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부의 날 지난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었다. 가정의 달인 5월에 부부의 날을 21일로 정한 것은 부부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날이라는 의미이다. 그동안 매스컴을 통한 많은 홍보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현재 부부의 날이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다. 또한 설령 부부의 날을 알고 있다고 해도 대부분의 남편들은 그런 날이 왜 필요한지, 그 필요성을 공감하는 사람 역시 소수에 불과한 것 같다. 가족의 중심축은 부부이다. 부부가 함께 서로를 이해하며 가족을 행복하게 운영해 나간다면 그런 부모 속에서 자라나는 자녀들은 행복하다. 반면에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7-05-25 13:46 어르신 걷기코스 환경정화 '타의 귀감' 충남 홍성군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름다운 은빛생활을 위한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걷기장소인 홍성천과 광천천의 환경정화에 직접 나서서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홍성천과 광천천에서는 ‘명품 걷기코스 우리의 손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걷기반장 16명을 비롯해 어르신 100여명이 참여해 천변의 휴지,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로 6년째인 걷기운동을 주민주도형 방식으로 전환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걷기코스 환경정화 또한 걷기반장 자조모임에서 결정되는 등 주민 역량강화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17-05-12 07:49 한반도 정세 새국면에 들어서나… 북한과 미국은 8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 외곽의 한 호텔에서 북한 당국자와 미국의 북한 관련 민간전문가가 만나는 형식인 '트랙 1.5 대화'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작년 11월 중순 스위스 제네바에서 만난 지 6개월 만에 대좌했으며 오는 9일까지 이틀간 대화를 계속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만남 장소와 시간은 물론 이번 대화에 참석하는 대표자들의 신상조차 공개하지 않는 등 철저한 보안 속에 접촉을 진행했다. 북한에서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미국국장 등이, 미국 측에서는 그동안 북한과의 트랙 1.5 대화에 참가 사설 | . | 2017-05-09 14:04 무르익는 '세종시의 꿈'…해정수도 완성 눈앞 10주년과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5주년을 맞는 올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자리매김하려는 '세종시의 꿈'이 점차 무르익고 있다.관할 지방자치단체와 외국 행정수도 간 교류·협력 강화에 주요 대선주자의 국가균형발전 공약이 더해지면서 행정수도 완성 기대감이 한껏 부풀고 있다.2일 세종시 등에 따르면 이춘희 세종시장과 시 대표단은 지난달 18∼26일 호주 캔버라와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를 방문했다. 두 도시는 각 국가의 행정수도다.캔버라는 공공부문과 젊은층 비중이 높고, 인구 밀도가 낮아 대중교통 확충과 도시재생사업을 현안으로 추진 중 세종 | 세종/유양준기자 | 2017-04-02 15:22 양천구, 개별공시지가 「365일 의견청취」 온라인 서비스 시행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을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서비스「365일 의견청취」를 시작했다. 매년 1월1일과 7월1일 기준으로 결정되는 개별공시지가는 법정기한 외에는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등의 의견반영이 제한돼 왔다. 구는 이러한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견청취를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365일 의견청취」창구는 구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정해진 기간에만 제출해야 하는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해소해 의견을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다. 의견제출은 양천구 홈페이지에 접속해 분야별정보>부동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3-17 08:45 경기도, 도로건설 국비 확보 총력 경기도는 도내에서 추진 중인 고속국도 등 도로건설 사업에 필요한 2018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TF팀을 구성, 총력전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2017년도 사업비로 1조 3568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가운데 2018년도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고속국도 8개 사업, 일반국도 13개 사업, 국도대체우회도로(국대도) 4개 사업, 광역도로 3개 사업, 국가지원지방도로(국지도) 11개 사업 등 5개 분야 39개 사업에 대한 국비를 확보해야 한다. 우선 고속국도 사업인 구리~안성 고속도로와 제2순환고속도로 구간 경기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3-15 08:59 정선 2017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려 하이원리조트가 후원하고 (사)대한산악스키협회가 주관하는 ‘2017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겸 제14회 강원도지사배 전국 산악스키대회’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하이원스키장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버티컬경기와 인디비주얼경기 2종목으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산악스키 선수 및 동호인 300여명이 참가해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대회 첫째 날 진행된 버티컬은 하나의 오르막 구간을 빠르게 올라 도착한 순서대로 순위가 결정되는 경기로 이번 대회에서는 하이원스키장 아폴로4 슬로프에서 진행됐다. 