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元,鄭.金 단일화 '동상이몽'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경기지사 예비후보인 원유철, 정병국 의원과 김영선 전 의원이 선두주자인 남경필 의원에게 대항하기 위한 후보 단일화 문제를 놓고 23일 엇갈린 견해를 보였다. 원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을 포함한 세 후보 간 단일화를 제의했고, 김 전 의원은 이날 오후 회견에서 남 의원을 이기려면 세 후보가 자신으로 단일화해야 한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회견에서 3자간 단일화 대신 ‘컷오프’ 규정을 현행 3배수에서 2배수로 축소하는 방안을 역제안했다. 이처럼 세 예비후보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승우·이귀원기자 | 2014-03-24 07:15 與 "野, 인질정치 … 원자력방호법 흥정대상 아냐" 박근혜 대통령의 언급이 있고 난 다음 새누리당은 19일 원자력 방호방재법 처리를 방송법 등과 연계하는 민주당에 대해 ‘인질정치’를 벌이고 있다며 ‘원자력 방호방재법’의 조속한 국회 처리를 압박했다. 또 원자력 방호방재법 처리문제에 관한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의 입장 표명을 요구하며 야권 통합신당 파트너인 안 의원을 통한 민주당 우회 압박작전에도 나섰다. 황우여 대표는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원자력 방호방재법을 전혀 연관이 없는 방송법에 연계하는 것은 국민 눈에는 국회 선진화법을 악용하는 정쟁으로 비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귀원·류미나기자 | 2014-03-20 07:03 與 광역단체장 후보들, 1차 관문 '컷오프' 비상 새누리당에서 6·4지방선거의 경선무대에 오르려면 첫 번째 관문인 ‘컷오프’를 통과해야 한다. 새누리당이 이번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컷오프’를 적용하기로 하면서 경선진출 티켓을 잡기 위한 후보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컷오프’는 예비후보자 전원에게 경선의 문호를 개방하는게 아니라, 3배수 내에 진입하지 못하는 후보는 잘라내겠다는 뜻이다. 당 공천관리위 부위원장인 김재원 의원은 16일 “광역단체장 후보의 경우 3배 압축 방식의 컷오프를 적용하겠다는 것이 기본입장”이라고 말했다. 이날 현재까지 중앙선관위에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귀원기자 | 2014-03-17 07:30 새누리 원조 소장파 남^원^정, 지방선거 동시 출격 오는 6^4지방선거에 새누리당 원조 소장파 그룹으로 통했던 남경필 의원, 원희룡 전 의원, 정병국 의원(남^원^정)이 동시에 출사표를 던졌다. 남, 정 의원은 경기지사에, 원 전 의원은 우여곡절 끝에 제주지사에 각각 출마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2000년 당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소장파 정치인들의 모임인 ‘미래연대’(미래를 위한 청년연대) 출신이다. 이회창 전 총재가 야당의 386 정치인에 맞설 ‘젊은 피’로 수혈했던 인물들이다. 이후 2004년 17대 총선에 모두 당선된 남^원^정이 ‘새정치수요모임’을 결성하면서 여권 내 개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3-14 07:25 與 "정부에 규제혁파 못맡겨" 내주 규제개혁특위 신설 새누리당이 다음 주 초 규제개혁특별위원회를 당내에 설치, 불필요한 규제 혁파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키로 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이틀 전 불필요한 규제를 ‘암덩어리’, ‘쳐부술 원수’ 등으로 비유하면서 과감한 혁파를 주문한 데 따른 당 차원의 조처로 풀이된다. 황우여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규제개혁을 위한 특위를 다음 주 초에 발족할 것”이라며 “이한구 의원이 특위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인제 최고위원은 “이것(규제 개혁)은 당이 할 수밖에 없다”면서 “규제 혁파와 공기업 개혁은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승우·김연정기자 | 2014-03-13 07:29 鄭.朴 '서울 개발' 연일 티격태격 6^4 지방선거 본선무대에서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격돌할 가능성이 있는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과 민주당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이 연일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아직 험한 말은 오가지 않고 있지만 용산 개발사업 재개, 경전철 사업 문제 등 주로 ‘개발 문제’를 놓고 팽팽하게 맞서는 양상이다. 정 의원이 ‘적극 개발’을 주장한다면, 박 시장은 ‘스탠드 스틸(현상 유지)’에 가까운 쪽이다. 정 의원은 12일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박원순 시장은 시민이 관심 있는 일은 상대적으로 소홀히 하면서 마을 공동체같이 자신이 관심 있는 일은 열심히 한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3-13 07:26 與, 野신당에 '십자포화'… 민주.安 틈벌리기도 새누리당은 6·4 지방선거전에서 불리할 것을 예상, 5일 민주당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의 제3지대 신당 창당에 합의한 것과 관련, “영혼없는 야합”이라며 맹공을 퍼부었다. 특히 새정치연합의 윤여준 의장이 신당 창당에 대한 안 의원의 ‘일방적인’ 태도를 비난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등 내부 균열조짐이 일자 ‘틈벌리기’에도 주력했다.