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파주시 ‘파산서원’ 동·서재 등 발굴조사 착수 파주시 ‘파산서원’ 동·서재 등 발굴조사 착수 경기 파주시는 파산서원의 문화재청 발굴 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발굴조사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파산서원은 선조 원년(1568) 율곡이이의 발의로 파주에서 처음 창건된 서원이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훼손되거나 사라지지 않은 47개 서원 중 하나로, 기호학의 거두인 우계 성혼(1535~1598)을 배출한 서원이다. 시는 지난 2017년 전사청지 발굴조사를 실시해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2019년 ‘파산서원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토대로 2021년과 2022년에 걸쳐 실시한 시굴 및 일부 정밀발굴조사 경기 | 파주/ 임청일기자 | 2023-04-05 16:07 송파구 “풍납2동 청사 신축 관련 각하 판결 존중” 송파구 “풍납2동 청사 신축 관련 각하 판결 존중”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달 말 풍납2동 복합청사 신축부지에서 발굴된 유적의 현지보존 처분 취소소송이 서울행정법원에서 각하된 것에 대해 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 2021년 문화재청은 풍납2동 복합청사 사업부지(풍납동 403-11번지 일원)에서 백제시대 주거지, 수혈, 주혈, 추정 경작유구, 추정 도로유구, 도랑유구 등 총 93기의 유구가 발견됨에 따라 문화재위원회 심의 후 현지보존을 송파구에 통보했다.이에 구는 지난해 6월 28일 서울행정법원에 문화재청 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과거의 집터, 농토, 도로 서울 | 박창복기자 | 2023-04-04 10:22 문화재청, '집옥재'·'석조전'서 봄맞이 궁 문화행사 5일부터 문화재청, '집옥재'·'석조전'서 봄맞이 궁 문화행사 5일부터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경복궁은 오는 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집옥재(集玉齋) 권역의 전각 내부를 독서 공간으로 꾸며 관람객에게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경복궁 북쪽에 있는 집옥재는 '옥처럼 귀한 보배를 모은다'는 뜻을 지닌 건물이다. 1891년 건립돼 고종이 서재 겸 집무실로 사용하며 외국 사신을 접견한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문화재청은 2016년부터 작은 도서관 형태로 내부를 일정 기간 공개해 왔다. 함께 붙어있는 팔우정(八隅亭)에서도 경복궁 풍경을 감상하며 책을 읽을 수 있다.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집옥재의 건립 생활·문화 | 김지원기자 | 2023-04-03 13:43 천수만 야생 황새와 인공증식 황새 자연번식 성공…국내 첫 천수만 야생 황새와 인공증식 황새 자연번식 성공…국내 첫 천수만에서 야생 황새와 인공증식 후 방사된 황새가 자연번식에 성공했다.인공증식 후 야생으로 방사된 개체끼리 짝을 이뤄 자연번식에 성공한 경우는 종종 있었으나 야생 황새와 방사 개체가 짝을 이뤄 번식에 성공한 경우는 이번이 국내 첫 사례다.30일 서산시에 따르면 서산버드랜드를 찾은 수컷 황새와 국내 인공증식으로 자연 방사된 암컷 황새 한 쌍이 4개의 알 중 3마리의 새끼 황새를 부화하는 데 성공했다.부화한 3마리의 새끼 황새들은 부모의 보살핌 아래 건강히 잘 자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번에 새끼를 부화한 황새 부부는 겨우내 서산버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23-03-30 13:42 문화재청, 임진왜란 웅치 전적 사적 지정 27일 기념행사 문화재청, 임진왜란 웅치 전적 사적 지정 27일 기념행사 문화재청과 전북도는 27일 전라감영지(전북 전주시)에서 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임진왜란 초기(1592년 7월) 전라도를 침략한 왜군에 맞서 관군 및 의병이 민관 합동으로 호남을 지켜낸 전투지로 호남 방어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초기의 열세를 극복하고 승전한 국난 극복의 전적지로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됐다.웅치는 완주군과 진안군 사이 고갯길의 지명으로 웅치 일대의 옛길은 전주와 전라도 동부지방인 진안 등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23-03-27 16:40 57년 만에 발견된 광화문 앞 철로...일부 박물관으로 옮겨 보존 57년 만에 발견된 광화문 앞 철로...