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은 올해 전체예산의 22.1%인 759억 원을 농업분야에 투자, 사람 중심의 농정개혁과 농산물 생산안정대책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푸드통합지원센터 구축, 로컬푸드생산자직판장 구축을 위해 33억 원을 투자하고 농촌지역개발 사업에 90억3800만원, 공공(학교)급식 물류센터 신축, 학교 무상급식비, 친환경식품비 지원에 19억600만원, 농촌체험관광 육성에 8억3500만원, 6차산업화 지원에 5억9000만원을 투자키로 했다.또한 통합마케팅조직 육성, 공동브랜드 육성, 수확 및 운송작업단 운영 등
농림·수산 | 청양/ 이건영기자 | 2019-03-10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