이 구간의 길이는 약 1. 피플 | 정선/ 최재혁기자 | 2017-03-12 15:12 '도봉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발족식' 개최 '도봉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발족식' 개최 ○ 오는 3월 1일, 창동 문화의 거리에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발족식 개최○ 소녀상 건립 장소 결정하는 주민투표도 현장에서 실시할 계획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에 청소년이 주도하고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도봉 구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된다. 구는 일제 강점기 시절 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위안부 여성을 위로하고, 식민 지배에서 독립된 대한민국의 역사적 교훈을 기리고자 소녀상 건립을 추진 중으로 오는 3월 1일 ‘도봉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한다. ‘평화의 소녀상’은 서울시내 10개소를 비롯해 국내 6 서울 | 백인숙기자 | 2017-02-28 10:05 전월세 상한제 도입 20일 논의 전월세 상한제 도입 20일 논의 야당이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 도입을 추진하면서 이 문제가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두 제도는 주택 임대시장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면서 정부가 개인간의 사적 임대계약에 대해 직접적인 가격 통제를 가하는 것이어서 제도 도입시 커다란 파장이 예상된다. 야당과 시민단체 등은 세입자 보호를 위해 전월세 상한제 등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정부와 부동산 전문가들은 사적 계약에 지나친 개입으로 인해 임대시장 불안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반대하고 있다. ◇ 야당 "전월세 상한제 도입 필요" 14일 국토교통부와 경제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2-14 10:19 헌재 탄핵심판 ‘대통령측 증인’ 최대변수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결론에 대해 현재까지 유력한 선고 시나리오는 ‘2말 3초’(이르면 2월 말 늦어도 3월 초)이지만, 헌재 안팎에서는 적어도 이달 내 선고는 쉽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6일 헌재에 따르면 탄핵심판 사건 변론은 현재 14일까지 예정돼 있다. 지금까지 10차례 변론이 진행됐고, 3차례 더 잡혀 있다. 일반 심판에서는 대개 최종 변론일로부터 2주일 뒤 선고가 이뤄진다. 이를 적용하면 14일 변론이 마지막일 경우 이달 말 선고가 가능하다. 그러나 14일이 최종 변론일이 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2-06 16:42 남해군,내년도 예산 확보 '행정력 집중' 경남 남해군이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내년도 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최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사업부서 팀장과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지역발전특별회계(이하 지특회계) 예산 확보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지특회계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비로 지원되는 포괄 보조금 성격의 예산이다.이날 설명회는 군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현안사업의 주요 재원인 지특회계사업의 개요와 예산안 편성 세부지침 등을 설명,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 경남 | 남해/ 박종봉기자 | 2017-02-06 08:58 ‘4말·5초 조기 대선’ 현실화되나 박한철 헌법재판소 소장은 25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이정미 헌법재판관이 퇴임하는 3월 13일 전까지 결론 내야 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박 소장은 이날 박 대통령 탄핵심판 9차 변론기일 오전 심리를 시작한 직후 “헌재 구성에 더는 큰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늦어도 3월 13일 전까지 최종 결정이 선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달 31일 임기가 끝나는 박 소장은 “저로서는 오늘이 사실상 마지막으로 참여하는 변론 절차이며 다른 한 분의 재판관 역시 3월 13일 임기 만료를 목전에 두고 있다”며 “두 분 재판관이 공석으로는 탄핵심판 종합 | 이신우기자 | 2017-01-26 08:29 “국민목소리 바로 듣는 新보수 스타트” 바른정당이 23일 오전 국회 정문 맞은편에 있는 여의도당사에서 현판식을 열고 새 둥지를 틀었다. 지난해 12월 27일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에 항의하고, 그 책임을 새누리당에 요구하면서 탈당해 창당준비위원회를 만든 지 27일 만이다. 이날 행사에는 바른정당 새 대표로 추대된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을 비롯해 김무성·주호영·유승민·이종구·홍일표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원내외 인사들이 함께 참여했다. 정 창당준비위원장은 “바른정당 중앙당에는 당 대표자를 위한 방이 없다. 