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순천署-한전순천지사 ‘전신주 안심신고망’ MOU 체결 순천署-한전순천지사 ‘전신주 안심신고망’ MOU 체결 전남 순천경찰서(서장 노재호)는 지난 6일 한국전력공사 순천지사와 전신주 안심신고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신주 안심신고망은 기존의 전주번호 표지판을 제거하고 ‘112신고 안내스티커'부착, 범죄기회를 사전에 차단, 범죄신고 통로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전신주 안심신고망은 112신고 안내스티커 상의 QR코드를 활용한 신고시스템으로 QR코드에는 전신주번호 외에 주소, 출동요청 문자 등이 포함되어 있어 휴대폰을 대면 경찰서 상활실로 신고가 접수되어 순찰차가 해당 현장으로 신속하게 출 피플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08-08 10:00 서울 중구, 광희문~청구역 걷기 편한 길로 새 단장 서울 중구, 광희문~청구역 걷기 편한 길로 새 단장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광희문과 청구역을 잇는 청구로 700m 구간에 대한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마쳤다. 이 구간은 인근 주민들이 동호로나 퇴계로로 진출할 때 이용하는 주요 통행로지만 거리가 낡고 혼잡해 개선 필요성이 계속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2017년부터 서울시의 '보행환경 개선지구 공모'를 통해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사전 준비를 해왔다. 그리고 설계 용역을 거쳐 지난해 10월부터 본격 공사를 시작했다. 공사에는 시비를 포함, 10억 원이 들었다. 이번 완공으로 구간 내 보도 폭이 종전 2.5m에서 최대 4m까지 확장되 서울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07-22 10:59 성북구, 공공벤치 ‘휴(休)의자’ 확대 설치 성북구, 공공벤치 ‘휴(休)의자’ 확대 설치 박창복 기자 =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지난 2018년 12월에 설치한 보행약자를 위한 공공벤치 설치사업을 2019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도시비우기로 인해 많은 편의시설물이 사라진 우리 보행환경은 보행약자에게는 많은 불편함을 초래함에 따라 성북구에서는 지난 2018년 모두를 위한 디자인인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개념의 보행약자를 위한 공공벤치 ‘휴(休)의자’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디자인학부 권오재교수팀과 함께 개발하였고, 시범으로 성북구 안암동, 삼선동, 성신여대 입구, 성북경찰서 앞에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7-19 16:29 양천구, 관내 가로등 및 전신주 등 광고물부착방지물 시공 완료 박창복 기자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불법광고물 부착을 사전에 차단하는 광고물부착방지물(도료) 설치를 완료했다. 특수재인 도료를 칠하면 테이프나 접착제 등이 달라붙지 않으며, 간혹 달라붙더라도 자국 없이 떨어지므로 벽보나 불법광고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에 구는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7월초에 걸쳐 남부순환로, 오목로 및 월정로 주변 전주나 가로등에 무분별하게 붙어 있는 벽보를 일제히 제거하고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 도료를 시공했다. 불법광고물이 빈번하게 발견돼 민원이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7-12 14:28 강원산불 100일…더딘 보상·복구 답답 강원산불 100일…더딘 보상·복구 답답 강원 동해안에 화마가 휩쓸고 간 지 100일을 맞지만,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소상공인 등의 고통은 여전하다. 강원도는 정부 지원계획에 따라 이재민 긴급구호와 농업·산림복구를 추진한 데 이어 이달 중 임시조립주택 입주를 완료하고 파손 주택에 대한 복구를 본격화한다. 하지만, 산불피해 이재민 등의 고통은 아직 진행형이다. 일부 지역은 피해액 산정을 위한 현장 조사를 시작조차 못 했고, 국민성금의 절반 이상은 추가지원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미지급상태다.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은 관련 근거가 없어 표류 중이다. 장마철 산사태 우려로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9-07-10 09:25 성동구, 주민통행 불편주는 전봇대 뽑는다 성동구, 주민통행 불편주는 전봇대 뽑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동명초 통학로를 시작으로 주민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전봇대 이설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로나 골목길 한가운데 설치돼 있는 전신주는 생활불편은 물론 안전사고 우려가 커 민원이 많았지만, 복잡한 이해관계와 이설비용 문제로 관계기관들이 선뜻 나서지 못해 길게는 50년 가까이 방치돼 왔다. 이에 따라 성동구와 한전은 지난 4월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타당성 검토를 거쳐 7월부터 본격적으로 통행 장애 전봇대에 대한 이설공사에 들어간다. 구는 첫 공사 지점인 동명초등학교 통학로 현장에서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7-08 10:27 농업용 전선 상습 절도 화성서부署, 40대 구속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화성과 평택 일대 농지에서 수십 회에 걸쳐 농업용 전선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A씨(49)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9시께 화성시 우정읍 소재 B씨(56)의 농지에서 논에 물을 대기 위해 양수기와 전신주를 연결한 전선 100m를 절단해 훔치는 등 지난 4월부터 화성과 평택 일대 농지에서 29회에 걸쳐 340여만 원 상당의 전선 2886m를 훔친 혐의다. 