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정 빛낸 사업 ‘도민과’ 공유·평가 올 한 해 충남도정 주요 성과를 도민과 공유하고, 평가하는 자리가 열렸다.도는 19일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와 제4기 범도민정책서포터즈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민께서 평가해 주십시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22개 후보 사업 성과 발표와 투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후보 사업 중 ‘행복한 성장’ 시책으로는 △경제위기 속, 충남무역 전국서 가장 빛났다(2016 무역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6억 8000만 달러 외자유치로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기여 △충남 교통지도 천지개벽(天地開闢), 11조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2-19 16:15 이종윤 당진시의장,충남 시.군의회의장협 정례회 주관 이종윤 충남 당진시의회 의장은 최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충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갖고 2017년도 운영계획 및 현안사항 등 논의후 당진항 서부두 현장과 현대제철 당진공장을 견학했다. 이날 회의는 당진시의회 주관으로 청양군 이기성 회장을 비롯해 15개 시·군의장과 충남도 유병훈 자치행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현황을 청취하고 아울러, 시·군에서 개최되는 주요행사 및 현안사안 등을 충남도와 시·군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함께 노력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정례회에서 이종윤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당진시의회는 시 지방정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6-12-19 07:43 수사받던 세관직원 숨진 채 발견… “힘들다”유서 비리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던 평택직할세관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18일 경기 화성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분께 평택직할세관 직원 A씨(46)가 화성시 진안동 자신의 아파트 다용도실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A씨 아내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A씨는 평택·당진항 보세창고 업자로부터 2013∼2014년 수십 차례에 걸쳐 1000만원 이상의 금품을 받은 의혹으로 최근 경찰 수사를 받고 있었다.A씨 자택 책상에서는 "경찰 조사를 받게 돼 힘들고 가족들한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사회일반 | 화성/ 오산/ 최승필기자 | 2016-12-18 17:18 당진서"내년 지역경제 활성화 집중할것" “구조적 불균형 개선과 차세대 전략산업 발굴을 통해 당진시를 미래 성장을 준비할 거점형 융합도시로 만들겠다” 김홍장 당진시장이 최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에 나서 이같이 밝히고 2017년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충남뿌리산업기술지원센터를 유치하고 화력발전소 온배수열을 활용한 ICT융복합 첨단시설원예단지와 친환경 양식단지를 본격화하는 한편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50만 평 규모의 탄소섬유 클러스터 조성사업도 유치하겠다”고 강조하며 철강산업 위주의 편중된 산업구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6-12-12 08:00 당진 신평~내항간 연결도로 예타사업 선정 어기구 의원실은 충남 당진 신평~내항간 연결도로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사업이 지난 6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최종 선정됐다고 전했다. 그동안 어기구 의원은 사업선정을 위해 충남도를 비롯해 당진시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기재부 담당부서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지속적으로 설득해왔다. 특히 정세균 국회의장, 김현미 예결위원장, 김태년 예결위간사, 기재부차관 등을 직접 만나 연육교 건설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전방위 노력을 기울인 결과여서 그 의미가 크다.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와 당진항 서부두를 연결하 지방정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6-12-09 08:36 거업하기 좋은 당진시, 투자 최적지 각광 환황해 물류거점 당진항과 사통팔달의 교통으로 수도권 배후도시로서 뛰어난 입지여건을 가진 충남 당진으로 기업들이 몰려들고 있다. 10일 당진시에 따르면 올해 신규 공장승인 신청건수는 10월 말 기준 72건으로 올해 초 목표로 세웠던 60건을 훌쩍 넘어섰으며 이에 따른 투자규모와 고용인원도 각각 329억원, 806명에 달한다. 이중 수도권에서 이전을 결정한 기업은 모두 5개 업체로, 수도권 규제완화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배경에는 시의 찾아가는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당진에 투자를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6-11-11 08:48 14일 냉열부지 황용방안 모색 세미나 경기 평택·당진항의 냉열부지(9만 6046㎡)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가 오는 14일 팽성 국제교육센터에서 열린다. 냉열부지는 평택시 포승읍 원정리 일대로, 지난 2005년 한국가스공사가 공유수면을 매립해 평택 LNG 생산기지를 확장하면서 평택시에 기부채납한 산업용지다. 