당직자 방도, 책상도 없고 오직 국민과 당원을 위한 의자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1-23 16:35 한국경제, 재도약의 힘찬 날갯짓 펼치자 재정·통화 당국과 정책금융기관의 수장들이 새해 벽두부터 한국 경제에 대한 위기의식을 강조하며 모든 정책적 역량을 쏟아부을 것을 주문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열린 기재부 시무식에서 우리 경제는 앞으로 나아가느냐, 이대로 주저앉고 마느냐 하는 '절체절명의 변곡점'에 있다며 사상 초유의 경제위기에 대한 엄중한 의식을 표현했다. 유 부총리는 리스크 관리, 경기회복과 민생안정, 미래 대비 등을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과제로 꼽고 여기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기자들과 신년다과회 사설 | . | 2017-01-03 14:58 강원대 향토학사 내년도 입사생 선발 강원도 삼척시가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건립지원한 강원대학교 향토학사(기숙사) 2017년도 입사생 30명을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춘천시 소재 대학(교)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중인 학생(대학원생 포함)으로 공고일(12월 22일) 현재 친권자와 본인이 삼척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시는 향토학사 입사생 선발시 기초생활보장수급자(자녀), 등록장애인 본인, 국가유공자(자녀)의 경우 성적과 관계없이 1순위 우선 선발할 계획이며 신청인원이 선발정원을 초과할 경우 2순위 기준인 성적(50%), 재산사항(50%)에 따른 개인별 점수 환산후 강원 | 삼척/ 김흥식기자 | 2016-12-29 09:19 이석화 청양군수 "주거환경 획기적 개선 마련" 이석화 충남 청양군수는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 올해 이룬 군정 성과와 내년도 비전을 밝히고 최근 지역 일부에서 제기된 의혹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 군수는 먼저 기관유치를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 농산물품질관리원 청양지원 개원을 시작으로 지난 6월 충청소방복합시설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60억원이 투입되는 공공임대주택 120세대를 건축하게 됐으며 귀농·귀촌주택단지 리츠 시범사업으로 2018년까지 61억 원을 투입하는 피플 | 청양/ 이건영기자 | 2016-12-15 08:39 영등포구, 오는 21일 ‘사러가 57 야시장’ 개장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의 사러가 시장이 세계음식 먹거리 부스와 예술인 문화공간 등으로 새단장을 마치고, 오는 21일 겨울밤 낭만 가득한 야시장으로 문을 연다. 이는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골목형 시장 육성 사업으로 4억 8000만 원을 확보해 ‘사러가 57 야시장’으로 변신한 것이다. 먼저 스페인, 일본, 베트남 등 세계음식과 우리 전통음식 등 25가지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부스’가 마련됐다. 외국인 주민이 부스 운영에 참여해 나라별 특색있는 본토음식을 제공하고 청년 창업자들의 독특한 레시피로 선보이는 다채로운 음식이 입맛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12-14 10:46 강남구의회 , 제2회 청소년 모의의회 개최 강남구의회 , 제2회 청소년 모의의회 개최 서울 강남구의회는 지난 24일 관내 24개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모의체험 활동인 ‘제2회 강남구의회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각 학교를 대표하는 24명의 청소년들이 의장과 의원, 구청장등 역할을 분담해 직접 조례안을 상정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경험하여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과 지방의회의 역할 및 운영방법 등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양승미 의장을 비롯하여 문백한 부의장, 한용대 운영위원장, 김병호 행정재경위원장, 서경원 복지도시위원장, 최민숙 의원, 박남순 의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10-25 14:07 자유학기제 '진로.직업 체험의 날' 운영 충남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전석진)은 6일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으로 당진중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Wee센터에서 실시된 학생들의 첫 번째 진로직업체험은 상담사 및 상담과 관련한 여러 직업들이 있음을 알게 될 뿐만 아니라 상담프로그램과 모래놀이 치료 등에도 직접 참여했다.두 번째 진로직업체험으로 교육과, 행정과에서 부서별로 1:1 멘토를 맺어 인터뷰 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고, 인터뷰 이외에도 간단한 업무 체험,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정책, 정책이 수립되고 결정되는 과정 등의 이 교육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6-10-07 08:10 서산 농특산물,中 시장 진출 '순풍에 돛' 충남 서산시 농특산물이 중국 진출에 성공했다. 시에 따르면 20일 홍삼제품 등 서산 농특산물이 국제 여객선이 취항하는 산동성 영성시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산동성 유산시 특색문화체험관의 한국관에 입점됐다. 이번 입점은 지난 8월 개최된 한중해운회담에서 서산-용안항로의 국제여객선 선종이 카페리선으로 최종 결정되는 등 내년 4월 취항의 걸림돌이 모두 제거된 상황에서 거둔 성과로 의미가 크다. 이번에 중국에 진출한 상품은 서산6년근 홍삼절편을 비롯해 홍삼젤리와 캔디, 홍삼삼푸와 비누 등의 홍삼제품과 감태 등 총 6종이다. 2000여평 농림·수산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09-22 08:0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