확보에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이에 정부·지자체·완성차 업체의 공동출연금을 활용, 1조원 상당의 신규 자금 프로그램을 기업들의 장기 운영·투자에 지원 종합 | 이신우기자 | 2018-12-18 09:31 시내버스 더 빠르게…대중교통 분담률 8.4% 추진 인천시 도시교통 종합계획 ◆대중교통중심 교통체계 ‘버스, 택시’ 구축 인천시가 버스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교통체계를 마련해 시내버스 통행속도를 지속 높이고, 대중교통 분담률 8.4% 달성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서북부터미널(검암) 신설 및 남부권터미널(관교) 민간복합개발, 복합환승센터 신설, 버스전용차로는 현재 106.87㎞에서 268.87㎞로 2.5배 확대, 버스차고지 확충 등의 방안이 도출됐다. 철도계획노선과 중복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철도 타당성 우선 검토 후 시행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박남춘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12-06 08:28 강남구, 자치구 최초 빅데이터로 미세먼지 저감정책 도입 강남구, 자치구 최초 빅데이터로 미세먼지 저감정책 도입 ‘품격 있는 강남’을 위한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고 있는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도입하고, 관내 모든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에 미세먼지 신호등과 알리미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미세먼지 관련 대책들을 도입하며 ‘맑고 깨끗한 강남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먼저, 구는 지난 7일 글로벌 대기질 모니터링업체 카이테라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연말까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관내 도로변 44개소에 미세먼지 실외측정망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는 도로변 오염원 관리, 살수차 이동경로 최적화 등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11-26 10:22 박성수 송파구청장 ‘서울을 이끄는 송파’ 위한 민선7기 첫 예산 박성수 송파구청장 ‘서울을 이끄는 송파’ 위한 민선7기 첫 예산 박성수 서울 송파구청장은 22일 열린 제261회 송파구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의 편성방향과 민선7기 주요사업에 대해 밝혔다. 내년도 예산 총규모는 2018년도 예산 7,101억원 대비 14.6% 증가한 8,141억원으로, 일반회계는 7,677억원, 특별회계는 464억원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민선7기 첫 예산인 만큼,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조성과 미래인재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화에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지속가능한 발전이 이뤄지는 도시를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11-22 13:28 충남도, 내년 수소버스 가장 많이 달린다 수소경제 사회를 선도 중인 충남도가 내년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에 가속페달을 밟는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소버스가 도내에 투입되고, 수소차(SUV) 보급 대수는 200대를 돌파한다.도는 내년 수소버스 9대와 수소차 174대 등 총 183대의 수소연료전지차를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소버스는 환경부 ‘수소버스 시범사업’ 대상에 최근 선정됨에 따라 서산시 5대, 아산시에 4대를 투입한다. 이는 전국에 투입되는 30대의 30% 규모로, 도는 내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소버스를 보유하게 된다.현재 전국에서 수소버스가 있는 곳은 울산(1대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11-12 17:03 인천시, 전기차,수소차 대폭 늘린다 인천시가 수송분야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2022년까지 전기자동차 2만대, 수소연료전지차 2000대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박남춘 시장은 8일 “최근 수도권에 미세먼지가 심각해지면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차량 2부제, 경유차량 운행제한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효과가 없는 상황에서 오염물질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자동차의 확대보급은 대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전기자동차는 배터리에서 전기에너지를 전기모터로 공급해 구동하는 차량으로, 화석연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11-09 07:48 비상저감조치 발령 민간도 ‘강제2부제’ 정부가 미세먼지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내년 2월부터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민간 차량에도 차량 2부제를 적용하고 ‘클린디젤 정책’도 폐기하기로 했다. 공공부문은 2030년까지 경유차를 아예 없애고, 소상공인의 노후한 경유트럭 폐차 지원도 확대한다. 