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가 15일 대전·세종·충청지역 관할지역으로 인권상담, 진정사건 조사, 교육·협력, 홍보 등을 담당한지 4주년을 맞이 했다고 밝혔다.이어 구금시설, 다수인보호시설, 지방자치단체, 각급 학교 등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및 장애차별행위에 대해 상담 및 진정사건 조사를 하고 있다. 개소 이후 상담 6,713건, 안내 및 민원 4,946건, 진정사건 3,082건, 면전진정 1,198건 총 15,939건의 상담 및 진정사건을 처리했다. 특히 진정사건 처리에 집중해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신상공개, 공무원에 의한 개인정보 유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10-15 16:26
밤사이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최고 167.5㎜의 폭우가 내리면서 다리가 무너지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4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연기면(세종) 167.5㎜, 공주 145㎜, 삽시도(보령) 134.5㎜, 장동(대전) 120.5㎜, 계룡 108㎜, 청양 106.5㎜, 금산 90㎜, 연무읍(논산) 77㎜, 천안 76.8㎜ 등이다.세종, 공주, 청양, 보령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와 대전, 금산, 천안, 논산, 부여, 예산, 서천, 계룡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는 전날 오후 11시 50분부
사회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대전/ 정은모기자 | 2018-09-04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