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한국헤르만헤세는 8일 경기 성남시에 아동전집 7종 670세트(세트당 24~64권) 시가 1억1800만원 상당, 3만5060권을 맡겼다. 성남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시장집무실에서 은수미 시장, 박연환 도서출판 한국헤르만헤세 회장, 배정옥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도서 전달식’을 가졌다. 기탁도서는 바른생활 성장발달동화, 옹기종기 세계전래동화, 필독 우리고전문학, 와이즈 논술교재, 교과융합 지식동화, 곰비임비 가치전래동화, 영어동화 전집 등이다. 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지역아동센터 53곳, 드림스타트센터 2곳,
피플 | 김순남기자 | 2019-01-08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