경찰은 심야시간에 인적이 없고, CCTV 등 추적할 단서가 없는 농지 등 추가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선정, 잠복·순찰활동 중 범행 중 사회일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9-07-04 10:05 탄리로.둔촌대로 거미줄 전선 지중화 경기 성남시는 도시미관 등을 크게 해치고 있는 수정구 탄리로와 중원구 둔촌대로 3구간의 왕복 2.4㎞구간의 공중에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전선을 오는 연말까지 지중화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에 드는 공사비 90억원이 투입되며, 시와 한국전력이 절반씩 분담하기로 했다. 2곳의 도로양쪽 보행구간에 위치한 전신주와 특고압 배전선로, 5개 통신사의 선로를 지하배관에 매설하는 작업이 이뤄져 도시 공간구조를 쾌적하게 개선하기로 했다. 탄리로(탄리사거리~수진역 사거리)는 왕복 1.3㎞구간의 전선지중화 작업을 하기로 하고, 현재 도로굴 경기 | 김순남기자 | 2019-06-26 01:01 광양시 중마1통, 걷고 싶은 거리로 활짝 전남 광양시 중마1통(e편한세상 아파트 앞~중마동 주민자치센터 사거리)이 걷고 싶은 거리로 재탄생한다. 시는 2016년부터 추진해 온 중마1통 디자인 시범거리사업과 간판개선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24일 오후 5시 중마1통 내 문화예술광장에서 준공식 및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마1통 디자인 시범거리 조성사업은 지난 2016년 전남도 디자인 시범거리 공모사업에 ‘문화가 통하는 디자인거리’ 사업을 신청·선정되면서 추진해 온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도비 6억 원, 시비 19억 원 총 25억 원을 투입, 전신주와 통신주를 지중화 피플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06-23 14:40 고성·속초산불 한전 등 업무상 과실 책임 윤곽 고성·속초산불 한전 등 업무상 과실 책임 윤곽 막대한 산림 피해와 이재민을 낸 고성·속초산불 수사가 막바지에 달하면서 한전 측 업무상 과실 책임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강원지방경찰청은 4월 4일 산불 발생 이후 두 달여간 한전과 협력업체 직원 등 40여명을 참고인으로 조사, 이 중 10여명을 피의자로 입건해 신병처리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업무상 과실이 드러난 10여명의 피의자에 대해 기소 의견 송치 여부는 검찰과 협의를 거쳐 이르면 이달 중순 이후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이 이들에게 적용할 혐의는 형법상 업무상 실화 등이다. 수사 기록 종합 | 고성/ 박승호기자 | 2019-06-07 11:03 서구, 신현동 회화나무 주변 전신주 지중화 추진 인천시 서구가 한국전력공사와 실무협의를 거쳐 신현동 천연기념물 회화나무 주변 주거환경 관리사업 지역 내 ‘전신주 지중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회화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지역인 신현동 133-11번지 일원 주택가 150m 구간에, 무질서하게 서 있는 각종 전력, 통신용 전주가 도시미관을 해치고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이 같이 추진한다. 구는 보도 위 걸림돌로 전락한 전력 및 통신용 전주를 땅속으로 묻는 지중화 사업을 추진해 경관향상 및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지중화사업을 통해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6-03 00:54 전국 곳곳서 까치집 퇴치 전쟁 전국 곳곳서 까치집 퇴치 전쟁 한국전력 직원들은 까치 산란기인 봄철이면 매년 '둥지 퇴치 전쟁'을 치른다. 지난달 31일 청주시에서도 까치집 퇴치 작업이 종일 전개됐다. 한전 충북본부 직원들은 길이 8m가량의 긴 절연막대로 매일 100개가 넘는 둥지를 제거하고 있다.같은 자리에 또 등장하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까치집 한 개를 치우는데 걸리는 시간은 30분가량이다. 지난 1∼5월 충북에서만 월평균 3천800여회 조류 둥지 제거 작업이 이뤄졌다. 까치는 주로 나뭇가지를 물어 와 둥지를 만들지만, 공사장 등에 있는 철사, 옷걸이를 이용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06-01 10:23 경남도 '119수색.구조시스템' 본격 가동 경남도가 산악지역 등 조난자 수색·구조 시간단축을 위해 신고자의 정확한 지점 자동탐색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한 119산악 수색·구조 현장 활동을 2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119수색·구조시스템은 전국 최초로 경남 밀양소방서에 지난해 시범서비스 운영을 했으며, 스마트폰에 전자지도와 공간정보를 탑재해 정확한 수색구조를 위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자지도는 행안부, 국토부, 산림청,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전문 산악지도와 공간정보를 산악표지목, 전신주 등의 소방공간정보와 연계해 GIS 8단계 격자 100km,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05-21 02:46 우포 따오기, 자연에서 날고 싶다 1979년 비무장지대 관찰을 마지막으로 한반도에서 자취를 감추고 동요 속에서만 불리던 따오기가 멸종 40년 만에 드디어 자연 속으로 날아가게 되었다. 2008년 중국에서 따오기 한 쌍을 들여온 지 10년, 그간의 노력 결과 복원에 성공하여 363마리까지 증식되었고 올해 처음으로 40마리를 자연으로 되돌려 보내는 것이다. 