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담배꽁초 먹는 쓰레기통…영등포구 70개 설치 담배꽁초 먹는 쓰레기통…영등포구 70개 설치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을 70곳에 설치하고 재활용률을 높이는 분리수거대를 21곳에 조성하는 등, 탄탄한 청소행정으로 구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사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담배 판매량의 3분의 2가 거리에 버려지고 있으며, 이는 빗물받이를 막을 뿐 아니라 하천과 바다로 흘러들어 해양 쓰레기의 주범이 되고 있다. 실제로 국제해양환경단체인 해양보존센터에서는 지난 30여 년간 전 세계 해변에서 수거한 해양쓰레기의 3분의 1이 담배꽁초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구는기초행정에 주력해 구민의 삶의 질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5-08 07:48 인천시, 소래습지생태공원 사업 본격 추진 인천시, 소래습지생태공원 사업 본격 추진 인천시는 19일 수도권 유일의 염생(鹽生)습지로서 도심 속 생명이 살아 숨 쉬는 땅, 소래습지생태공원의 보전가치를 높일 생태적 기반사업을 올해 본격 추진, 공원 지정(2000년) 뒤 20년 동안 미조성한 공원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소래습지생태공원은 한남정맥과 서해갯벌이 만나 민물과 바닷물이 동시에 공존하는 기수로서 생태적으로 중요한 에코톤을 형성하는 입지특성과 8000년 이상의 형성역사를 가진 갯벌 및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사행성(뱀이 움직이는 형태) 갯골 이라는 희귀성 등으로 수도권 유일의 해양습지로서의 가치가 높아 지난 2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0-04-19 10:32 [4·15 총선] 김윤기 후보 “원자력연구원, 무책임한 사과로 끝내서는 안돼” [4·15 총선] 김윤기 후보 “원자력연구원, 무책임한 사과로 끝내서는 안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해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한국원자력연구원 시설에서 발생한 세슘 등 방사성 물질 방출 사고와 관련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결과를 발표했다.원자력연구원은 지난 20일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조사결과를 수용하고 대전시민에게 사과하며 후속 조치를 밝혔다.김윤기 유성을 후보는 논평을 통해 “안전성 강화대책의 세부이행계획을 수립해 원안위에 보고하고 지역 주민들과 상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재발 방지대책은 발표하지 않았다”고 22일 언급했다.이어 “환경단체와 지역 주민들이 요구한 관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0-03-22 11:07 김소연 유성을 예비후보, “대전시‧자치구 주민자치회 전환 멈춰야” 김소연 유성을 예비후보, “대전시‧자치구 주민자치회 전환 멈춰야” 김소연 유성을 예비후보가 27일 “대전시와 구청들은 자치회 전환을 확대하려 한다. 주민자치위원들이 주민자치회 전환에 상당히 높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며 “자치는 스스로 하는 것인데 여러 알 수 없는 이유를 들어 개입하고 있다. 자치기능을 훼손하는 관치행정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그는 “대전지역 4개 자치구는 지난해 8개의 주민자치회 시범 지역을 선정하고 동자치지원관을 채용했다”며 “무려 1억5,600만 원씩 총 10억9,200만 원의 예산을 자치구로 내려 보냈었다”고 말했다.이에 “대전시는 올해도 각 자치구에 동별로 5 정치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20-02-28 15:05 시민·환경단체 “대규모 석탄발전소 건설 중단” 촉구 "2030년 강원지역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면 2871명을 살릴 수 있다"며 시민단체들이 석탄건설 중단을 촉구했다.18일 녹색연합 등 시민·환경단체는 강원도청 앞에서 "도내 석탄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로 인한 조기 사망자 수가 421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2030년 국내 석탄발전소를 전면 폐쇄하면 도내 조기 사망자 중 2871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이들은 또한 "현재 가동 중인 석탄발전소를 2030년 전면 폐쇄하고, 대규모 석탄발전소 건설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환경단체 등은 "석탄발전소로 사회일반 | 춘천/ 김영탁기자 | 2020-02-18 15:38 정선 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범 국민투쟁위원회, 긴급 제설작업 '구슬땀' 정선 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범 국민투쟁위원회, 긴급 제설작업 '구슬땀' 올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강원 정선 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범 군민투쟁위원회는 17일 정선 가리왕산에서 정선 알파인경기장 곤돌라 존치를 위해 눈과 매서운 겨울 바람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이날 투쟁위는 가리왕산 하봉 정상에서 영하 20도가 넘는 겨울 날씨와 삭풍이 몰아치는 엄동설한에 천막 하나에 의존하며 목숨을 걸고 곤돌라 존치를 위해 대정부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립된 도로 제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박승기 투쟁위 부위원장은 “군민들은 정선 알파인경기장과 관련해 정부에 아무것도 바라지도 요구하지도 않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20-02-17 17:02 통영시 선촌마을 주변해역 해양보호구역 지정 통영시 선촌마을 주변해역 해양보호구역 지정 경남 통영시 용남면 선촌마을 주변해역 194ha가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선촌마을 주변해역은 해양보호생물인 거머리말 등 잘피류의 군락지(면적 7.94ha)가 조성돼 있어 어린 물고기의 은신처가 되어 주며 풍부한 산소와 유기물은 수산생물들이 서식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통영시는 지난 2017년 거머리말 서식지 보호를 위해 선촌마을 앞바다의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추진했으나 당시 지역주민들이 어업활동과 수산물 생산·가공 등이 제한 될 것을 우려한 지역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힌 바 있다.