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북부경찰청, 개혁 TF 1차회의 “국민이 원하는 경찰 거듭” 경기북부경찰청, 개혁 TF 1차회의 “국민이 원하는 경찰 거듭” 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김기출)은 5일 ‘경찰개혁 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찰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경찰개혁위 권고안 및 개혁과제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향후계획에. 먼저 ‘국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3대 개혁과제 ▲인권경찰 ▲수사개혁 ▲자치경찰)를 중심으로 지방청 차원의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달 2일부터 시행된 ▲장기 기획수사 일몰제 ▲경찰수사관 제척기피회피제도 등 경찰수사의 절차적 공정성과 국민의 권익을 높이기 위한 세부과제들의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앞으로 피플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8-02-06 08:07 ‘설맞이 물가안정 대책’ 총력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설 명절을 맞이해 서민생활 안정과 건전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물가 안정대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오는 18일까지 물가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 성수품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지도·점검 및 물가 동향 파악과 대책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과장을 총괄로 1개반 6명으로 시·소비자단체 합동 지도 점검반을 편성해 설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 동향·가격표시제 이행실태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1 피플 | 논산/ 박석하기자 | 2018-02-06 08:06 금융감독원-국민·KEB하나은행, 충돌 양상 은행권 채용비리 검사 결과를 놓고 금융감독원과 KB국민은행·KEB하나은행이 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하나금융지주 회장 선임과정에서 지배구조 문제를 두고 벌어진 당국과 금융사 간 기 싸움이 사실상 ‘2라운드’에 접어든 셈이다. 비리가 사실로 드러나게 될 경우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거센 퇴임 압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채용비리가 민감한 사안인 데다가 앞서 금융위원회가 최고경영자(CEO) 해임 권고까지 언급한 상황이다.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국민·하나은행은 강력 반발 중이고 한 차례 체면을 구긴 경제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2-04 17:10 은행 채용비리 철저히 수사해야 금융감독원이 최근 시중은행 등 5곳에 대해 채용비리를 적발해 발표했으나 일부 은행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발하고 있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금감원 검사 결과를 담은 자료를 공개하자 하나은행과 국민은행은 "정상적인 채용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최흥식 금감원장은 기자들에게 "여러 채용비리 상황을 확인해 검찰에 결과를 보냈다. 검사 결과가 정확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두 차례에 걸쳐 국내 11개 은행을 대상으로 현장검사를 벌여 채용비리 22건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금감원은 이 가운데 하나 사설 | . | 2018-02-04 13:25 서산시, 공정한 공약이행평가 ‘시민배심원제’ 운영 서산시, 공정한 공약이행평가 ‘시민배심원제’ 운영 충남 서산시가 민선6기 서산시장 선거공약에 대한 체계적인 이행과 추진 과정에서 시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시민배심원단’을 운영한다. 시는 최근 시민배심원단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완섭 시장의 위촉장 수여을 비롯해 매니페스토 관련 교육, 시민배심원단 분임 구성, 평가 대상 공약 선정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앞으로 시민배심원단은 내달 7일과 21일 2차례 회의를 추가로 갖고, 공약 이행 권고안을 정리해 시에 전달할 계획이며, 최종 결정된 권고안은 내달중 시 홈페이지에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8-02-02 08:38 경남도, 시·군 협력체계 구축 본격화 경남도는 1일 서부청사 중강당회의실에서 기후대기 분야 주요정책 소개 및 국비 확보 등 현안시책에 대한 역할 모색을 위해 시·군 담당 과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는 지난달 30일 환경부 주관 미세먼지 대응 시도 환경국장 회의결과를 신속하게 전 시군에 전파함과 동시에 미세먼지 걱정없는 쾌적한 대기환경조성과 새정부 국정과제인 신기후체제 이행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1월 기후대기과를 신설해 본격적으로 업무추진을 하기 위한 후속조치사항이다.회의는 2018년도 기후대기과 주요업무계획 소개와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등 주요현안 설명을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02-02 08:37 경기교육청, 2018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각종 질환으로 교육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교원들이 치료에 전념토록 하여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단의 안정을 꾀하기 위해 질환교원심의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는 △강원도교육청질환교원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 산하에 의사가 참여하는 전문가 위원회를 두고, △병원 진단 결과와 관찰 자료를 바탕으로 질환이 심각한 대상자에게 질병휴직을 권고할 수 있도록 했다. △휴직 권고를 거절한 교원에 대해서는 심의위가 인사권자에게 직권휴직 조치를 권고하는 내용도 추가됐다.