일부 박물관으로 옮겨 보존 최근 서울 광화문 월대와 주변 지역을 발굴 조사하면서 존재가 확인된 일제강점기 전차 철로 일부를 박물관으로 옮겨 보존한다.26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문화재위원회 산하 매장문화재분과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어 광화문광장 재조성 사업 부지에서 확인된 철로 유적 일부를 이전해 보존하겠다는 내용의 안건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월대는 궁궐 등 주요 건물 앞에 설치하는 넓은 기단 형식의 대(臺)를 뜻한다.광화문 앞에 있던 월대는 중요한 국가 행사가 있을 때 임금과 백성이 만나 소통하는 장소였으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사회일반 | 서울/ 김지원기자 | 2023-03-26 17:03 태안 백화선·안흥진성 군사보호시설 해제 '청신호' 태안 백화선·안흥진성 군사보호시설 해제 '청신호' 충남 태안군이 백화산과 안흥진성 개방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가 적극 호응하며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23일 군에 따르면 전날 국민권익위원회 김태규 부위원장이 태안을 찾아 주요 민원지역인 안흥진성, 백화산, 태안읍 삭선리의 군사시설을 살펴봤다.김 부위원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 10일 태안군개발위원회 최근웅 위원장 등 군민 1만 9554명이 국민권익위에 제출한 고충민원 신청에 따른 것이다.이날 김 부위원장과 가세로 군수는 군부대 및 문화재청 등 관련기관 관계자와 민원인 대표 등 30여 명과 함께 백화산 군부대, 삭선리 군부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23-03-23 15:56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서 고분 5기 발견...4~5세기경 축조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서 고분 5기 발견...4~5세기경 축조 고대 세종시 일대의 고고학적 풍습과 유력한 지방세력 존재를 추정할 수 있는 유적들이 전의면 읍내리 일대에서 발견됐다. 세종시는 문화재청과 22일 현장설명회를 통해 전의면 읍내리 1-12번지 ‘세종 읍내리 고분 발굴조사’ 성과를 공개했다. 확인된 총 5기의 고분은 주변을 조망할 수 있는 해발 약 109m 높이의 구릉 정상부에 위치하며, 이 중 중앙에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된 1호분은 최대 추정규모가 직경 약 58m, 높이 약 6m에 이르며 봉분 안에는 약 14기의 매장시설을 두고 있다. 2~5호분은 직경 20m, 높이 2.5m 내외의 생활·문화 | 세종/ 유양준기자 | 2023-03-22 14:29 문화재청 "궁궐・조선왕릉 등 봄꽃 3월말~4월초 절정" 문화재청 "궁궐・조선왕릉 등 봄꽃 3월말~4월초 절정"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향긋한 봄내음을 맡으며 나들이하기 좋은 봄철,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에서 봄꽃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궁능 봄꽃 개화 시기와 명소를 안내한다.21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봄 정취를 한껏 더해줄 궁궐과 조선왕릉의 봄꽃은 오는 23일 경복궁 일원의 앵두나무, 매화나무, 살구나무, 능수벚나무 등을 시작으로 차례대로 피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3월 말부터 4월 초 사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궁궐과 조선왕릉 일대 중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추천 장소로는 봄의 화사함이 가득한 경복궁 아미산 화계, 궁궐의 품격이 있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23-03-21 17:10 삼척시, 죽서루 국보승격에 힘모은다 삼척시, 죽서루 국보승격에 힘모은다 삼척 죽서루의 국보로서의 가치 조사를 위한 문화재청 현지실사가 오는 24일 실시된다. 이에 시는 죽서루 국보 승격을 기원하는 시민들의 뜻을 모으기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각급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에서도 국보 승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시는 문화재청 현지실사를 위한 준비와 추후 삼척 죽서루 국보 승격 기원 SNS 이벤트, 죽서루 그리기 대회, 죽서루 사진전, 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 개최를 통해 죽서루 국보 승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유도할 예정이다. 