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북, DMZ 전술도로 연결한다 남북, DMZ 전술도로 연결한다 남북은 22일 공동유해발굴을 위해 지뢰 제거 중인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내 화살머리고지에서 전술도로를 연결한다. 남북은 이날 DMZ 내 비마교 인근에서 시작되는 길이 1.7㎞, 최대폭 12m의 비포장 전술도로를 군사분계선(MDL)에서 연결한다. 연결 작업은 DMZ 내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민간인이 작업했던 과거 경의선, 동해선 도로 연결과 달리 육군 공병대가 투입된다. 남북은 지난 9월19일 체결한 군사합의서에서 원활하게 유해를 발굴하기 위해 12m 폭의 도로를 개설하고 군사분계선에서 연결한다고 합의했다. 남북이 군사적으로 종합 | . | 2018-11-22 09:17 서울 마포구, ‘1회용 플라스틱 없는 마포’ 위한 MOU체결 서울 마포구, ‘1회용 플라스틱 없는 마포’ 위한 MOU체결 서정익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1회용 플라스틱 없는 마포’를 실천하기 위해 15일 구청 중 회의실에서 관내 유통업계 및 외식업협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 사용의 편리함 등으로 매년 1회용 플라스틱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중국 정부의 플라스틱 등 고체 폐기물 수입금지 조치, 공동주택 폐비닐 수거중단 사태 등이 일어나면서 비닐, 1회용 컵 등 플라스틱 사용 억제를 위해 공동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해 마포구에서 배출된 혼합재활용품 및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8-11-14 09:58 코레일, 책 읽는 지하철 전자책 체험관 운영 코레일, 책 읽는 지하철 전자책 체험관 운영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경의중앙선에서 열차와 책이 함께 하는 문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코레일이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파주시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손잡고 책 읽는 지하철 전자책 체험관을 운영한다.지하철 전자책 체험관은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 맞이방에서 운영하며 전용 단말기로 올해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수상작을 비롯한 전자책을 무료로 읽을 수 있다.전자책을 제작 해보는 체험공간에서는 글쓰기 에디터 체험, 전자출판 기초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13일 열차 안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경의중앙선 독서바람열차에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11-12 11:18 은평구, 구민 염원 담은 국립한국문학관 ‘옛 기자촌’으로 최종 확정 은평구, 구민 염원 담은 국립한국문학관 ‘옛 기자촌’으로 최종 확정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국립한국문학관 건립 부지로 진관동 ‘옛 기자촌’이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문체부는 문학진흥 정책의 일환으로 사업비 600억원, 1만 4000㎡ 규모의 국립한국문학관을 건립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문학관 건립 기본계획 용역을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 대상 부지 공모, 문화진흥정책위원회 및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위원회 발족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건립 부지로 선정된 은평구 기자촌은 1960년대 정부가 한국기자협회 소속 무주택 기자들을 위해 조성한 언론인 보금자리로 기자출신 문인을 다수 배출한 곳이 서울 | 임형찬기자 | 2018-11-08 12:20 용산구, 정재정 교수 초청 직원 명사특강 용산구, 정재정 교수 초청 직원 명사특강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6일 정재정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를 초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2018년 하반기 직원 명사특강’ 행사를 가졌다. 한국 교통사를 연구하는 정 교수는 이날 ‘용산에서 시작하는 유라시아 횡단열차’란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연을 이어갔다. 참석자는 구청 직원 300여명. 4·27 판문점 선언 후 동해선, 경의선 남북 철도 연결이 화제가 됨에 따라 많은 직원들이 관심을 갖고 강의장을 찾았다. 강의는 1884년 용산 개항으로부터 시작됐다. 일인들이 많이 모여 살던 용산은 시가지가 옛 도성만큼 커졌고 1900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11-07 10:04 서울 마포구, 전국 최초로 공동주택 수목 식재 지원 서울 마포구, 전국 최초로 공동주택 수목 식재 지원 서정익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최근 조례 개정을 통해 전국 최초로 공동주택에 수목 식재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관련 사업 추진에 나선다. 미세먼지와 도시열섬현상을 완화해 환경이 살아 숨 쉬는 마포를 만들겠다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의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최근 서울시 마포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함으로써 수목 식재 등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공동주택 지원 사업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조례에 근거를 두고 시행 중인데, 현재까지는 서울시 일부 자치구에서 수목의 가지치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8-11-06 10:10 용산구, 비극의 주인공 '남이장군' 사당제 용산구, 비극의 주인공 '남이장군' 사당제 “비장(裨將) 남이 등이 돌격해 싸워서 적의 기치(旗幟)를 빼앗고 적 수백 명을 목베었다” 조선왕조실록 세조 13년(1467년) 9월 6일자 기사다. 그 해 5월 함경도 호족 이시애가 일으킨 반란에서 남이(1441-1468) 장군이 큰 공을 세운 것. 