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배수개선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실시설계를 완료한 창원시 북면지구 등 7개 지구에 대해 연내 착공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착공하는 창원 북면, 진주 덕오금평, 양산 화제, 함안 악양, 창녕 진창, 하동 화심 등 6개 시군의 7개 지구는 5년 동안 1030억 원 사업비를 들여 개선사업을 진행한다.또한 지난 3월 신규 지정된 진주 마성2, 사천 송림, 김해 시산, 함안 유천, 창녕 가항, 합천 광암지구를 포함 총 6개 지구는 430억 원의 사업비가 확보돼 올해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도내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23-09-26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