이러한 심의 제도의 개선을 통해, 학교 현장의 교육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8-01-30 16:33 강원교육청, 질환교원 심의제도 개선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각종 질환으로 교육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교원들이 치료에 전념토록 하여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단의 안정을 꾀하기 위해 질환교원심의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는 △강원도교육청질환교원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 산하에 의사가 참여하는 전문가 위원회를 두고, △병원 진단 결과와 관찰 자료를 바탕으로 질환이 심각한 대상자에게 질병휴직을 권고할 수 있도록 했다. △휴직 권고를 거절한 교원에 대해서는 심의위가 인사권자에게 직권휴직 조치를 권고하는 내용도 추가됐다.이러한 심의 제도의 개선을 통해, 학교 현장의 교육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8-01-30 16:33 그들만의 직장이 된 공공기관 정부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는 지난해 11월 범정부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대책본부와 채용비리신고센터를 설치하고 1190개 공공기관·지방공공기관·기타 공직유관단체중 약 80%인 946개 기관·단체에서 모두 4788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중앙공공기관 330곳 중 부정청탁·지시나 서류조작 등 채용비리 혐의가 짙은 33개 기관, 83건을 수사의뢰했고, 채용업무 처리과정 중 중대한 과실·착오 등 채용비리 개연성이 있는 66개 기관의 255건에 대해 징계·문책을 요구했다. 수사의뢰 대상 33개 기관은 한국수출입은행, 서울대 사설 | . | 2018-01-30 15:00 태안군, 설 명절 물가 안정에 총력! 태안군이 설 명절을 맞아 물가 안정을 위한 특별대책 추진에 나선다. 군은 2월 1일부터 18일까지를 ‘설 대비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요금 등 설을 맞아 물가인상이 예상되는 주요 품목에 대한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경제진흥과 내에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물가 안정을 위한 대책 수립에 나서는 한편, 현장위주의 관리체제를 강화하기로 하고 1개반 8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을 돌며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와 위생관리 실태 등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에 나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8-01-29 16:16 지방 공공기관 채용비리 만연 지방 공공기관 489곳에서 1488건의 비리가 확인됐다. 행정안전부는 29일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최종결과를 발표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적발된 비리 유형으로는 모집공고 위반이 297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면접 시험위원 구성 부적절 266건, 규정 미비 171건, 부당한 평가 기준 143건, 채용요건 미충족 112건, 선발 인원 변경 38건, 기타 501건 순이었다. 행안부는 적발된 1488건 중 채용비리 혐의가 짙은 26개 기관 중 23개에 대해서는 이미 수사를 의뢰했고, 3개 기관도 조만간 할 예정 종합 | 백인숙기자 | 2018-01-29 13:50 채용비리기관 임원 이름 공개…예비합격자 순번 부여 정부가 공공기관의 채용비리 연루자에 대한 벌칙·제재 조항을 강화하고 채용 과정에서 부정이 개입하지 못하도록 시스템을 정비한다.아울러 각 예비합격자에게 순번을 부여하는 등 지원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절차도 마련한다.정부는 채용비리 발생 시 연루자를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고 퇴출하는 원칙을 명문화하기로 했다. 이른바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제도화한다는 것이다.임원의 경우 현재와 마찬가지로 해임하되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유죄 판결을 받으면 이름도 공개할 수 있게 한다.직원이 채용비리에 연루된 경우 업무에서 배제하고 직권 면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01-29 13:24 인천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한마음’ 인천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한마음’ 인천시종합건설본부(본부장 남문희)는 최근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이전 건립공사’ 시공업체 대표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을 위한 협약체결 및 간담회를 가졌다. 종합건설본부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당 공사에 지역전문건설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지역 자재·장비 사용은 물론 지역인력을 적극 채용해 줄 것을 시공업체에 권고했다. 또 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고, 이 사항의 이행을 위한 시공업체인 ㈜한양과 협약을 체결했다. 