성내동에 위치한 죽서루는 12세기 강원 | 삼척/ 김흥식기자 | 2023-03-20 16:05 광주시,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 본격 돌입 광주시,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 본격 돌입 광주시가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전에 본격 돌입했다.시는 전날 국가사적 광주 신창동 유적에서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광주 유치 희망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광주 신창동 유적은 1992년 국립광주박물관에 의해 본격적으로 조사된 문화유산으로 국내 최대 벼껍질 퇴적층, 가장 오래된 악기(현악기‧찰음악기‧북 등), 수레 부속구(바퀴살‧차축), 농경구, 무기, 제사 도구, 환호 등이 발견된 마한의 대표적 도시유적이다.시는 마한문화유산을 대표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를 통해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아시 광주 | 광주취재본부/ 김영선기자 | 2023-03-17 15:43 천연기념물 황새 방사 9년 만에 '황새 국제부부' 2쌍 탄생했다 천연기념물 황새 방사 9년 만에 '황새 국제부부' 2쌍 탄생했다 지난 2015년 천연기념물 황새 방사를 시작한 이후 9년 만에 ‘황새 국제부부’가 2쌍이 탄생했다.16일 예산군에 따르면 지난해 군 응봉면 건지화리에서 ‘황새 국제커플 부부’가 처음 탄생한 이후 올해 서산시에서 1쌍의 황새 부부가 다시 탄생했다.지난해 짝을 이룬 국제커플 황새는 2019년생 수컷(B31, 별칭:하나)과 가락지가 없는 야생 암컷 황새로 지난해 알을 낳았으나 부화하지 못했으며 지난 7일부터 4개의 알을 다시 낳아 부화를 기다리고 있다.또한 서산시 국제커플 황새는 2022년에 방사한 2009년생 암컷(D11, 별칭: 하늘 대전・충청 | 예산/ 이춘택기자 | 2023-03-16 15:24 송파구 “풍납동 주민 재산권 침해”…문화재청에 권한쟁의심판 송파구 “풍납동 주민 재산권 침해”…문화재청에 권한쟁의심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문화재 규제 정책을 고수하는 문화재청의 ‘풍납토성 보존‧관리 종합계획’ 수립‧고시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고 16일 밝혔다.서강석 구청장은 풍납동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문화재청의 ‘문화재 독재’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선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우선, 주택 노후화로 인해 발생하는 안전 문제다. 1980년대 지어진 풍납동 건물은 급속하게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어 슬럼화 등 주거환경 악화로 주민들의 생명권 및 행복추구권이 위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8월 수도권 집중 폭우로 풍납 서울 | 박창복기자 | 2023-03-16 11:30 산림청-문화재청, 산림자원・국가유산 보호 협력 모색 산림청-문화재청, 산림자원・국가유산 보호 협력 모색 산림청과 문화재청이 15일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국가유산과 산림자원의 보호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지난 2013년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나 변화된 사회・환경 여건을 반영하고 협력을 강화하고자 새롭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신규 협약에 따라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증가하고 있는 산불과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소중한 산림과 문화재를 보호하고 나아가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활동을 공동 추진한다. 주요 협력내용으로는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가유산과 산림자원을보호하기 위한 협력, 산업·기업 | 대전/ 정은모기자 | 2023-03-15 16:39 이용록 “내포신도시·원도심 상생 발전” 이용록 “내포신도시·원도심 상생 발전” 이용록 충남 홍성군수는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선정을 끌어낸 후 홍주읍성 복원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이 군수는 15일 오후 군청 회의실에서 긴급 언론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민선 8기 첫 결재로 국가산업단지 추진계획에 서명한 이 군수는 국가산단 TF팀 발족해 사업의 속도를 높였으며, 중앙부처는 물론 대통령실을 4차례 방문하는 등 10만 군민의 염원을 담아 추진한 결과 좋은 성과를 도출했다고 말했다.