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마포구, ‘경의선철길 옛 사진 공모전’ 개최 - “경의선철길, 추억으로 떠나는 사진여행” 서정익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내달 21일까지‘경의선철도 옛 사진’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12월‘경의선숲길 공원’ 제2단계 구간의 준공을 앞두고, 주민과 함께 경의선철도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코자 11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진행된다.구민이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옛 경의선 철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마포구 공원녹지과 담당자 이메일(jlovet0735@mapo.go.kr)로 인적사항, 사진제목, 사연 등이 담긴 신청서와 함께 보내면 서울 | . | 2014-11-13 10:51 '대곡 - 소사 복선전철' 예산분담 합의 사업비분담 문제로 지지부진하던 ‘대곡-소사 복선전철’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경기 고양덕양을, 국토위, 예결위)은 ‘대곡-소사 복선전철 추진을 위한 국회^정부^지방자치단체 합동 간담회’에서 서울시와 경기도가 이견을 보여 왔던 예산분담 문제에 대해 최종합의 하면서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당초 이 사업은 지난 2009년 국토교통부가 민간투자사업(BTL)으로 고시해 사업을 추진하려 했지만 그동안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예산분담 문제로 사업이 지연돼 왔다. 대곡-소사 정치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4-10-31 05:58 서울 마포구, “경의선 꽃길 따라 가을 나들이 가요” 서정익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지난 여름 경의선공원 예정지인 신수동과 동교동 구간에 조성한 꽃길에 가을을 맞아 꽃들이 활짝 피어나 화제다.구는 경의선공원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까지 방치됐을 공간을 꽃길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7월말 공원예정지인 마포구 독막로 31길 18(신수동)와 서강로 117길(동교동) 구간에 면적4,284㎡, 연장160m에 꽃씨 파종을 했다. 현재 신수동과 동교동 두 구간 모두 백일홍과 황화코스모스가 아름답게 잘 피어난 상태이다. 만발한 꽃을 보기 위해 많은 주민들이 구경하러 공원을 찾고 있 서울 | . | 2014-10-14 10:45 서울 마포벼룩시장, 서울시 지역특화사업에 선정 서정익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서울시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에 '사회적경제 생활놀이터 늘장공동체' 사업이 선정돼 시비 3100만원을 지원받는다. ‘늘장’은 공덕로터리 근처 경의선 폐선부지에서 열리는 마포 벼룩시장이다. 지난해 9월 처음 문을 열어, 구민을 위한 소통과 나눔 실천의 장으로서 사회적 경제 활성화도 지향하는 상설시장으로 자리를 잡았다.늘장이라는 공간을 매개체로 구 관계자, 민간기업, 늘장협의회 등의 단체가 늘장공동체라는 이름으로 모였다. 늘장공동체는 ▲사회적경제 제품 상설판매장 운영 ▲토요 대안장터 운영 ▲사회 서울 | . | 2014-09-19 11:57 인사 ◆통일부◇과장급 전보▲통일정책실 정책총괄과장 이종주▲통일정책실 정책기획과장 박형일▲통일정책실 이산가족과장 윤현중▲통일정책실 정착지원과장 박상돈▲정세분석국 경제사회분석과장 남종우▲정세분석국 정보관리과장 서두현▲남북회담본부 회담2과장 황정주▲남북회담본부 회담협력과장 김시운▲통일교육원 지원관리과장 김 석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화천분소장 김병대▲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화천분소 교육기획팀장 우계근▲남북출입사무소 출입총괄과장 윤승일▲남북출입사무소 경의선운영과장 하태만▲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사무처 과장 신혜성▲한반도통일미래센터장 김진구 인사 | 인사 | 2014-09-02 05:33 '험난한' 고양 경의선 백마역 지하차도 공사 경기도 고양시 경의선 복선전철 백마역 지하차도 건설공사가 32개월 만에 재개됐지만 주민 반발에 밀려 다시 중단되며 시공업체가 반대 주민들을 상대로 공사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내는 등 분쟁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18일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고양시 등에 따르면 철도시설공단과 남강토건은 고양시의 공사 재개 요청에 따라 지난달 29일 백마역 지하차도 공사를 재개했다.그러나 백석동 주민들이 다시 반발하며 물리력을 동원, 공사를 막고 나서 공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백석동 주민들은 아파트 안전에 문제가 있다며 공사를 중단할 것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4-08-19 01:03 서울 마포구, 경의선 공원 여름코스모스를 기다리며 서정익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신수동 일대와 동교동(서강로~와우교) 경의선공원 3단계 조성구간(면적4,284㎡, 연장160m)에 토양을 갈아엎은(토양 경운) 후 꽃씨를 파종 했다. 해당 구간은 현재 유휴부지 상태다. 빈 부지를 방치하면 쓰레기 무단투기, 범죄 유발 등 각 종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주민을 위해 활용하기로 결정했다.