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송파구, 체납세액 2억5천7백만 원 징수 박창복 기자 = 송파구가 체납 세액에 대한 적극적인 추적과 조사의 결실을 맺고 있다. 구는 관내 오금택지개발지구 토지 수용 대상자 중 고액 체납자가 포함된 점을 발견, 압류와 추심 등 절차를 거쳐 체납액 전액인 2억5700만 원을 징수했다.구는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면서도 재산세 등 고액을 체납 중이었던 모 조합 외 8명에 대해 지속적으로 징수를 독려해왔다. 구는 체납자의 부동산은 물론 예금, 카드매출채권, 급여, 법원의 공탁금 압류 등 체납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던 중 오금동 보금자리지구 지정으로 SH공사의 토지수용 개시가 확 서울 | . | 2014-04-22 10:36 서울 구로구, 잇단 교육지구 선정 - 올해만 11억 5300만원 받아 분야별 다양한 학생 지원 사업 펼쳐 서정익 기자 = 구로구(구청장 이 성)가 잇따른 교육지구 선정으로 ‘교육 특별구’로 거듭나고 있다. 구는 올해 서울시에서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모한 서울형 교육우선지구에 선정됐다. 서울형 교육우선지구는 서울시가 서울시 교육청에서 실시한 혁신교육지구의 교육지원사업 중 성공적인 프로그램을 확대해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25개 자치구의 교육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서울시 자치구 중 총 19개 구가 공모한 이번 사업에서는 11개 구가 선정돼 서울 | . | 2014-04-17 11:04 보령시, 6월말까지 체납세금 징수 ‘총력’ 충남 보령시는 이달부터 오는 6월말까지 3개월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상습․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는 등 체납세금 징수에 총력 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체납세금 징수기간에 특별 전담팀을 운영하는 등 강력한 징수를 통해 이월 체납세금의 30%인 18여억 원을 집중 징수키로 했다.이 기간 중 5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는 고액체납자 특별 전담팀에서 담당별 책임 징수 제를 운영하는 한편 100만 원 이하 체납자는 읍면동에서 책임 징수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체납세금의 3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4-04-13 05:10 회장 사모님과 펀드 운영한다며 4억여 '꿀꺽' 서울 중부경찰서는 회장 사모님이 운영하는 펀드라고 속이고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전직 보험설계사 권모(여·43)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2007년 9월부터 1년여간 직장 동료의 지인 등 3명에게 “회장 사모님 등 재벌들이 돈을 관리하는 펀드”라며 투자를 권유해 이들로부터 20여 차례에 걸쳐 4억 4000여만 원을 받고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권씨는 유명 사립대를 졸업한 고액 연봉자라고 지인들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정해진 인원만 투자할 수 있는 수백억원 상당의 펀드가 있다”며 이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4-09 07:53 순창군, 국도비 확보노력 등으로 3600억 세입 달성 순창군이 밤낮없는 국도비 확보 노력과 자체세입 확충 등으로 2013년도 총세입이 전년대비 460억원이나 늘어난 3597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월 28일자로 2013년 총세입을 마감하고, 3월 한달동안 모든 수입을 정리하여 그 내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 자체세입이 미미한 순창군에서 이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순창군 전 직원이 국가예산 사업과 공모사업 발굴을 위해 밤낮없이 뛴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실제로 국.도비 사업비가 전년대비 282억원이나 증가되는 성과를 거둔 것이 이를 증명한다. 여기에 청사에너지 절감 도내 1위, 대전・충청 | 순창/ 오강 기자 | 2014-04-09 04:36 독투-사회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14세기 백년전쟁 당시 프랑스의 도시 칼레는 영국왕 에드워드 3세에게 항복을 하게된다. 점령자는 모든 시민의 생명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칼레대표 6명을 처형한다고 말하자 이를두고 칼레시에서는 누가 처형을 당해야하는지 서로 눈치를 보게되자 가장 부자인 외스타슈 드 생 피에르가 처형을 자청하였고 이어서 칼레시장, 상인, 법률가 등 귀족들이 처형에 동참하게 된다. 그러나 임신한 왕비의 간청을 들은 왕 에드워드3세는 시민 여섯명의 희생정신에 감복하여 이들을 살려주게된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역사가에 의하여 기록되고 '높은신분에 따른 도덕적 기고 | | 2014-04-09 01:44 '강원 G T I박람회' 국내외 열기 확산 강원도는 올해 2회째 개최하는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박람회에 현재 200여 개의 기업이 참가 의사를 밝혔다고 31일 밝혔다. GTI는 한국·중국·러시아·몽골 4개국의 다자협의체로 도는 지난해에 이어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강릉실내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박람회를 개최한다. 