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직업계고등학교 학과재구조화사업이 해당학교의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3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남의 8개 특성화고가 최근 2020학년도와 2021학년도 학과재구조화를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45억5000만원 지원이 확정됐다. 선정된 학교(과)는 여수공고(드론공간정보과), 담양공고(자동차기계과), 광양하이텍고(스마트팜과, 반려동물과, 제철기계과), 전남기술과학고(보건간호과), 진성여고(IT금융과), 목포공고(건축과, 화공과), 병영상고(사무행정과), 순천효산고(관광조리과)이다
교육일반 | 남악/ 권상용기자 | 2019-07-03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