장군은 쉬지 않고 여진족 정벌에 나섰다. 추장 이만주 부자를 사살한 뒤 조선의 ‘영웅’으로 떠올랐고 27세에 병조판서(현 국방부장관)가 된다. 영광은 오래가지 못했다. 세조가 죽은 뒤 예종 1년(1468년) 한강변 새남터에서 처형당했다. 유자광의 ‘모함’ 탓이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11-02 10:51 비핵화 협상 동력 손상 우 범하지 말아야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29일 이례적으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회동하는 등 우리 정부 핵심인사들과 잇달아 만나 대북정책을 조율했다. 비건 대표와 우리측 인사들 간의 연쇄 회동 계기에 양측은 북미대화 추진 동향을 공유하고, 우리 정부가 평양 남북정상회담 이후 다방면에 걸쳐 추진중인 남북 교류협력 사업과 관련한 제재 예외 적용과 비핵화와의 속도 조절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날 방한한 비건 대표는 이날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장관을 예방한 뒤 카운터파트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사설 | . | 2018-10-30 13:22 서울 마포구, 2018 아시아 도시경관상(Asian Townscape Awards) 수상 서울 마포구, 2018 아시아 도시경관상(Asian Townscape Awards) 수상 서정익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2018 아시아 도시경관상(Asian Townscape Awards)'을 수상했다. 아시아도시경관상은 유엔 해비타트 후쿠오카 본부, 아시아 해비타트 협회, 아시아 경관 디자인학회, 후쿠오카 아시아 도시연구소가 2010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는 상으로 경관분야 최고의 국제상이다. 구는 ‘도심 속 폐철로의 아름다운 변신, 경의선 숲길’이라는 주제로 응모했다. 경의선 숲길은 훼손되었던 경관을 복원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준 매우 시사성 있는 사례라는 점에서 심사자들로부터 호평을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8-10-29 10:33 사법농단·일자리·평양선언 비준 충돌 사법농단·일자리·평양선언 비준 충돌 여야는 국정감사 종료를 나흘 앞둔 25일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일자리 대책,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공동선언 비준을 놓고 정면으로 충돌했다. 국회는 이날 법제사법위원회, 정무위원회 등 13개 상임위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법제사법위의 대검찰청 국감에서는 서울중앙지검에서 진행 중인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수사를 둘러싸고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쏟아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철저한 수사로 관련 의혹을 빠짐없이 규명해달라고 요청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등 야당 의원들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수사에 타 지역 검사들까지 대거 투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8-10-25 17:02 서울 마포구, 개장 2주년 경의선책거리 ‘2018 이청준’ 주제로 26일부터 책축제 개막 서울 마포구, 개장 2주년 경의선책거리 ‘2018 이청준’ 주제로 26일부터 책축제 개막 서정익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지난 2016년 홍대 인근 옛 경의선 철도부지 위에 조성한 경의선책거리가 2018년 책의 해와 함께 개장 2주년을 맞이한다. 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경의선 책거리 2주년 기념 저자데이 책축제’를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경의선 책거리는 홍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와우교까지 250m 구간에 위치해 있다. 올해 행사 주제어는 ‘2018 이청준’으로, 슬로건은 ‘경의선 책거리, 가을 산책(Life Book)’으로 정하고 다양한 기획전시와 강연, 북콘서트, 낭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8-10-23 11:18 남북철도협력 美와 공조 틀 안에서 협의 남북철도협력 美와 공조 틀 안에서 협의 우리 정부는 남북이 철도·도로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을 11월 말∼12월 초 진행하기로 것과 관련, 미국 측과 '상호 배려와 공조의 틀' 안에서 협의하고 있으며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17일(현지시간) 알려졌다. 남북이 지난 15일 열린 남북고위급 회담에서 이러한 착공식 일정을 합의하고 경의선 철도 현지 공동조사는 10월 하순, 동해선 철도 현지 공동조사는 11월 초 각각 착수하기로 한데 대해서다. 이와 관련, 외교부는 16일 "철도 협력 등을 포함해 남북교류사업은 대북제재의 틀을 준수한다는 원칙 하에 추진되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0-18 09:37 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11월말~12월초 진행 합의 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11월말~12월초 진행 합의 남북은 철도·도로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을 11월말∼12월초 진행하기로 합의했다.남북은 15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고위급회담을 열고 이런 내용의 공동보도문에 합의했다.남북은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을 위해 경의선 철도 현지 공동조사는 10월 하순부터, 동해선 철도 현지 공동조사는 11월 초부터 착수하기로 했다.당초 남북은 지난 8월 말 남측 인원과 열차를 투입해 경의선 철도 북측구간 현지조사를 하려고 했으나 유엔군사령부가 군사분계선 통행계획을 승인하지 않아 무산된 바 있다.