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포구, 용강동․신수동 등 4개 지역 공중케이블 연말까지 일제정비 마포구, 용강동․신수동 등 4개 지역 공중케이블 연말까지 일제정비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용강동과 신수동 등 4개 지역에 거미줄처럼 얽힌 공중케이블에 대해 연말까지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구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정비구역을 지정해 이같은 정비사업을 벌이고 있다. 올해엔 지난해 실태조사 결과 공중선 정비가 시급한 용강동과 신수동, 서교동, 성산2동 등 4개 지역, 24개 구간을 대상으로 일제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들 구간엔 전신주․통신주 283기에 공중케이블이 설치됐다. 주요 정비대상은 뒤엉킨 전선이나 여러 방향으로 설치된 방송·통신 인입선, 방송통신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 폐 서울 | 임형찬기자 | 2017-07-26 11:21 강서구, 장애인 보행권 보장 앞장 강서구, 장애인 보행권 보장 앞장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장애인이 살기 편한 복지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구는 장애인들의 보행권을 보장해 주기 위해 2020년까지 관내 619곳의 횡단보도와 점자블록을 순차적으로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미라클메디특구 지역 3.2km는 올해 안에 전봇대나 통신주 등 도로 시설물이 없는 무장애거리로 조성해 장애인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다음 달부터 횡단보도 25곳과 점자블록 200m 구간에 대한 정비에 들어간다. 지난 2월부터 실시한 관내 11개 노선의 주요 간선도로의 전수조사 결 서울 | 김윤미기자 | 2017-07-24 10:46 기상악화에 따른 안전확인 '안전신문고앱' 예년에 비해 기후 변화의 폭이 유난히 심한 나날이 반복되고 있다. 얼마전 6월 한달 간 여주지역에서는 극심한 가뭄으로 소방차량을 이용한 급수지원이 286회 3,432톤에 달하였다. 그러나 장마가 시작되고 국지성 호우가 발생하면서 여주시 금사면의 경우 단 15분만에 25mm의 장대비가 쏟아지는 등 예측불허의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15~16일간 청주에서 300mm 이상의 기록적인 강수량이 발생하여, 산사태와 지반붕괴.주택 침수에서 수 명의 사상자 발생에 이르기까지 재산과 인명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이재민 기고 | 문흥식 경기 여주소방서 재난예방과 예방교육훈련 | 2017-07-18 14:51 송파구 ‘방이맛골’ 서울 대표 맛의거리로 거듭난다 송파구 ‘방이맛골’ 서울 대표 맛의거리로 거듭난다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방이맛골 관광명소거리 조성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최근 전선지중화와 보행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에 착공했다고 18일 밝혔다. 방이맛골 관광명소거리 조성은 지난 2012년 잠실관광특구 지정과 국내외 관광 랜드마크가 될 123층 롯데월드타워 건립으로 관광인프라가 크게 확충돼 관광객 유입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롯데에 편중된 관광·쇼핑에서 벗어나 송파구 전역으로 관광 사업을 확산시키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방이맛골 입구에서 오금로 11길 440m 구간에 대한 사업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7-18 08:28 금천구, 지역문제 해결 ‘100인+ 민관 협치론장’ 개최 금천구, 지역문제 해결 ‘100인+ 민관 협치론장’ 개최 ▲마을특파원이 마을의제 선정을 위한 논의하고 있다 정대영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28일 오후 7시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나풀나풀(나누고 푸는) 100인 공론 협치론장’을 개최한다. 협치론장에는 주민, 유관부서, 금천구협치회의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금천형 협치만들기와 지역사회혁신계획 지역의제 논의 및 우선순위 선정’을 할 예정이다.협치론장은 민ㆍ관이 함께 논의하고 민관협치의 제도적 기반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주민들이 직접 찾은 마을 현안을 대상으로 공론화 과정을 거 서울 | 정대영기자 | 2017-06-27 10:54 전국에 반가운 단비…‘찔끔비’ 로 가뭄 해소엔 역부족 지난 주말·휴일과 26일 오전까지 전국에서 반가운 단비가 내렸으나 지역별 편차가 심하고 양이 많지 않아 극심한 가뭄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했다. 대구와 경북 칠곡, 김천에는 지난 25일 한때 호우주의보가 내려 시간당 30∼40㎜ 폭우가 쏟아졌다. 이 때문에 이날 오후 9시께 동대구역 대합실에 물이 차올랐다. 대구 서구 비산동 주택과 평리동 한 아파트 지하에는 물이 역류해 소방당국이 긴급하게 물을 빼냈다. 대구시소방안전본부는 대구 시내 31곳에 물이 역류해 배수를 지원했다고 종합 | 김윤미기자 | 2017-06-26 16:46 하늘이 깔끔해진다… 영등포구, 공중선 정비사업 추진 하늘이 깔끔해진다… 영등포구, 공중선 정비사업 추진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주택가 전봇대에 복잡하게 얽혀있는 공중선을 깔끔하게 정비한다고 밝혔다. 도로변과 주택가의 전봇대에 과다하게 설치된 전기?통신선은 도시미관을 저해할뿐만 아니라 주민안전을 위협하는 원인이 된다. 이에 구는 2011년부터 해마다 정비구역을 지정해 공중선 정비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해 말 실태조사를 통해 공중선 정비에 대한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신길6동 일부(신풍역~보라매역)구역 전신주 242주(정비거리 5㎞)를 대상으로 6월부터 집중정비에 들어간다. 