평택시는 그동안 냉열부지를 활용해 연료전지발전소와 냉동물류센터 건립을 민간사업으로 추진해왔으나, 사업 타당성 여부를 놓고 찬반 논란이 있어 사업이 미뤄져 왔다. 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연료전지발전소, 냉동물류센터에 국한하지 않고 내년에 기 농림·수산 | 평택/ 김원복기자 | 2016-11-04 08:16 당진-공공부분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환경부장관상 수상 당진항만관광공사(김성수사장)는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꾸준히 실천해 온 결과 공공부분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성과 대회에서 2015년 지방공사·공단 부문 이행실적 1위 기관에 수여 하는 환경부장관상을 수상 했다.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성과 대회는 2011년부터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우수한 성과를 낸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 감축 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대회로 130여개 지방공사·공단 중 1위를 차지한 당진항만관광공사는 환경부장관상(기관장상·개인표 피플 | 당진/ 이도현기자 | 2016-10-27 16:45 "당진시,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조건" 환황해권의 경제와 물류 중심도시 충남 당진시가 24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국내?외 기업인과 투자자 등 300여 명을 초청해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는 이날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당진항을 통한 물류수송 여건을 비롯해 전국에서도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넓은 산업단지 등 기업하기 좋은 최상의 입지여건과 인프라를 집중 홍보했다. 특히 투자유치설명회에 앞서 경북 경산에 위치한 경일대학교와 사진영상학부 등 4개 학과의 당진캠퍼스 이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서울 강남에 본사를 둔 ㈜일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6-10-25 08:12 평택~강남,사당 광역버스 올해 신설 경기도 평택에서 서울 강남역과 사당역을 연결하는 2개 광역 시내버스 노선이 빠르면 올해 안에 신설될 것으로 보인다. 평택시는 평택시 서정역에서 강남역(54.7㎞), 지제역에서 사당역(72㎞)을 운행하는 2개 광역 시내버스 노선 신설을 놓고 국토부와 협의가 마무리 상태라고 18일 밝혔다. 시는 서울시 버스총량제에 여유가 있는 운수회사와 협의도 마쳤으며 조만간 경기도 의견을 받아 올해 안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정 고시를 받을 계획이다. 강남역 노선은 서정역 복합터미널∼송탄터미널∼경부고속도로∼양재나들목∼양재역∼뱅뱅사거리∼강남역을 연결하며 경기 | 평택/ 김원복기자 | 2016-10-19 23:52 황해권 명품 해양관광도시 건설 탄력 해양수산부가 수립·고시한 ‘제3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충남도 내 7개 항만 37건 2조 8556억 원이 반영됐다. 재원별로는 국비 7919억 원(28%), 민간자본 2조 637억 원(72%)이다. 충남도는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증가와 국내 항만 물동량 증가율 둔화 전망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거둔 성과로 의미가 크다고 분석하고 향후 사업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수립된 수정계획에는 오는 2020년 내에 사업이 착수되는 사업이 모두 포함돼 사업이 모두 완료되기까지는 실질적으로 2025년까지 예산이 투입돼야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9-30 09:34 항만 물류 경쟁력 키운다'...14조7천억 투입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국내 항만별로 물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제3차 전국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2016∼2020년)을 확정·고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항만기본계획은 항만법에 따라 해수부장관이 수립하는 항만 관련 최상위 국가계획으로, 전국 30개 무역항과 29개 연안항의 중장기 육성 방향과 항만별 개발계획 등을 포함한다. 정부는 우선 항만별 특성에 맞춰 국제경쟁력과 물류기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부산항을 세계 2대 컨테이너 환적 허브로, 광양항은 국내 최대 산업클러스 농림·수산 | 백인숙기자 | 2016-09-30 09:32 평택.당진.동해항 'TCR.TSR'연결로 '그랜드 코리아 실크로드'실현 나선다" 평택·당진항과 동해항을 열차페리편으로 중국횡단철도(TCR), 시베리아 횡단철도(TSR)와 각각 연결하면 정부가 추진하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성공시킬 수 있다는 제안이 나와 주목된다. 이 제안은 새누리당 원유철(평택갑) 의원이 지난 2014년 평당항을 열차페리를 이용, 중국횡단철도와 연결해 유럽에 진출하는 ‘황해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사업’을 제안한 지 1년 8개월 만에 경제적 타당성이 있다는 연구자료가 발표된 이후 나온 것이어서 실현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서승일 박사는 지난 6월 22일 서울 대한 농림·수산 | 평택/ 김원복기자 | 2016-09-20 00:33 당진시, 지속가능한 항만 만들기 제안 지난 2014년 8번째 INAP(International Network of Affiliated Ports Conference, 국제우호항만네트워크) 회원도시로 가입한 당진시가 필리핀 세부에서 이달 6일부터 7일까지 열린 제18차 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 시는 7일 세부항 내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열린 공식 총회에서 스리랑카 콜롬보항에 이어 두 번째 연설도시로 나서 당진항을 알렸다. 