한국·중국·일본 중소기업 간 경제무역·투자촉진을 위해 중국 베이징에 본부를 둔 중·일·한 중소기업촉진회, 중국 지린성·네이멍구·헤이룽장성·후난성, 러시아 연해주·사하공화국, 일본 돗토리현 등 교류지역과 옛 소련권 국가 모임인 독립국가연합(CIS) 등에서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4-04-01 06:44 대구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강력 징수 박차 대구시가 지방세입 목표액 조기 달성을 위해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에 강력히 대처한다. 대구시는 지난해 총 1조 7238억 원의 지방세를 거둬들였으나 올해 이월된 체납액은 자동차세 등 총 443억 원에 이른다. 시는 우선 체납비율이 가장 큰 체납자동차세 정리를 위해 구·군과 함께 4~5개 영치반을 편성,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떼거나 강제 인도 후 공개매각할 방침이다. 또 고액체납자 정리 전담팀을 구성해 책임징수제를 실시하고 체납자 명단공개 및 해외 출국금지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도 추진한다. 이밖에 과태료 등 각종 세외수입 미납자에 대해 종합 | 대구/ 신용대기자 | 2014-03-31 07:14 강원도, 체납세 징수 성과 432억 인센티브 강원도는 2013년도 체납 지방세 징수액을 전년보다 늘려 정부로부터 432억 원의 지방교부세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2012년도 기준 지방세 체납액 1247억 원 가운데 45%인 563억 원을 징수했다. 특히 도세는 616억원 중 389억 원을 징수, 전국 17개 시 도 중 가장 높은 63.2%의 징수율을 보였다. 이에 따라 도는 지방세 징수율 상승에 따른 250억 원과 지방세 체납액 감소에 따른 182억 원 등 총 432억 원을 정부로부터 인센티브로 받는다. 이는 역대 최고액으로 도가 연간 자체사업에 투입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smlee@jeonmae.co.kr> | 2014-03-26 11:13 세종시,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관 본격 운영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가 지방재정 확충과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 체납세금 징수 활동을 펼친다.시의 경우 체납액 61억 원의 33%인 20억 원을 올해 징수 목표로 설정하고 상반기 10억 원, 하반기 10억 원을 각각 징수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특히 시는 매년 증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일소하기 위해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이 대폭 강화한다.시는 보다 효율적으로 체납차량을 중점 단속하기 위해서 차량번호판을 자동 인식하는 시스템이 탑재된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3-24 07:25 소나무 사업 빌미로 편취한 고액사기범 '쇠고랑' 강릉경찰서(서장 정인식)는 소나무 사업을 한다는 명목으로 1억여 원을 빌려 사업에 사용치 않고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채 이를 변제치 않은 고액의 사기 피의자 김모씨(여^46세^주거부정)를 검거해 구속했다. 김씨는 2년전 피해자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종업원을 하면서 피해자와 알게 됐으며 그 친분을 이용해 소나무 굴취 사업을 한다며 지난해 1월 12일부터 같은해 3월 8일까지 1억 1000여만 원을 빌려 이를 사업에 투자치 않고 피해자를 속여 생활자금 등에 사용하는등 변제치 않은혐의다. 사회일반 | 강릉/ 이종빈기자 | 2014-03-19 07:45 서울시, 고액체납자 공개기준 '3천만원 → 1천만원' 추진 서울시는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기준을 현행 3000만 원 이상에서 1000만 원 이상으로 확대해달라는 공문을 안전행정부에 보냈다고 13일 밝혔다. 안전행정부가 올해부터 지방세기본법에 명시된 명단 공개 기준을 '체납한 지 2년이 지나고 300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사람'에서 '체납한 지 1년이 지나고 300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사람'으로 개정해 시행 중이지만 서울시는 이보다 더 강한 조치를 주문했다. 서울시 38세금징수과 관계자는 "지방세를 3000만 원 이상 체납한 사람은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하고 일반 시·군에선 숫자가 적어 전 종합 | 임형찬기자 | 2014-03-14 07:21 구민 7.6% 체납자 만든 이상한 행정 인천시 부평구가 지난 24년간의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납부고지서를 지난달 일제히 발급해 이미 폐차했거나 납부한 주민들이 황당해 하고 있다. 11일 부평구에 따르면 안전행정부 ‘간단e납부시스템’에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포함하는 전산화 작업의 일환으로 1990∼2013년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 23만 건(98억여 원) 가운데 4만 원 이하의 소액 과태료를 체납한 3만4천여 건에 대해 납부고지서를 발송했다. 주민들은 그동안 구에서 체납자에 대한 독촉장 발송 등 체납 정리를 위한 조치를 전혀 하지 않다가 지난달부터 24년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3-12 07:10 강원도교육청, 학원비 불법·편법 인상여부 지도점검 강화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신학기 시작과 함께 사교육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학원비 불·편법 인상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등 학원비 안정화 및 도내 사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힘쓰고 있다. 