특히, 문화재청과 국회를 직접 찾아 확보한 국비 43억 원 등 총 205억 원을 투입해 국가사적 제231호 홍주읍성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23-03-15 16:23 경기문화재단 ‘세계유산 등재추진단’ 발족 경기문화재단 ‘세계유산 등재추진단’ 발족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최근 경기도·고양특례시·서울시와 프레스센터에 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 세계유산 등재추진단 사무실을 개소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서울시 김홍진 문화재관리과장, 경기도 홍성덕 문화유산과장, 고양시 서은원 문화예술과장, 경기문화재연구원 이지훈 원장이 참석했다.이번 등재추진단 발족으로 세계유산의 가치를 밝히는 연구진과 함께 한자리에 모여 세계유산 등재추진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 세계유산 등재추진은 유산별로 각기 따로 추진되어 오던 것을 2021년 ‘통합등재추진 실무협의회 경기 | 한영민기자 | 2023-03-12 14:58 국가무형문화재-문화재재단, 전국 곳곳 봄맞이 공개행사 등 볼거리 다채 국가무형문화재-문화재재단, 전국 곳곳 봄맞이 공개행사 등 볼거리 다채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벚꽃이 완연해지는 3월 본격적으로 전국 각지에서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와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보유자 또는 보유단체가 국가무형문화재로 인정될 때의 원형을 그대로 실연하는 것으로 3월에 피리정악, 서도소리, 제주민요, 악기장 등 총 7건의 공연을 마련하였다.서도소리는 황해도와 평안도의 서도지방에서, 제주민요는 제주도 지방에서 전승되는 민요와 잡가들로 현재의 어려운 상황과 한스러운 느낌을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23-03-02 17:48 원주 중·평동 상인회 "아카데미 극장 보존 반대" 원주 중·평동 상인회 "아카데미 극장 보존 반대" 강원 원주시 중·평동 상인회가 ‘아카데미극장 보존 반대’를 호소하고 나섰다.2일 상인회는 입장문을 통해 "일부시민단체가 아카데미극장 보존 서명운동과 인간띠잇기 활동을 실시해 상권 내 교통체증 및 소음으로 영업활동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며 "아카데미 극장은 문화재로서 가치가 확실치 않고 극장건물 곳곳이 갈라져 위험한 흉물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시에 오랫동안 거주했던 상인회 구성원들은 아카데미극장을 추억의 공간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며 “이미 문화재청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에 2번 탈락한 것으로 근현대사 문화유산으로 강원 | 원주/ 김강태기자 | 2023-03-02 15:52 금강산 건봉사지 국가문화재 지정 금강산 건봉사지 국가문화재 지정 강원 고성군 금강산 건봉사지가 도 지방기념물에서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됐다.1일 군에 따르면 문화재청이 전날 승격 지정한 건봉사지는 신라 법흥왕 7년(520) 아도화상이 원각사로 창건, 경덕왕 17년(758) 발징화상, 고려 공민왕 7년(1358) 나옹화상이 건봉사로 이름을 바꾼 조선시대 왕실 원당으로 4대 사찰 중 으뜸이었다.그러나 고종 때의 대화재와 한국전쟁 중 폭격으로 사찰 입구의 불이문을 제외한 766칸의 당우전체가 소실돼 아직까지도 복원불사가 이어지고 있다.건봉사는 극락에 오르기 위해 1만일 동안 기도하는 만일염불회의 강원 | 고성/ 박승호기자 | 2023-03-01 15:19 [특별기고]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이렇게 만들겠습니다 [특별기고]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이렇게 만들겠습니다 설악산은 예로부터 함께 살고있는 사람들이 가장 사랑해왔다. 온 국토가 개발의 광풍에 휩싸여 투기 자본에게 땅을 내어줄 때도 꿋꿋이 지키고 가꾸면서 곁에 두고 사는 것을 축복이라 여겼다. 이렇게 지켜낸 것이 바로 오늘의 명산, 설악산 국립공원이다. 여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겠다고 추지해온지가 40년이 지났다.드디어 '설악산 오색삭도사업'이 가장 큰 고비인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였다. 필자는 주체할 수 없는 기쁨과 감격을 강원도민, 특히 양양군민과 함께 하고자 한다.오색삭도 사업은 지금부터 40년 전인 1982년 문화재청의 반대로 좌초된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3-03-01 14: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