이후 통영시와 환경단체 등에서 지역주민, 어업인 등과 꾸 경남 | 통영/ 박종봉기자 | 2020-02-16 13:55 강원도내 초‧중학교 15교, 생태학교 운영 강원도교육청(민병희 교육감)은 올해 도내 15개 초·중학교에서 강원 생태학교를 운영하며 생태환경교육 에코벨트(Eco-Belt) 구축·운영을 위해 힘쓴다고 밝혔다.에코벨트는 학교 및 환경단체, 지역사회와 전문기관이 함께하는 유기적인 연결망으로 학생들이 생태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체험활동을 제공한다.강원 생태학교는 △DMZ 생태학교, △에코스쿨 모델학교, △전문가와 함께하는 생명다양성교육 학교로 운영되며, 자연과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생태감수성과 실천력을 키우고 확산시키는 역 교육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20-02-13 14:13 광양제철소 오염 배출 논란 ‘없던 일로’ 전남도가 “오염물질이 배출됐다”며 광양제철소에 처분한 조업정지 예고가 없던일이 됐다.지난 6일 박현식 전남도 동부지역본부장은 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용광로(고로) 상부에 설치된 브리더(가지배출관) 개방으로 인한 환경 문제와 관련해 행정처분 사유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지난해 2월 26일 발생한 이 문제에 대해 행정처분을 종결하고 사업장에 통보했다고 덧붙였다.브리더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되면서 전남도는 지난해 4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충남도도 지난해 5월 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0-01-07 15:31 ‘용산미군기지 오염문제 해결을 위한 서울시 조례제정 토론회’ ‘용산미군기지 오염문제 해결을 위한 서울시 조례제정 토론회’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김기대)는 반환이 예정돼 있는 용산미군기지의 온전한 반환 및 서울시민의 보건안전을 제고하기 위한 토론회를 연다.‘용산미군기지 환경오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기지 내외부에서 발생한 환경오염을 정화하고, 추가적으로 발생 가능한 환경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토론회는 5일 서울시 서소문청사 2동 대회의실에서 용산미군기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시의회와 용산미군기지 환경오염 정화 청구 운동본부, 불평 지방정치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12-04 09:46 포항시 SRF시설 이전 주장, 천문학적 비용 현실성 없다 경북 포항시 남구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SRF) 반대 측이 주장하는 시설이전은 천문학적 시민혈세 부담이 발생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부지매입비를 제외하더라도 무려 7천억원대의 비용이 발생해 현실성이 없고 준공된 시설 건립비 1천552억원과 행정비용을 포함하면 무려 1조원대에 육박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본지가 입수한 포항시 분석 자료에 따르면 시설 매몰에 따른 생활폐기물 위탁 처리비 2천281억원, 이전비용 4천206억원, 매립시설 추가 조성비 620억원 등 총 7천107억원의 시민혈세 부담이 발생한다. 여기에다 사회일반 | 포항/박희경기자 | 2019-12-03 15:36 서울 구로구,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평가 최우수구 수상 서울 구로구,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평가 최우수구 수상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2019년 하반기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상반기 우수구와 이번 최우수구 수상으로 올해 총 1,6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4월부터 9월까지 에코마일리지 운영실적에 대해 평가했다. 회원가입, 온실가스 감축, 회원정보 정비, 홍보 등 7개 항목으로 나눠 점수를 매겼다. 구는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단체회원 가입과 홍보 부문에서 만점을 받았다. 구는 에코마일리지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구청 홈페이지, 서울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11-29 15:12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설립 타당성 및 운영방안 공청회’ 개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설립 타당성 및 운영방안 공청회’가 오는 28일 오후 2시 차세대융합기술원 컨퍼런스룸에서 도 및 관계기관과 환경단체, 전문가, 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경기도가 주최하고 (재)한국지식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청회는 지난 6월부터 추진돼 온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설립 타당성 검토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운영방안에 대한 전문가 및 도민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공청회에서는 곽지환 (재)한국지식산업연구원 이사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설립 타당성 용역결과’를 주제로 발표를 경기 | 한영민기자 | 2019-11-26 11:17 산림생태복원 정책자문단 출범식 산림생태복원 정책자문단 출범식 산림청이 산림생태복원 전문가들로 구성된 산림생태복원 정책자문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시행에 따라 산림복원정책의 현장 적용력을 강화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최근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개발사업 확대 등으로 산림훼손지역이 증가하면서 산림 생태계 복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산림생태복원사업을 통해 2018년까지 훼손된 산림 518ha를 복원한 바 있다. 