남북은 동·서해선 도로 공동조사 일정은 문서교환의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8-10-15 17:20 천정배 의원, “북한 국제금융기구 가입 지원, 비핵화 협상 카드로 활용해야” 천정배 의원, “북한 국제금융기구 가입 지원, 비핵화 협상 카드로 활용해야” 천정배 의원이 10일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북한의 국제금융 기구 가입 지원을 비핵화 협상 카드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북한이 실질적 비핵화가 진행되어 대북제재가 해제될 경우 남과 북은 판문점 선언 합의에 포함된 10.4 선언 합의 사업,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연결 사업 등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이들 사업은 남과 북의 힘만으로 추진하는 것은 국제적 환경이나, 비용문제 등으로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또 "예산정책처는 4.27 판문점 선언 이행에 소요되는 비용이 2008년에 정부가 추정한 14조 3000억 원을 넘어설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10-11 09:37 서울 마포구, ‘나무 100만 그루 공기청정 숲’ 조성 서울 마포구, ‘나무 100만 그루 공기청정 숲’ 조성 - 8일 경의선 선형의 숲 개장식서 ‘100만 그루 공기청정숲’ 비전 선포 - 유동균 구청장 “청정숲 모범사례 만들어 전국으로 전파 유도할 것 서정익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향후 4년 간 지역의 한 뼘 자투리땅 등 가능한 유휴공간을 활용해 수목 100만 그루를 심는 공기청정숲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8일 경의선 선형의 숲(중동 18-1 일대)에서 공기청정숲 조성 사업 비전 선포식을 갖는 동시에 최근 완공한 경의선 선형의 숲 2단계 구간의 개장식을 진행한다. 경의선 선형의 숲 2단계 구간은 마포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8-10-05 11:07 남북 군사합의 이행 한미 공조 '필수적'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27일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 이행과정에서 소통과 공조를 지속 유지해 나기로 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양국 장관이 저녁 전화통화를 통해 남북 및 한미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한미 공조방안과 제50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관련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두 장관의 다짐은 이틀 전 미 상원 군사위원회 인준청문회에서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 지명자가 한 발언이 촉발한 논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사설 | . | 2018-09-30 13:05 서울 마포구, 옛 신촌상가 부지에 지상 20층 규모 오피스텔 들어선다 서울 마포구, 옛 신촌상가 부지에 지상 20층 규모 오피스텔 들어선다 서정익 기자 =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일대 옛 신촌상가 부지에 지상 20층, 338실 규모의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서울시의 신촌지구일대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 1구역 세부개발계획에 대한 결정(변경) 고시에 따라 옛 신촌상가 부지에 업무시설(오피스텔) 및 근린생활 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설은 노고산동 57-50외 5필지에 대지면적 2,058.8㎡, 지하 5층 ~ 지상 20층, 연면적 22,161.28㎡, 건폐율 51.88%, 용적률 695.45%의 규모로 들어선다. 착공은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8-09-27 10:26 “확고한 평화와 번영”…긴장완화·경협 본격화 남북 정상이 19일 채택한 ‘9월 평양공동선언’은 한반도에 확고한 평화와 번영을 가져오기 위한 다양한 조항들로 채워졌다. 양 정상은 4월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첫 정상회담에서 그동안 단절됐던 남북관계를 정상화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 회담을 통해서는 남북관계를 되돌릴 수 없는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과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 양대 축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경제협력이다. 4·27 판문점선언에 담긴 합의사항들이 보다 구체화했다. 평양공동선언에는 ‘비무장지대(DMZ)를 비롯한 대치지역에서의 군사적 적대관계 종식을 한반도 전 정치일반 | | 2018-09-19 15:51 남북 경협 진전될까…건설업계 기대감 고조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18일 개최됨에 따라 남북의 철도와 도로 연결 등 사회간접자본(SOC) 경협에 대한 기대감도 다시 높아지고 있다. 남북은 이미 4·27 정상회담 때 합의한 판문점 선언을 통해 경의선과 동해선 등 철도와 개성∼평양 고속도로 등 도로를 연결하고 현대화하는 데 합의하고 후속 조치를 추진해 왔다. 그러나 북한 비핵화 논의가 진전을 보지 못하고 북미 대화가 공전하면서 대북제재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본격적인 경협을 추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이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천명하고 미국과 본격적인 협상을 재개 정치일반 | | 2018-09-19 10:08 文대통령 서해 하늘길 방북…평양 국제비행장서 환영식 한국 대통령으로서 역대 세 번째로 평양을 찾는 문재인 대통령의 일정은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방북 때처럼 2박 3일로 짜였다. 평양이 쉽게 왕래하기 힘든 곳이라는 점과 전 세계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그야말로 특별한 손님인 남측 정상에게 예를 다하고자 하는 북한의 입장이 고려된 일정이라고 할 수 있다. 2000년과 2007년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했을 때에 비춰보면 문 대통령의 2박 3일도 대략 예상해볼 수 있다. 북한은 김·노 전 대통령의 평양 방문 때와 마찬가지로 최고의 예우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북한 정치일반 | | 2018-09-17 09: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