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는 야권 성토장을 방불케 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민주당과 안철수신당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정치공학적 기 싸움과 나눠 먹기에 혈안이 돼 있다”면서 “민주당은 이합집산의 대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연정기자 | 2014-03-06 06:56 與 중진현역 대거 '링 위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신당창당에 합의한 것에 따라 6^4 지방선거를 앞둔 새누리당은 배수진을 치고 나섰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 창당 선언 이후 중진 현역 총동원령을 내린 새누리당에서 최근 자주 들을 수 있는 얘기다. 전선에 차출되거나 자원한 현역 의원들은 사즉생(死卽生)이란 말도 한다. ‘배수진’은 물러설 곳이 없어 목숨 걸고 싸울 수밖에 없는 필승 전략이다. ‘사즉생’은 죽고자 하면 산다는 뜻이니 역시 비슷한 말이다. 이 같은 비장한 각오는 현역 의원 차출의 위험성 때문이다. 현역 의원은 지방선거 후보 등록과 함께 의원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3-06 06:54 김상곤 출마에 여야 상반된 입장 정가에서 예상한대로 김상곤 경기교육감이 4일 ‘제3지대 신당’ 후보로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사실상 선언한 데 대해 여야 도지사 예비후보들은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새누리당 후보들은 “교육감과 도지사의 영역은 다르다”, “정치교육감이 됐다”고 견제했고, 민주당 후보들은 “출마 결정을 환영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김 교육감은 도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직 사퇴와 함께 “‘더불어 행복한 공화국’을 만들고자 새로운 길로 출발한다”며 도지사 출마 의사를 밝혔다. 새누리당 도지사 예비후보 가운데 한 명인 정병국 의원은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인유기자 | 2014-03-05 07:12 與 수도권 후보진용 조기구축 … 흥행몰이 시동 6^4 지방선거가 당초 예상했던 3당구도가 아닌 양당체제로 바뀌자 새누리당이 수도권 광역단체장 선거에 출마할 후보군의 진용을 조기에 구축하고 나섰다. 민주당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제3지대’ 신당 창당 합의로 지방선거가 양자구도로 재편되면서 선거 승리를 장담할 수 없게 되자 서둘러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특히 전체 선거판의 승패를 좌우할 정도로 상징성이 큰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광역단체장 3곳에서 ‘필승 카드’를 내기 위해 장관과 중진의원 등 거물급 인사 차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후보군을 조기에 확정하고 권역별 순회경선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3-05 07:09 與 중진차출론.조직위원장 인선 파열음 6·4 지방선거에서 대승을 거두기 위한 새누리당에서 중진차출론과 지역 조직위원장 인선을 둘러싼 불협화음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중진차출론은 광역단체장 선거에 지명도가 높은 중진의원을 차출하자는 주장이고, 조직위원장 인선 논란은 일부 지역 조직위원장을 둘러싸고 ‘계파 챙기기’, ‘낙하산’ 비판이 꼬리를 물고 있는 현상이다. 송광호 의원은 26일 최고중진·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여론조사 결과 어떤 지역에서 내가 국민의 지지를 가장 많이 받는구나 하면 당을 위해 희생을 하는 선당후사의 정신이 필요하다”며 중진차출 필요성을 제기했다. 정치일반 | 백중현기자 | 2014-02-27 07:51 "어려운 환경속 치열한 삶 이겨온 소중한 삶의 지혜로 후학에 '희망메시지' 전하고파" 경기 고양상공회의소 초대회장을 역임한 박종기(사진)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고양시 마두동 KT고양지사 9층 강당에서 20일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박종기 전회장은 책을 쓰게 된 동기와 내용을 설명하면서 어려운 환경에서 가운을 세우기 위해 치열한 삶을 살아야 했던 청년시절, 그리고 기업가로서 넘어야 했던 고비 고비 때마다 힘과 용기를 줬던 삶의 지혜와 가치를 정리했다고 했고, 이것이 젊은 후학들에게 소중한 희망의 메시지로 전해지기를 소망하며 글로 남겼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현재의 삶의 대부분을 이루게 해준 고양시는 제2의 고향 종합 | 고양/ 임청일기자 | 2014-02-21 07:58 “지방선거보다 당권에 매몰” 쓴소리 정병국 “당권투쟁·계파갈등·차출론, 국민 어떻게 볼지 걱정” 새누리당 내에서 당권을 두고 계파 갈등이 수면 위로 부상하자 정병국 의원은 19일 당 지도부를 향해 “지방선거보다 당권에 매몰된 것 같다”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당협위원장 선출 잡음이나 (지방선거) 출마 당사자와 관련한 ‘박심(박근혜 대통령 의중)’ 논란 등 지금은 지방선거 전략을 고민하기보다 차기 당권을 놓고 유^불리와 이해관계만 따지는 모습”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지방선거와 관련한 ‘박심’ 논란과 중진차출론, 서울 중구 당협위원장 인선과 정치일반 | 정치 | 2014-02-20 10:09 경기도 정도 6백년- 김문수 경기도 지사 "앞으로 600년, 경기도가 한반도 중심" 경기도가 정도 6백년을 맞이해 향후 새로운 600년, 통일한국을 넘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중심이 될 '대륙의 꿈'을 이룰 것을 천지신명에게 알리는 고유제를 올렸다.16일 경기도는 김문수 지사, 김경호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원유철, 정병국, 김영선 그리고 민주당 김진표, 원혜영 등 도지사 출사표를 낸 예비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화성행궁에서 '경기도 정도 600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 앞서 식전 행사로 김 지사 등이 타종식을 거행한데 이어 안성 바우덕이 남사당패, 경기도립국악단 타악공연으로 참석한 100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2-18 10:14 경기도지사 후보군 출판기념회 ‘러시’ 원혜영·박기춘·남경필 의원 이달 중순 잇따라 개최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여, 야 및 새 정추(가칭)가 가장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도지사 후보군들의 출판기념회 가 이달 중순부터 시작된다. 