도교육청은 학원비 안정화를 위해 교습비 인상 억제를 위한 ‘교습비 등 조정기준’ 정비하고, 교습비 과다 인상 학원에 대해 교습비 조정 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더불어 교습비 초과 징수 여부와 과도한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과대 및 거짓광고 등 학원비 인상 요인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을 한다는 방침이다. 지도 점검 결과 적발된 교육 | 춘천/ 이승희기자 | 2014-03-11 03:47 '세금 안 내려 위장이혼' 신고시 1천만원 준다 서울시가 위장이혼 등 고의체납자를 신고하면 최대 1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시는 또 고액 체납 사회저명인사를 특별관리하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선 신용불량을 일시 해제해 회생을 돕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2014년 시세 체납관리 종합추진계획’을 마련, 올해 2000억 원의 체납세를 징수하겠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우선 ‘은닉재산 시민제보센터’(☎ 02-2133-3452, 우편·FAX 접수도 가능)를 설치해 징수한 체납 세금의 1~5%를 제보자에게 포상금으로 지급한다. 시는 원래 포상 조례가 있지만 포상금이 지급된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4-03-05 08:15 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전남 강진군이 도 주관 지방세정 종합평가 결과 우수시군으로 선정돼 내달 3일 도지사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상사업비 5000만 원을 수상한다.이번 수상은 그동안 열악한 자주 재원을 확충하기 위한 강진군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다. 군은 지방세 탈루 누락세원 발굴을 위한 자체 세무조사 등을 실시해 지방세수 증대에 노력해 왔다.특히 지방세 징수율 분야에서도 ‘지방세 체납액 제로’를 목표로 고질 고액체납자에 대해 부동산공매처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단행해 관내 11개 읍면 중 매년 7개 읍면 이상이 체납액 없는 읍면을 호남 | 권상용기자 | 2014-02-28 07:47 서울 동작구, 이웃사랑... 겨울이 따뜻했다 서정익 기자 =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3개월 간 진행된 201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보내기 모금 캠페인을 통해 총 10억3,300만원의 성금과 성품이 모였다고 밝혔다. 특히 각 동주민센터별로 사랑의 일일찻집 등을 전개했으며 어른부터 고사리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들이 이웃돕기 활동에 앞장서 귀감을 사고 있다.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 중 기업 등에서 제공한 성품은 지난 연말에 사회복지 시설 또는 개인에게 지급됐으며 각 동주민센터별로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생계비와 난방비, 사랑의 쌀 등을 지원했다. 서울 | . | 2014-02-28 03:13 "전세 지원 줄이고 월세 혜택 늘린다" 월세 세입자에 대한 지원은 확대하고 전세 세입자 지원은 줄이는 방향으로 정책 기조가 바뀐다. 국토교통부가 26일 발표한 ‘주택 임대차 시장 선진화 방안’에 따르면 집주인(임대인)들은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가 낮아지고 저금리가 장기화하면서 월세를 선호하고 있다. 국토부는 그동안 전셋값 상승에 대응해 저리의 전세 대출, 공적 보증 등으로 전세 지원을 강화해왔지만 이제 전세에서 월세로의 전환이 돌이킬 수 없는 구조적인 변화라고 판단하고 월세에도 좀 더 균형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월세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경제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2-27 08:07 경남도 201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 경남 남해군이 경남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의 영예를 안았다.군은 지난해 지방세 255억 7200만 원을 부과해 97.6%인 249억 7000만 원의 높은 징수실적과 세외수입 징수율 도내 1위 달성, 특수시책으로 세외수입 신규세원 발굴, 고액 상습 체납차량 일소를 위한 공매협약, 전입주민 지방세 납부 편의시책 홍보 및 전입세대 주민세 감면 지원으로 이번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특히 정기분 지방세의 납부율 신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한섭 재무과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전 경남 | 남해/ 박종봉기자 | 2014-02-24 10:16 서민 전세자금, 보증금 3억원 이하만 지원 국토부, 4월부터 실시… 월세소득공제는 주거비 부담 완화위해 확대키로 지금까지 보증금 액수에 제한이 없던 ‘근로자·서민 전세자금’의 지원 대상이 보증금 3억 원 이하로 제한된다. 국토교통부는 정책자금인 국민주택기금을 이용한 대출 상품인 근로자·서민 전세자금 대출이 이른바 ‘고액 전세’에 지원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오는 4월부터 이같이 보증금 상한을 두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근로자·서민 전세 대출은 부부 합산 연소득이 5000만 원 이하(신혼부부는 5500만 원)인 근로자, 서민에게 지원되고 있다.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 대 경제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2-23 05: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