지난해 가을에는 보리를 심고, 올 2월에는 보리밟기 행사를 하며 어린이집 유아들과 주민에게 자연체험장으로 개방한데에 이어, 올 여름에는 아름다운 꽃길로 만들기 위해 꽃씨 파종을 했다. 100 서울 | . | 2014-08-06 10:06 [기획특집] "시민 체감가능한 사업 성공추진 '살고싶은 도시' 파주 건설 총력" 이재홍 파주시장“무한한 기쁨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선거운동기간에 만난 시민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손길과 눈빛에 담긴 여망을 잊지 않고 파주시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경기 파주시 민선6기 제7대 시장으로 당선된 이재홍 시장으로부터 소감과 파주발전에 대해 들어본다. ●민선 7대 시장으로 취임 소감은 파주시는 수도권에서도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도시지만 외형적인 발전 속에서도 지역 불균형이라는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어 서민들의 삶이 더 고단해지고 있다. 그리고 장기적인 비전을 갖추지 못한 도시개발계획으로 시민들의 기획특집 | 파주/ 김순기기자 | 2014-08-04 11:06 "주민 동의 없는 행복주택, 불행의 시작 될지도"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오경환 의원(동대문3)은 제254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서울가좌 행복주택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주민의견 수렴 등 사업구조의 개선을 요구했다. 오 의원은 “행복주택 시범사업지역으로 지정된 서울가좌 행복주택 1공구는 하루 300여 대의 기차가 왕래하는 것은 물론이고, 24시간 건널목 신호 소음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행복주택 건설지로 부적합한 지역”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해당 부지 지하로 공항철도와 신경의선이 지나고 있어 주택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고, 이미 2007년 폭우때 심각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7-29 08:16 서울시의회 오경환 의원, 주민 동의 없는 행복주택 불행의 시작 될지도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오경환 의원(동대문3)은 제254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서울가좌 행복주택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주민의견 수렴 등 사업구조의 개선을 요구했다. 오 의원은 “행복주택 시범사업지역으로 지정된 서울가좌 행복주택 1공구는 하루 300여대의 기차가 왕래하는 것은 물론이고, 24시간 건널목 신호 소음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행복주택 건설지로 부적합한 지역이다.”고 지적했다. 또한, “해당 부지 지하로 공항철도와 신경의선이 지나고 있어 주택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고, 이미 200 서울 | . | 2014-07-28 10:16 백마지하차도 공사 32개월 만에 재개 예정 경기도 고양시 경의선 복선전철 백마역 지하차도 공사가 이달 말 재개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공사를 반대 주민들을 설득하거나 동의를 얻은것이 아니어서 공사 재개에 따른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다.한국철도시설공단과 고양시는 지난 4일 공사에 찬성하는 풍산동 주민의 요청으로 이뤄진 간담회에서, 이달 말 공사를 재개할 방침을 주민에게 알렸다고 7일 밝혔다.지하차도 공사현장에서 20여m 떨어진 백석동 아파트 주민의 반발로 2011년 11월 공사가 중단된 지 32개월 만이다.간담회에는 공사에 반대하는 백석동 주민은 참석하지 않았다.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4-07-07 08:00 서울 마포구, 새 슬로건은 ‘함께 꿈꾸는 마포, 교육문화도시로 가자!’ - 주민생활·안전이 기본... 마포의 품격 바꿀 교육·문화에 역점 서정익 기자 = 박홍섭 마포구청장을 수장으로‘함께 꿈꾸는 마포, 교육문화도시로 가자!’라는 슬로건을 내건 민선 6기 마포구호가 1일 첫발을 내딛는다. 박홍섭 구청장은 취임사에서 “‘기본을 세우면 길이 생긴다(本立道生)’는 신념으로 외형적으로 돋보이는 사업에 치중하지 않고 주민생활과 안전을 최우선에 둔 구정을 펼치면서, 마포의 눈부신 미래를 위한 주춧돌을 놓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선6기 마포구의 슬로건은 ‘함께 꿈꾸는 마포, 교육문화도시로 가자!’ 서울 | . | 2014-06-30 10:33 금촌역서 선로에 떨어진 60대 열차 치여 숨져 29일 오전 0시 20분께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금촌역 승강장 지점 선로에서 이모 씨(63)가 들어오는 열차에 치여 숨졌다. 29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승강장에 쪼그리고 앉아있던 이씨가 중심을 잃고 선로에 떨어져 승강장으로 다시 올라오려고 하는 약 2분 사이 들어오는 열차를 피하지 못했다. 열차 기관사가 선로에 떨어진 이씨를 발견, 급정거를 시도했으나 사고가 났다. 이씨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1시간여가 지난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숨졌다. 사회일반 | 파주/ 김순기기자 | 2014-06-30 09:02 서울 마포구, “연남동 경의선 철길 주변, 전봇대가 사라진다” 서정익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연남동 경의선 철길 옆 배전선로 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동교동 147-89(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연남동 375-100번지(쌍마빌라)까지 약 1km 구간에 대해 지중화사업을 추진키로 최근 한국전력공사와‘연남동 경의선 철길 옆 배전선로 지중화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배전선로 지중화사업은 서울시에서 공사 중인 연남동‘경의선 숲길 공원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공원주변부의 쾌적한 주거·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전신주와 배전·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사업이다 서울 | . | 2014-06-10 10:25 이달말부터 'KTX로 인천공항' 한번에 이달 말부터 부산·광주 등지에서 KTX를 타고 온 승객이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나 리무진 버스로 갈아타지 않고 인천공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30일부터 서울역∼인천공항 구간에 KTX가 투입된다고 4일 밝혔다.