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는 16일 제94회 춘향제 글로벌 춘향 선발대회에서 진 김정윤양을 비롯한 수상자 8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올해부터 국제 대회로 바뀌어 치러진 글로벌 춘향 선발대회에 전 세계에서 540여 명이 지원했으며 1, 2차 예심을 거쳐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 해외 참가자 5명을 포함한 총 32명이 본선에 올랐다. 기존 춘향 진, 선, 미, 정, 숙, 현 외에 글로벌 뮤즈를 새롭게 추가해 총 8명을 선발하고 수상자들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이다.춘향 수상자들은 앞으로 3년간 국내외 문화, 관광, 축제, 박람회 등 크고 작은 행사에
호남 | 남원/ 오강식기자 | 2024-05-16 15:10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5-16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