앞서 출마를 공식선언한 새누리당의 원유철(평택갑)·정병국(양평가평여주) 의원이 지난해 12월과 지난달 이미 출판기념회를 마쳤다면 이번에는 민주당 후보들의 순서다. 우선 도지사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한 민주당 원혜영(부천오정) 의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원혜영의 혁신하라’ 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이다. 정치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2-10 09:56 “경기북부 3.0시대 이끌어 가겠다” 정병국 의원,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다양한 포부·비전 제시 오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정병국 국회의원(4선, 가평, 양평, 여주)이 28일 오전 11시 경기도북부청 기자실을 방문 선거에 임하는 자신의 포부와 비전을 밝혔다. 정 의원은 이 자리에서 “경기도는 종래 서울의 변방으로서의 예속된 역사를 청산하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자신의 ‘경기 3.0시대론’을 제시했다. 정 의원은 이와 관련 1960년 이후 경기도의 역사를 “‘경기 1.0’, ‘경기 정치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4-02-03 10:00 경기도 지사 출사표 던진 김진표 의원 - "내가 경기도 살리는 적임자" 민주당 김진표 국회의원(수원 정)이 21일 새누리당 원유철(평택)ㆍ정병국 의원(이천ㆍ여주ㆍ양평)과 같은 당의 원혜영 의원(부천 오정)ㆍ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에 이어 5번째로 경기도지사 출사표를 던졌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래전 부터 준비된 도지사인 자신이 경기도를 살리는 데 가장 적임자라고 판단해 경기도지사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1250만 경기도민과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8대 공약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우선 "좋은 일자리와 강소기업이 넘 경기 | 한 영민 기자 | 2014-01-22 10:34 김진표 의원,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참 나쁜 권력 심판해야… 준비된 지사 필요”… 8대 공약 제시 민주당 김진표 국회의원(수원 정)이 21일 새누리당 원유철(평택)·정병국 의원(이천·여주·양평)과 같은 당의 원혜영 의원(부천 오정)·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에 이어 5번째로 경기도지사 출사표를 던졌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래전 부터 준비된 도지사인 자신이 경기도를 살리는 데 가장 적임자라고 판단해 경기도지사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1250만 경기도민과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8대 정치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1-22 09:45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한 정병국 의원,출판기념회-"한시간 더 행복할 수 있음니다"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여주·양평·가평)이 경기도에 대한 비전과 자신의 라이프스토리를 담은 책 '한 시간 더 행복할 수 있습니다'를 출간, 2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정병국의 첫 번째 경기행복 프로젝트'란 부제를 담고 있는 이 책에서 정 의원은 "경기도는 서울의 인구·산업 분산정책(경기 1.0 시대), 신도시 주택정책(경기 2.0 시대) 등에 의해 쫓기고 밀려서 오늘에 이르렀다"고 설명하고 있다. 정 의원은 또 "2018년 경기탄생 천년을 맞아 서울보다 앞선 일자리,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1-20 10:10 “대한민국을 이끄는 ‘경기 3.0시대’ 열겠다” 정병국, 경기지사 출마선언… ‘K-밸리·K-팝 밸리’ 조성 등 제시 새누리당 원유철(경기 평택) 의원에 이어 정병국(새·여주양평가평) 의원이 16일 “대한민국을 이끄는 ‘경기 3.0시대’를 열 것”이라는 각오와 함께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의원은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는 서울 중심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선거이다. 대한민국을 이끄는 ‘경기 3.0 시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경기도는 서울의 인구·산업 분산정책(경기 1.0시대), 신도시 주택정책(경기 2. 정치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1-19 10: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