그간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등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따오기 복원을 위해 밤낮 없는 각별한 관심과 세심한 관리에 힘써 준 복원센터 관계자분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언론을 통해 멸종위기 1급인 기고 | 신창기 경남도 환경정책과장 | 2019-05-14 14:12 서울 구로구, 이색 복지사업들 저소득 주민 보듬다 서울 구로구, 이색 복지사업들 저소득 주민 보듬다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펼치는 다양한 복지사업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류1동 주민센터는 최근 통행이 빈번한 경인로(씨티월드 ~ 오류동우체국) 횡단보도 주변 전신주, 가로등 등 10개소에 신호대기 어르신용 ‘장수의자’를 설치했다. 가파른 골목길, 계단 등에도 5개를 마련했다. 장수의자는 어르신 무단횡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장치다. 전신주 등에 접이식으로 설치돼 신호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이 사용할 수 있다. 남양주시 별내파출소 소장이 ‘서 있기 힘든 어르신들이 무단횡단이 잦다’는 판단으로 아이디어를 내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9-05-02 11:10 강북구, ‘지역사회혁신계획 수립 위한 주민공론장’ 성공적 마무리 강북구, ‘지역사회혁신계획 수립 위한 주민공론장’ 성공적 마무리 - 주민대공론장서 우선순위 결정후 강북구협치회의서 최종선정...지역사회혁신계획에 반영 주민들이 모여 지역현안 문제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사진) ‘2019 주민공론장’이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민관협치 행정운영’의 모범사례를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13일까지 4차례에 걸쳐 진행된 주민공론장에선 지역 주민들이 평소 생각하고 있던 문제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을 했다. 주민의 의제발굴 등을 돕기 위해 소통촉진전문가가 배치돼 공론장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미아동, 번동, 수유동 권역별로 실시됐으며 마지막 날 분야별 공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04-26 08:52 “고성·속초 산불 한전이 책임져라” 강원 고성과 속초지역이 지난 4일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으면서 주민들은 "한국전력이 이번 산불에 책임이 있다"며 사과와 보상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김종갑 한전 사장이 피해지역을 찾아 사과했지만 주민들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24일 오전 속초·고성지역 산불피해 비상대책위는 한전 속초지사 앞에서 보상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향후 강력대응을 표명했다. 이 자리에서 비대위는 "이번 산불의 원인은 한전의 특고압전선이 떨어져 나가면서 발생한 `아크 불티'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가 나온 만큼 한전의 책임 사회일반 | 속초/윤택훈기자 | 2019-04-24 16:01 한전 속초·강릉지사 압수수색…산불 원인 수사 ‘속도’ 춘천 이승희기자 / 속초 윤택훈기자 = 축구장 1천개에 가까운 산림과 주민의 삶의 터전을 잿더미로 만든 강원 고성·속초 산불의 원인 규명을 위한 경찰 수사가 한국전력의 압수수색을 통해 속도를 내고 있다.23일 고성·속초 산불 원인을 수사 중인 강원지방경찰청은 한국전력 속초지사와 강릉지사 등 2곳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했다.경찰은 산불 원인과 관련한 사고 전신주의 설치와 점검, 보수 내역 등 서류 일체를 압수해 분석할 방침이다. 압수수색을 위해 경찰은 이날 광역수사대와 고성경찰서 수사과 등 13명을 투입했다.한전 속초지 사회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04-23 15:43 산불피해 주민들 현장 체감온도는 싸늘 산불피해 주민들 현장 체감온도는 싸늘 지난 4일 강원도 고성과 속초, 강릉, 동해, 인제에서 발생한 산불로 이재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물론 산불이 발생하자 정부와 정치권 지자체 등이 적극적으로 나서 신속한 복구와 지원, 2차 피해가 없도록 관광객 유치에 따른 대책마련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주민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온도는 싸늘하다. 특히 산불피해 지역에 전국 각계 각층에서 성금과 성품, 자원 봉사자 등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에 이재민들은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지원제도는 현실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고조되고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9-04-22 14:12 "한전은 강원 산불 책임지고 보상하라" 강원 속초지역 산불피해 주민과 상공인 등으로 구성된 가칭 ‘속초산불피해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9일 속초시의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한전이 이번 산불에 대한 책임을 지고 보상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비대위는 성명에서 “지난 4일 발생한 산불은 한전 전신주 특고압선 단선으로 인해 발생한 불티가 원인임이 국과수 감정 결과 밝혀졌다”며 “하지만 한전은 아직도 사과 한마디 하지 않고 있고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어떠한 보상책도 내놓지 않고 있어 수많은 피해주민이 분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비대위는 이어 “무책임하고 몰염치한 한전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04-22 02: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