체계적인 정비를 위해 한국전력공사, KT,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6-13 07:18 양천구 ‘불법벽보 부착방지도료’ 도포 양천구 ‘불법벽보 부착방지도료’ 도포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깨끗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남부순환로 양방향 전신주, 가로등, 이정표 등에 무질서하게 부착된 벽보 등을 일제히 제거하고, 벽보 부착 방지를 위한 특수도료 설치를 5월 중 완료할 방침이다. 구는 최근 불법현수막 제로존 확대 지정, 매주 월요일 불법 현수막 일제정비, 불법현수막 주민 수거보상제 실시, 저단형 현수막 게시대 도입 등 전방위적으로 불법현수막 근절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불법현수막을 제거한 자리에 불법광고물이 자리잡아 또다른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벽보의 경우 비용이 저렴하고 제작 방법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5-22 11:42 산나물 채취시 이것만은 꼭 알아두세요 바야흐로 신록이 짙어지는 5월. 주말과 휴일을 맞아 자연을 만끽하고, 향긋한 산나물을 채취하러 산에 오르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산나물은 각종 영양소, 비타민,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봄철 입맛을 돋우고 춘곤증을 이기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산에서 만나는 식물 중에는 산나물과 비슷한 독초가 많을 뿐만 아니라 산나물과 독초를 정확하게 구별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확실히 알지 못하는 나물은 채취 하지 않도록 하고, 만약 섭취 후 설사와 복통, 구토, 어지럼증, 마비 등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손가 기고 | 이상근 강원 춘천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장 | 2017-05-15 14:23 클린 전봇대…영등포 거리가 깨끗해진다 클린 전봇대…영등포 거리가 깨끗해진다 전신주나 가로등 지주 위에 덕지덕지 붙은 전단지와 스티커 잔재들, 그리고 보도 위 통행을 방해하는 풍선형 유동광고물 등이 사라질 전망이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거리를 어지럽히는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를 위해 두 팔을 걷었다. 벽보, 현수막 수거보상제와 광고물 상시 기동반 운영으로 불법 광고물 부착을 대폭 줄여나가고 있는 구가 광고물 발생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전주, 가로등, 교통신호등과 같은 공공시설물에 부착방지판을 설치하기로 한 것이다. 부착방지판은 특수 표면처리로 벽보 등 광고물 부착이 방지되고 흔적이 남지 않는 장점이 있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4-17 06:28 동대문구의회, 열띤 구정질문 등 제270회 임시회 폐회 동대문구의회, 열띤 구정질문 등 제270회 임시회 폐회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주정)는 12일 제27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70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10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정승환)를 개최해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협의 및 채택의 건을 처리한 후 이태인, 정승환, 오중석, 오세찬 의원이 공동발의한 동대문구의회 위원회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가결 했다. 이어서 오후 2시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위원회를 개최했으며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현주)에서는 2017년도 행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7-04-12 17:57 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 박차 충남 홍성군은 천년 홍주 조양문 거리 개선사업이 도청에서 주관하는 ‘2017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대상지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천년 홍주 조양문 거리개선사업은 조양문~장군상 오거리까지 약 780m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총 사업비가 32억원에 달한다. 사업기간은 2017년부터 2018년 까지다. 도비 4억원, 군비 16억원에 한국전력이 12억원을 부담하게 된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먼저 보행환경개선을 위해 보도블록 정비, 전신주 지중화 작업이 본격 시행된다. 또한, 야간경관 정비사업으로 홍주교 경관조명, 가로등을 설치한다.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17-04-10 08:44 강동구 “불법 현수막 수거 보상금 지급합니다” 이신우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4월부터 ‘주민과 함께하는 불법현수막 수거보상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불법현수막 수거보상제는 법적으로 지정된 게시대가 아닌 거리의 가로수, 전신주, 교통시설물 등에 무차별적으로 부착된 불법 현수막을 수거해올 경우 소정의 수거비용을 지급하는 제도다.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에게는 불법현수막 정비 1건당 1,000원 ~ 2,000원(1인/ 1일 최대 10만원, 1인/ 월 250만원)을 보상금으로 지급한다. 구가 지난해 불법현수막 수거보상제를 통해 거둬들인 불법 현수막은 3만 5,000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4-03 09:06 서울 중구, 필동 서애길 일대 보행자 위한 거리로 거듭난다 서울 중구, 필동 서애길 일대 보행자 위한 거리로 거듭난다 서정익 기자 = 동국대와 남산골 한옥마을 사이를 지나는 필동 서애길 일대가 보행자를 위한 거리로 거듭난다. 