정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56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비상·상시 미세먼지 관리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클린디젤 정책은 공식 폐기했다. 이에 따라 저공해 경유차 인정 기준을 삭제하고, 주차료·혼잡 통행료 감면 등 과거 저공해 자동차로 인정받은 종합 | 서정익기자 | 2018-11-08 17:20 서산시, 환경부 수소버스 시범도시 선정 충남 서산시는 3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산시가 환경부 수소버스 시범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시범도시 선정으로 오는 2020년까지 수소버스 5대(40억)를 시범 보급운행하고, 향후 지속적인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해 대기질 개선 및 친환경차 선도 도시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범사업에 보급되는 수소버스는 한번 충전에 300km 이상 운행가능하며 중형 디젤차량 40대가 내뿜는 미세먼지를 정화할 수 있어 ‘이동하는 공기청정기’라고도 불린다. 시는 수소버스 시범도시 선정을 위해 올해 수소충전소 설치사업 국도비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8-10-31 00:43 충남, 車부품산업 로드맵 도출 충남 자동차 부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자율주행·친환경차 등 미래 차 시장 선점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이 도출됐다. 도는 25일 도청 감사위원회 회의실에서 ‘충남 자동차 부품산업 종합발전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와 도 경제발전위원, 자동차 관련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최종보고회는 종합발전계획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종합발전계획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타 산업과의 융합, 자율주행·친환경차 등 미래 자동차 시장 선점이 도내 자동차 부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10-25 16:53 군포시, 전기자동차 공용 충전시설 10대 추가 경기 군포시가 전기자동차 공용 충전시설 10대를 추가 가동, 총 18대(급속 충전기 16대, 완속 충전기 2대)의 친환경차 운행 지원 시설을 운영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는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데 기여하는 전기자동차를 시민들이 운행하는 데 충전의 불편함을 줄여 친환경차 보급 및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충전시설 위치 정보는 군포시청 군포시청 홈페이지(www.gunpo.go.kr→열린시정→새소식)를 참조하거나 시청 환경과(031-390-0413) 문의해 확인하면 된다. 또 전기차 구매 지원에 관한 정보 역시 전화로 문의( 경기 | 군포/ 이재후기자 | 2018-10-18 07:32 “매립지 폐기물운반차량 친환경차로 교체하라” 인천시 서구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수도권매립지 출입 폐기물운반차량 및 청소차량을 친환경연료 차량으로 교체토록 정부 및 3개 시·도에 촉구한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현재 수도권매립지에 등록된 폐기물 운반차량은 올 9월말 기준 1333대로, 이중 93%인 1244대가 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경유 차량이며, CNG(압축천연가스) 등 친환경 연료차량은 6%인 89대에 불과한 실정이라는 것. 특히, 매립지에 등록된 폐기물 운반차량의 경우 10년 이상 된 경유 차량이 약 500여대로 매립지가 입지한 서구는 물론, 수도권 내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0-15 07:45 서울시, 전기·수소차 1740대 추가보급 서울시가 오는 2022년까지 전기차 8만대 보급을 목표로 친환경차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2018년 추경예산 확정에 따라 179억원을 투입해 민간에 친환경차 1740대(전기차 1690대, 수소차 50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2018년 계획된 친환경차 보급물량 2257대를 조기 달성해 이번에 추가 보급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시는 이날부터 전기·수소차 민간 보급사업 2차 공고를 통해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개인, 기업, 법인, 단체, 공공기관의 신청을 받는다.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개인, 서울시에 사업장 종합 | 임형찬기자 | 2018-09-27 13:17 창원시-산단공, 확장사업 공동사업 추진 협약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17일 시정회의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과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는 창원시의 부족한 산업용지 난을 해소하고 첨단업종 기업을 유치할 목적으로 성산구 상복동 일원에 43만5180㎡ 규모로 조성되며, 창원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168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동사업시행자로 조성, 분양될 예정이며, 오는 2022년 12월 완공될 계획이다.