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검정을 통한 과학적인 처방으로 비료 사용량 20% 절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3월부터 도내 벼 주요 재배지역인 화성과 평택, 안성, 파주, 김포, 용인, 연천, 포천, 가평, 광주 등 10개 시·군 1만 900필지를 대상으로 토양검정사업을 실시한다. 토양검정사업은 농사의 기본 정보인 토양내의 질소, 인산, 칼리 등 양분함량을 분석하고 토양에 필요한 양분과 작물별 적정 비료량을 분석하는 사업으로 분석결과는 시비처방서 형태로 농가에 제공된다. 농기원은 오는 4월말까지 대상 필지에 대해 흙 채취 작업을 실시한 후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3-04 10:09
교육부는 초·중·고등학생의 인성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검사도구를 개발, 전국적인 조사를 처음으로 실시한다. 교육부는 내달 초등학교 5학년생, 중학교 2학년생, 고등학교 1학년생 각 1만 5000명씩 모두 4만 5000명을 표집해 인성 검사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검사는 도시·농촌 간, 대도시·중소도시 간 지역별 차이를 알아보고자 서울, 광역시, 중·소도시, 읍·면 등으로 나눠서 실시된다. 검사 대상이 되는 덕목은 정직, 절제, 자율, 책임 및 성실, 배려 및 소통, 예의, 정의, 시민성, 인류애, 지식 및 지혜 등 10개다. 구
교육 | 김윤미기자 | 2014-03-04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