전신주, 소화전 등 보행 장애물을 없애고 보도 폭을 넓히면서 차량 일방통행을 실시해 보행자 위주로 교통 흐름을 바꾼다.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이 같은 내용의‘필동 서애길 보행 친화적 거리 조성공사’에 본격 착수했다. 공사에는 3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공사구간은 동국대학교와 접한 서애로, 퇴계로와 남산을 잇는 필동로, 필동로와 남산골 한옥마을을 연결하는 퇴계로36길 등으로 총 연 서울 | 서정익기자 | 2017-03-20 10:44 서울 중구, 다산로36길 양측에 폭 1.5~3.5m 보행공간 설치 서울 중구, 다산로36길 양측에 폭 1.5~3.5m 보행공간 설치 서정익 기자 = 서울 중구 동화동 주민들의 주요 통행로인 다산로36길이 군살을 빼고 깔끔해진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동화동 다산로36길을 대상으로 점포 적치물을 없애고 양측에 보행로를 설치하는‘생활권 도로다이어트 사업’을 지난 6일부터 시작했다. 공사구간은 다산로36길 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신당점에서 동화동주민센터까지 이르는 530m 구간으로 도로폭은 10~12m가량 된다. 구는 차량이 양방향으로 통과하도록 우선 폭 7m의 차도를 확보한 뒤 남는 공간에 폭 1.5m에서 최대 3.5m까지의 보행로를 설치한다. 서울 | 서정익기자 | 2017-03-14 10:27 논산소방서, 위급상황 시 119 신고요령 안내 논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상황에 따른 올바른 119신고요령과 유형별 신고방법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다. 화재․구조․구급 등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근처 상가 간판에 있는 상호명과 일반 전화번호로 신고하면 정확한 위치 파악이 용이하다. 휴대폰를 이용해 신고할 경우 정확한 위치를 말하지 못하면 가까운 기지국으로 위치정보가 잡혀 신속한 출동이 어려울 수 있다. 화재의 경우, 119상황실과 전화 연결 후에는 신고자 이름, 화재발생장소, 건물구조, 재실자 현황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소방대원이 먼저 전화를 끊은 후에 통 피플 | 논산/박석하기자 | 2017-03-07 15:38 골목이 도시의 경쟁력이다 민선5기 때부터 동별로 특색있는 문화관광자원을 발굴해 명소화하는 '1동 1명소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서소문역사공원 공사를 비롯해 필동 서애대학문화거리와 한양도성 다산성곽길, 광희문 주변에 예술문화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쇠퇴 일로를 걷던 을지로도 인쇄, 조명, 공구, 가구 등 업종별 특화거리 조성에 힘을 모으고 있다. 을지로 전체를 하나의 대형 전시장처럼 가꾸면 환경도 깔끔해지고 활동인구도 늘어나는 등 지역 활성화의 기틀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구는 '골목길'에 집중하고 있다. 명소 조성이든 도시재생이든 출발점은 골 기고 |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 2017-03-01 11:21 성북구의회 제247회 임시회서 5분 발언 진행 성북구의회 제247회 임시회서 5분 발언 진행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정형진)는 22일 제2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학동, 안향자 의원의 구정주요현안에 대한 5분 발언을 실시했다. 이날 박학동의원(바선거구-길음1동, 월곡1·2동 출신)은 보행권 확보와 보행로 환경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의원은 “현재 이용 중인 보도에는 전신주, 변압기 등 각종 공공시설물과 노점상, 입간판 등이 불법으로 난립하고 있고, 점자 유도형 보도블록마저 불법 주·정차 차량과 불법 적치물 등에 무질서하게 점령당하고 있어 보행 약자는 항상 사고에 노출돼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폭·높이·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7-02-22 14:42 영양 입암면 골재채취 현장에 통신·전신주 '불법매립 방치' 의혹 영양 입암면 골재채취 현장에 통신·전신주 '불법매립 방치' 의혹 경북 영양군 입암면 청암교 부근 골재채취 현장에서 통신주와 전신주가 땅속에 묻혀 있어 kt, 한국전력공사가 불법매립해 방치 했다는 의혹을 사고있다. 6일 주민 김모 씨(52)에 따르면 골재채취 현장에서 전신주와 통신주 수십여개가 골재채취 중 땅속2~3M 깊이에 무더기로 묻혀있었으며 일부는 하천 바닥에 드러난 그대로 방치돼 있었다. 또한 이곳은 2급 반변천으로 청송, 안동인근 주민들의 식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파손된 전신주가 무단방치돼 있어 미관을 해치는등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한국전력 측은 “폐전주는 엄중히 수거 사회일반 | 영양/ 김광원기자 | 2017-02-07 08:24 광진구 각종 공중선 지중화 사업 추진 이신우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각종 공중선을 지중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2015년부터 지중화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종합계획을 수립·추진해 온 구는 주변환경, 여건, 유동인구, 특화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급성을 따져 공중선을 지중화하는 구간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사업자들과 협의를 거쳐 올해까지 단계별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한국전력공사, KT 및 SKT 등 주요 통신사 등과 공사내용, 사업비 등을 결정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구는 먼저 1단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2-03 10: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