남문희 본부장(오른쪽 세 번째)은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1-28 15:41 대전 동구,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홍보활동 전개 대전 동구가 최근 학생들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급증하여 주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수칙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28일 홍보활동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지난해 12월 1일 유행주의보 발령 등 조치에도 불구하고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 특히 7~18세 환자가 많아 개학 시기를 대비하여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올해는 A형과 B형 인플루엔자가 모두 유행해 철저한 예방 수칙 준수가 요구되어 개인 위생수칙과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병원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또한 개인위생 실천이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1-28 14:01 삼척시, 화력발전소 지원금 적극 활용 강원도 삼척시는 삼척화력발전소 건립사업이 정부에서 최종 승인됨에 따라 발전소 주변지역에 지원되는 약 1563억 원 규모의 지원금을 효율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시행한다. 시는 장기 지역개발사업 발굴 및 사업 우선순위 결정 등을 포함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전문연구기관을 통해 오는 3월 본격적으로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소득증대, 공공시설, 사회복지 및 기업유치 등 지역주민소득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파급효과를 도모할 수 있는 지원금 투자사업을 선정·발굴한다. 용역결과는 주민공청회 강원 | 삼척/ 김흥식기자 | 2018-01-26 08:22 “군정 최우선 함안군민 안전” 이일석 경남 함안군수 권한대행이 군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재난 없는 안전도시를 향한 뜻을 확고히 밝혔다.군은 지난 24일 부군수실에서 이 권한대행과 경상남도 재난관리 민간전문가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실태 기관장 인터뷰’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인터뷰에서는 지역 재난관리를 위한 비전, 재난·안전관리에 대한 위해요소와 이의 극복을 위한 추진정책, 군의 재난관리 역량제고를 위한 추진사항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이 권한대행은 최우선 군정목표로 군민 누구나 재난 걱정 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각종 경남 | 함안/ 김정도기자 | 2018-01-26 08:21 모든 학교서 커피 못판다 앞으로 초중고교 모든 학교에서 커피를 팔 수 없게 된다.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모든 학교에서 커피 등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를 금지하는 내용의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일부 개정안'이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개정안은 국회 법사위와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이르면 7월부터 시행된다.현행법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갖도록 하고자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정서저해식품, 고카페인 함유 식품은 판매를 제한하거나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에서는 어린이기호식품으로 지정된 음료류와 유가공품으로, 교육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1-25 17:03 철원署 “경찰개혁과제 토론회” 개최 철원署 “경찰개혁과제 토론회” 개최 강원, 철원경찰서는 25일(목)오전 9시30분 본서 소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휘영 서장의 주관으로 경찰개혁과제 종합추진계획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찰개혁위원회에서 발표한 권고안의 기본방침인 경찰수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제고, 인권우선의 수사시스템 정립, 국민을 위한 수사구조개혁, 현장과 소통을 통한 개혁추진 등에 대해 종합적인 토론을 가졌다. 한편 윤휘영 서장은, 인권존중과 수사의 공정성으로 국민을 위한 개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8-01-25 13:27 용산구, 전문가 무료상담실 인기 UP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구민 권익 보호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전문가 무료상담실이 총 860건의 상담을 기록하며, 2016년 715건 대비 20%가 늘었다. 이 중 법률 분야 상담이 265건으로 가장 많았고 세무(168건), 법무(155건) 분야가 뒤를 이었다. 상담자는 대부분 용산구민으로 전체의 89%(768건)를 차지했다. 나머지 11%는 구민이 아닌 지역 내 사업자, 건축소유주, 용산구청 직원 등이 신청한 건이다. 구는 주민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도 상담실을 지속 운영한다. 상담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1-25 10:53 금융당국, 가상화폐 의심거래 ‘정조준’ 금융당국, 가상화폐 의심거래 ‘정조준’ 금융당국이 가상화폐(암호화폐·가상통화) 의심거래를 분석하고자 전담팀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가상화폐를 활용한 자금세탁이나 조세포탈, 유사수신 등 범죄를 정조준하겠다는 취지다. 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가상화폐 관련 의심거래를 집중적으로 심사·분석하고자 전담팀을 신설하기로 했다. 전담팀은 30일 가상화폐 관련 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 시행 이후 신한은행과 농협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광주은행 등 6개 은행이 보고하는 각종 의심거래를 전담 심사·분석하는 역할을 맡는다. FIU는 분석 후 탈 종합 | 이신우기자 | 2018-01-25 09: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