우선 시는 이날 연설에서 수도권과 충남지역 등 반경 100㎞ 이내에 한국 전체 인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2,950만 명의 거대 소비시장이 대전・충청 | 당진/이도현기자 | 2016-09-08 16:27 "협업.상생으로 보령발전 앞당겨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보령을 만들기 위해 한국중부발전과 보령시가 소통을 통한 상생발전으로 행복한 지역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김동일 보령시장이 7일 한국중부발전 대강당에서 중부발전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 강의를 갖고 이 같이 말했다. 이번 특강은 보령 시정을 이끌어 가고 있는 김 시장의 시정 철학과 비전을 듣고자 한국중부발전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김 시장은 먼저 “발길 닿는 곳마다 미소가 있고 친절함이 묻어나는 전국 제일의 관광도시 위상 정립을 위해 미소·친절·청결 운동을 시작했으며 이는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9-08 08:47 평택해경,포승공단 폐수 방치 평택시에 '방제명령' 경기도 평택항과 인접한 포승 국가산업공단의 폐수가 배수로를 타고 바다로 흘러들어 서해를 오염시키고 있지만, 배수로 관리주체가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최근 평택시에 ‘해양오염 방제명령서’를 보내고 포승 국가산업공단에서 방류하는 오염물질을 모두 제거한 뒤 배수갑문을 개방하라고 요구했다. 해경은 명령서를 통해 ▲오일펜스 설치 등 오염물질 확산방지 ▲해상 및 관문 아래쪽에 배출된 오염물질 회수 ▲해안에 달라붙은 오염물질 제거 ▲수거된 오염물질로 인한 2차 오염 방지 ▲갑문 내 오염물질 제거 후 배수갑문 개방 등을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6-08-17 08:20 당진땅 찾기 촛볼집회 1주년 다짐대회 충남 당진항 서부두 매립지를 되찾기 위해 시민들의 촛불집회가 27일 1년째를 맞이했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한 ‘충남도계 및 당진땅 수호 시민 다짐대회’가 당진시와 당진땅 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 주관으로 당진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이번 다짐대회는 촛불집회 1주년을 맞이해 당진·평택항 매립지에 대한 행정자치부장관(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부당함을 알리고 시민의 당진 땅 수호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시 한 번 확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정병희 부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땅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당진땅 수 사회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6-07-28 07:57 6월 기준 자동차 물동량 66만대 처리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의선)은 올해 6월말 기준 평택ㆍ당진항에서 처리한 자동차 물동량은 66만 4693대라고 밝혔다. 자동차 수출입 현황을 살펴보면, 수출차량이 37만 5181대, 수입차량이 13만 5900대, 평택ㆍ당진항을 경유한 환적차량은 14만 6237대를 기록했다. 제조사별 물동량은 수출차량의 경우 기아자동차가 32만 2688대로 가장 많았고 현대자동차가 2만 8152대, 쌍용자동차가 2만 158대를 기록했으며 수입 차량으로는 BMW가 3만 1472대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벤츠(2만 3623대), 아우디(1만 3297 농림·수산 | 평택/ 김원복기자 | 2016-07-26 06:31 평택·당진항 배후단지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해양수산부는 평택·당진항 2-1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 사업자 선정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평택글로벌 주식회사’(가칭)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평택글로벌 주식회사는 GS글로벌[001250](45%)과 GS건설[006360](20%), 국제 자동차물류기업 왈레니우스윌헤름(10%), 경기평택항만공사(5%) 등이 지분을 가진 회사다.평택·당진항 2-1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은 2473억 원을 들여 기존 평택·당진항 1단계 항만배후단지 인근에 113만4000㎡ 부지를 조성하고 전력·상하수도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해수부가 공공개발 경기 | 평택/ 김원복기자 | 2016-07-12 08:01 "시민중심 행정으로 신뢰도 높여야" 김홍장 당진시장이 4일 민선6기 하반기 첫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시민중심의 행정, 시민이 주인인 시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부회의에서 김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음지와 양지를 가리지 않고 행정의 일선에서 시민들을 위해 일해 온 공직자들을 우선 격려한 뒤 빠른 업무파악으로 인사이동으로 인한 행정공백을 최소화 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김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시정 운영에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민의 동의를 구하고, 합의를 유도하고, 주민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는 시민중심의 행정을 펼치고자 노력했다”며 “자치와 분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6-07-05 07: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