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지구촌 최대 쟁점의 하나인 기후변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국내·외 정부, 학계, 국제기구, 유관기관 전문가 및 담당자 200여 명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모인다. 이를 위해 환경부, 인천시, 일본 환경성, 아태 기후변화 적응 네트워크, 유엔환경계획(UNEP) 아.태사무소, 글로벌환경전략연구소(IGES), 아·태지역자원센터(RRC.AP), 스톡홀름 환경연구소(SEI) 등이 뜻을 같이 했다. 심포지움은 유정복 시장, 헬라 쉬흐로흐 GCF 사무총장의 축사 등을 시작으로 총회에서는 한국, 독일, 호주, 네팔의 기후변화 적응의 현재와 미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7-06 01:44
김윤미 기자 =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안전관리 보강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에 나섰다. 구는 특별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담당 부서별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총 201개소로 다중이용시설, 대형공사장, 도로시설, 어린이집, 축대나 옹벽 급경사지, 하천 펌프장, 주차장, 체육시설 등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5월 1일까지 진행하며, 필요시 건축, 토목, 수자원, 전기, 소방, 가스 등의 전문 분야 총 15명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설관리부서의 경우는 상황별 재난대응 매뉴얼을 숙지하도록 자체 교
서울 | . | 2014-04-29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