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강원 남부권 최초로 설립한 폐광지역 통합 영상미디어센터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도계미디어센터는 숏폼제작, 라디오제작, 극영화제작 등의 다양한 시범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도계전산정보고, 도계중학교, 도계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의 교육기관과 연계한 미디어 수업도 진행해 교육 참여자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연면적 222.36㎡, 지상 1층 규모로 멀티미디어실, 다목적실, 라디오녹음실, 편집실, 기자재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3월에는 라이브커머스, 보이는 라디오, 유튜브 콘텐츠 제작, 방송체험을 할 수 있는
강원 | 삼척/ 김흥식기자 | 2024-01-04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