인천공항까지 한 번에 가는 KTX는 하루 왕복 10회 편성될 예정이다.인천 지역 주민은 다른 지방에 갈 때 서울역이나 용산역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검암역에서 KTX를 이용할 수 있다.KTX가 인천공항까지 연결되면 부산에서 인천공항까지는 3시간 30분 정도 걸릴 전망이다.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는 속도가 느린 공항철도 종합 | 서정익기자 | 2014-06-05 07:23 마포구, 지하철택배 이제 젠틀맨이 간다 서정익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노인 일자리사업 중 하나로 대흥동에 위치한 우리마포복지관에서‘젠틀맨 택배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젠틀맨 택배는 마포구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주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간단한 문서나 물품을 운반하는 사업이다. 수도권 전 지역에 서비스가 가능하며, 신속하고 가격 면에서도 기본 5,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또한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쉽게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지역의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마포구 성산동 회사원 이 모 씨는“회사에서 여의도로 서류를 보낼 일이 있었는데 서울 | . | 2014-05-07 10:13 鄭 金, 3주에 승부건다 일정 메시지도 '수싸움'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거머쥐기 위한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 간의 싸움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달 30일 경선 결과 승자는 차기 대권 가도에 한 발짝 다가서는 반면, 패자는 재기 불능의 정치적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두 후보 모두 배수진의 결연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앞으로 약 3주간에 모든 것을 쏟아부어 승부를 걸 태세다. 6일 현재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초반 우위구도 ‘굳히기’에 나선 정 의원과 ‘뒤집기’를 시도하는 김 전 총리의 수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초반부터 쟁점 정치일반 | 정치 | 2014-04-07 06:49 서울 마포구, 경의선 서강대역 주변 도로개설공사 기공식 개최 서정익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지역주민과 초청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의선 서강대역 주변 도로개설공사 기공식을 최근 가졌다. 이번 공사는 신수동 93-4 ~ 81-160 간을 이어주는 폭 15m, 연장 105m의 도로로써, 총사업비는 16억 원이며, 2014년 10월 준공 예정이다.신수동 93-4번지 일대는 경의선 철도로 인해 도로가 단절돼 그 간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은 지역이다. 구는 경의선 철도의 지하화로 지상여건이 변화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편리한 통행권을 제공하고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자 도로개설공사를 시행하게 서울 | . | 2014-04-04 10:09 서울 마포구, 주민이 심은 나무가 숲 공원 된다 서정익 기자 = 식목일을 맞아 나무를 심고 싶어도 마땅한 공간이 없어서 어디에 심어야 할지 고민했던 주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제69회 식목일을 맞아 4일 상암동 DMC역 인근 경의선 지상부지에 경의선공원 조성을 기념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나무심기 행사가 개최되는 경의선공원 예정지는 그 동안 철도로 인해 발생됐던 지역장기 민원(소음·분진)을 해결하고, 철도 유휴부지(국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마포구가 지난 2월 28일 공원화협약을 통해 친환경 공 서울 | . | 2014-04-02 10:07 서울 마포구,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성산자동차학원~수색차량기지간 공원화 업무협약 서정익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와 한국철도시설공단(수도권본부장 이수형)은 경의선 일부 구간(성산자동차학원~수색차량기지) 지상부 공원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 구간은 경의선 구간 중 성산동·중동 일대 성산자동차학원~ 수색차량기지를 포함하며, 총 연장 2.2km, 폭 10~30m 규모다. 이곳은 대부분 국유재산인 철도부지로, 지하부의 인천국제공항선 선로 외에 지상부에는 철도시설이 없는 나대지 상태이며 일부 구간은 차고지, 운전학원 등이 들어서 있다. 이 일대는 각종 소음 및 분진 방지를 서울 | . | 2014-02-28 03: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