정책자문단은 기술사, 교수, 환경단체 등 생태, 식생, 산림공학 분야의 유관기관, 학계, 현장 전문가, 산 종합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11-24 14:14 춘천 공지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우수’ 선정 춘천 공지천이 춘천 공지천 우수하천으로 선정됐다. 시는 환경부가 지난 8월부터 이달까지 실시한 생태하천 복원사업 우수 사례 콘테스트에서 공지천이 우수하천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생태하천사업 우수 사례 콘테스트는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알릴 뿐만 아니라 해당 사업을 통해 복원된 하천의 사후관리 필요성 증대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콘테스트를 통해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높이고 모범사례를 전국으로 확산,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환경청에서 추천한 14개 사업을 대상으로 수질개선·수생태복원효과와 주민참여, 사후관리 등에 대한 평가를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9-11-24 13:11 인천시 중구 북성포구 ‘선상 파시’ 김장철 구름인파 인천시 중구 북성동 북성포구에는 김장철을 맞아 ‘물때(밀물이 들어오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어선들을 기다리는 장관이 펼쳐진다. ‘선상 파시(波市. 생선 시장)’에서 김장에 쓸 생새우 등 수산물을 사려는 인파다. 갯벌에 바닷물이 차오르고, 어선 5척이 차례로 포구에 정박하자 선상에서는 곧바로 파시가 열렸다. 시민들은 바삐 선상에 올라 수산물을 고르기도 전에 5만 원짜리 지폐부터 어민 손에 쥐여준다. 이곳 수산물은 인천 앞바다에서 금방 잡아 올린 것들이어서, 원산지나 품질을 의심할 필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11-19 13:06 강북구, 에코마일리지 자치구활동실적평가 '최우수구' 선정 강북구, 에코마일리지 자치구활동실적평가 '최우수구' 선정 “회원모집, 끝까지 쭈욱간다!”~- 에코마일리지 참여 경진대회, 지하철 역 등지에서 홍보활동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서울시에서 실시한 ‘에코마일리지 자치구 평가’에서 2019 하반기 최우수구로 선정,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2년연속 수상구로 선정됐다. ‘에코마일리지’는 에너지 위기극복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원전하나 줄이기’ 사업일환으로, 각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전기, 도시가스 등 에너지사용을 줄이면 감축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올해 4월~9월까지 활동실적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11-18 09:25 공원 해제 부지에 주택지구 조성 제주도가 공원부지에서 해제되는 도심지에 주택지구를 조성할 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도는 내년 7월 도시공원 조성 지역에서 해제되는 제주시 오등봉 근린공원(76만 4863㎡)과 건입동 중부공원(21만 4200㎡) 부지를 아파트와 공원 등 주택지구로 건설할 ‘민간특례사업’ 우선 협상대상자를 내년 1월 13일까지 신청받는다고 13일 밝혔다.사업대상자 신청에는 개인이나 법인, 5개사 이하 개인 또는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등이 참여할 수 있다.도는 사업제안서를 받은 후 도시공원 및 도시계획, 건축, 회계 등의 전문가로 구성한 제안심사위원회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1-14 09:56 “연수구, 기후환경 스마트도시 기반확충 주력해야” 인천시 연수구는 12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전문가, 단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구의 생태환경도시 구현과 협력을 위한 환경단체와의 상생 토론회를 개최했다. 구의 대기, 기후변화, 자원순환, 공원녹지 등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경정책 관련사업과 추진방향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전문가들과 구민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토론회는 구 환경보전과장의 주요업무 현황보고에 이어 인천대학교 박찬진 교수의 ‘환경과 생명이 조화롭게 공존하기 위한 연수구의 역할’에 대한 주제발표로 문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박 교수는 악취원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11-13 10:21 “선갑도, 접안시설 공사로 주상절리 훼손 심각” 빼어난 지질 경관을 자랑하는 인천시 선갑도의 주상절리가 양식장 접안시설 공사로 심각하게 훼손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천환경운동연합은 12일 ‘선갑도의 불법 점유된 공유수면 및 불법으로 훼손된 주상절리를 복구하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옹진군 선갑도의 주상절리가 최근 양식장 접안시설 설치 공사 중 절벽 폭파로 인해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또 양식장과 이어진 도로 역시 대형트럭이 교행 가능할 수 있도록 확장하면서 주변이 절개되는 등 환경 훼손이 잇따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옹진군이 인천 | 인천/ 정원근·맹창수기자 | 2019-11-13 10: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