이번 협약으로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된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이 가속화될 것으로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09-19 06:44 서산시, 하반기 전기차 구입시 보조금 신청하세요! 서산시가 온실가스 저감 및 대기질 개선으로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친환경차 선도 도시화 기반 구축을 위해 전기차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서산시는 상반기 10대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기차 20대를 민간에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자는 8월 20일 이전 서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자동차면허증을 소지한 시민 또는 법인으로 차종에 따라 최대 2,2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서산지역 차량 판매사별 영업점을 방문해 계약서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전기차량 판매사는 영업점별 신청 서류를 취합해 9월 3일까지 시에 신청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8-08-21 16:17 당진시, 공약사업별 실행계획안 수립 충남 당진시는 민선7기 김홍장 시장의 공약사업을 6대 분야 100개 사업으로 최종 확정하고 공약사업별 실행계획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실행계획안에 따르면 공약사항은 ▲시민참여 열린 시정 분야 10개 사업 ▲풍요로운 당진경제 분야 18개 사업 ▲함께 잘 사는 농어촌 분야 8개 사업 ▲품격 있는 교육문화 분야 20개 사업 ▲더불어 누리는 복지 분야 16개 사업 ▲조화로운 생태도시 분야 28개 사업 등 6개 분야 100개 사업으로 공약사업 실행을 위한 소요예산은 약 11조 원 규모다. 전체 공약사업 중에서 민선7기 임기 내 완료를 목표로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8-08-17 09:18 경남도, 전기·수소차 보급 미세먼지·온실가스 감축 경남도는 연말까지 전기차 1051대(지난해 이월분 50대 포함)와 수소차 157대 등 친환경차 1208대 보급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이는 도로를 주행하는 자동차로부터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한 조처다.도는 또 노후 경유차 2290대에 대해 조기 폐차를 지원하기 위해 보조금 37억원을 지급하기로 했다.특히 노후 경유 통학차량 290대에는 15억원을 지원,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으로 전환하는 사업도 올해 실시할 예정이다.도는 이처럼 친환경차 보급과 노후 차 조기 폐차 사업을 2022년까지 연차별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08-12 14:03 승용차 서울도심 진입 어려워진다 내년부터 퇴계로, 을지로 등 서울 도심의 주요 간선도로의 차로가 축소된다. 시는 자동차 친환경등급제 연계 자동차 통행관리 등이 담긴 '한양도성 녹색교통진흥지역 특별종합대책'이 국토교통부 고시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7일 밝혔다.녹색교통진흥지역은 교통혼잡과 탄소배출을 억제하기 위해 '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법'에 따라 특별관리하는 곳으로, 서울시의 지정요청에 따라 한양도성 내부 16.7㎢가 지난해 3월 국내 첫 녹색교통진흥지역으로 지정됐다.시는 이후 도로 다이어트 등 세부 추진사업을 구체화한 특별종합대책(안)을 지난 2월 국토교통부에 제출 종합 | 임형찬기자 | 2018-08-07 13:10 현대·기아자동차, 올 상반기 독일서 9만2752대 판매 ‘역대최대’ 현대·기아자동차가 올해 상반기 독일에서 새로운 판매 기록을 세웠다. 10일 독일자동차공업협회와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올해 1∼6월 독일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 증가한 9만 2752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독일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5.0%였다. 현대차는 5만 8982대, 기아차는 3만 3770대를 각각 팔았다. 이는 반기 기준 사상 최대치이자, 독일 수입차 시장에서는 폭스바겐그룹 산하의 체코 완성차업체 스코다(10만 6802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이다. 올해 상반기 독일의 전체 자 경제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7-10 16:01 충남, 사업체 증감률 종업자수 기준 집적도 전국 1위 충남연구원은 ‘충남 자동차부품산업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정책지도 제24호를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를 제작한 충남연구원 경제동향분석센터 임병철김혜정 전임연구원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시도별 자동차부품 사업체 증감률에서 충남이 7.8%로 가장 크게 나타났고, 2015년 기준 자동차부품산업 상위 5개 지역 중 종사자수 기준 집적도가 3.21로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2015년 기준 충남의 자동차부품산업 매출액은 약16조 4000억 원으로 경기에 이어 2위 규모였고, 종사자수는 3만 5800명으로 경기와 경남에 이어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06-25 14: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