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우기자=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광복 71주년과 관련, 13일 오전 망우묘지공원에서 창의적 체험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중랑교육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여, 망우묘지공원 일대에서 애국지사의 숨결을 느끼며 애국지사 묘역 풀 뽑기, 비석 닦기 등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이뤄진다.망우묘지공원에는 1992년‘사색의 길’산책로를 중심으로 문명훤, 방정환, 오세창, 한용운, 장덕수, 조봉암, 지석영을 비롯해, 1998년에는 문일평, 서병호, 서
서울 | 이신우기자 | 2016-08-11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