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김호중, 강남서 뺑소니 혐의로 조사…운전자 바꿔치기 의혹도 서울 강남경찰서는 심야에 서울 강남의 도로에서 접촉사고를 내고 도망간 혐의로 가수 김호중(33)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경찰 등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강... 전국 곳곳 흐리고 비...오전 수도권부터 시작 15일 수요일은 전국이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다가 비가 오겠다.비는 오전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서 내리기 시작해 오후 중부지방과 경북권으로 확대되겠다. 수도권과 충남권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전북과 전남권 북부, 경남권에는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 다음 날 새벽 사이 강원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순천시 청소차량, 국립순천대 의과대학 신설 홍보 '시동' 전남 순천시 청소차량 60대가 지난 9일부터 전남 동부권 지역현안인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홍보에 나섰다.14일 시에 따르면 순천시 직영 청소차량과 대행사 청소차량 총 60대에 ‘100만 지역민의 꿈 순천대 의과대학 신설’ 현수막을 부착하고 24개 읍면동 구석구석을 돌며 지역민의 국립순천대 의대 신설 의지를 알리고 있다. 또 환경미화원이 착용하는 안전... 기사 (26,5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속초 무료급식소 철거에 천주교측 강력 반발 속초 무료급식소 철거에 천주교측 강력 반발 강원 속초시 속초문화회관 옆 노숙인들과 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위한 무료급식소인 '글라렛 나눔의집'이 그동안 무허가 건축물로 운영돼왔고 잦은 민원이 발생한다며 속초시가 건물철거를 요청하자 이를 운영했던 천주교측이 "응할 수 없다"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1일 오전 천주교 영북지구 사제모임은 속초 교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가 일방적으로 무료급식소 철거를 강행할 경우 속초시의 부당한 처사를 강원도지사에게 청원하고 서명운동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글라넷 나눔의 집은 지난 23년 간 수많은 자원봉사자와 시민들이 생 사회일반 | 속초/윤택훈기자 | 2018-11-01 14:56 반려동물 키우는 독신女 ‘타깃’ 반려동물 모니터링 중계 사이트를 해킹해 IP 카메라(인터넷에 연결돼 원격 모니터가 가능한 카메라)로 남의 사생활을 몰래 들여다보거나 녹화한 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경찰청 사이버성폭력 수사팀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황모 씨(45·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올해 9월 중순께 보안이 허술한 IP 카메라 1만2215대의 접속정보(ID·비밀번호 등)를 해킹해 이 가운데 264대에 무단 접속해 사생활을 훔쳐보거나 관련 영상물을 저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8-11-01 14:46 “청정에너지 발전단지, 하동에 유치돼야” 한국남부발전(주)의 경남 합천군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 조성계획에 하동군의회가 반대 입장을 밝힌데 이어 하동군민들이 한국남부발전의 처사는 50만 내·외 군민의 신의를 배반한 행위라며 대규모 항의집회에 나섰다. 한국남부발전의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는 합천군 삼가면 양정리 일대에 조성 중인 경남서부산단 330만㎡에 1조 56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2025년까지 천연가스 500㎿, 연료전지 80㎿, 태양광 200㎿ 등 800㎿급 청정에너지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일 합천군과 청정에 사회일반 | 하동/ 임흥섭기자 | 2018-11-01 08:09 여수 낭만포장마차 이전문제 해 넘기나 권오봉 전남 여수시장의 선거 공약인 해양공원내 낭만포장마차 이전을 놓고 찬반이 엇갈리면서 이 문제가 자칫 해를 넘길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여수시는 교통체증과 소음, 쓰레기 등으로 주변 민원을 불러오고 있는 여수 낭만포차 이전 문제를 놓고 최근 진남문예회관에서 시민토론회를 했으나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여수시가 낭만포차 문제점 해소 및 발전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했으며,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정희선 청암대 호텔항공서비스과 교수는 기조 발표에서 “시민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현재 위치에서 인근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11-01 08:09 구리署, 탄력순찰 가정통신문 배포 경기 구리경찰서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탄력순찰 참여 확산을 위해, 구리관내 학교와 협업해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순찰 시간, 장소를 직접 선정해 신청하는 탄력순찰 가정통신문을 배포했다. 탄력순찰이란 주민이 희망하는 순찰 장소 및 시간을 신청하고, 경찰이 이를 순찰노선에 반영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는,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순찰활동을 하여 주민과 경찰의 간격을 줄이면서 민-경 간 공동체 치안을 구현하기 위한 방안이다. 이를 위해 구리서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총 6개 학교와 협업해 가정통신문 및 학교 홈페이지 팝업창을 이용, 사회일반 | 구리/ 김갑진기자 | 2018-11-01 08:09 태안 안흥나래교, 관리 엉망…안전 불감증 여전 태안 안흥나래교, 관리 엉망…안전 불감증 여전 충남 태안군 근흥면 안흥항과 신진도를 잇는 안흥나래교가 지난해 11월 중순경, 총 길이 300m, 폭 3m의 해상인도교로 약 105억 원을 투입해 개통했으나 1년도 채 되기 전에 최근 인도교 중간부분 나사못이 빠진 채 방치돼 보행자가 지나다가 걸려 넘어지는가 하면 교각부분 마감재 철판이 뜯겨져 전선이 드러났으나 관리자는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안전 불감증이 여전하다는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태안군 관계자는 “나래교에 대한 유지관리팀이 있어 가로등 등 일반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보수를 하고 있으나 지적한 부분에 대 사회일반 | 태안/ 한상규기자 | 2018-11-01 08:09 일산동부署, 취객상대 '부축빼기' 절도범 검거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총경 김성용)는 지난 4월경부터 인천, 부천, 일산, 서울 등지에서 전철 안이나 전철역 주변에서 술에 취해있는 취객들의 주머니에서 신용카드와 신분증이 들어있는 지갑과 휴대전화 등을 훔쳐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대출을 받는 등 9회에 걸쳐 총 2000만 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A씨를 검거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A씨는 동일한 범행으로 수감되었다가 실형을 마치고 출소 후 또다시 동종 범행을 하였으며 당시 훔친 금품은 생활비나 유흥비로 모두 소비했다는 것. 피의자 A씨는 전철 막차나 종점역에서 술에 취해 무방비로 노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8-11-01 08:09 경기도, 부정수급 의심 어린이집 667곳 집중 점검 경기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8년 하반기 어린이집 집중점검’과 연계, 31개 시·군과 함께 2일부터 12월14일까지 부정수급이 의심되는 어린이집 667개 소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전국 어린이집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부정수급이 의심되는 유형으로 분류된 전국 2000개 소 중 경기지역에 해당하는 667개 소다. 이번 점검에서는 아동 및 교사허위등록 등을 통한 비용 및 보조금 부정수급 및 부당사용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복지부 점검방침에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11-01 08:09 원주국토청, 품질관리 소홀 소규모 건설현장 엄중처벌 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주현종)은 지난 9월 국토교통부 본부와 합동으로 강원도 관내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해 품질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원주국토청에 따르면 41개 현장 점검 결과 총 67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해 그 중 품질관리가 부실한 현장의 발주자와 건설관계자에게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라 과태료 및 벌점을 부과했다. 세부사항으로는 품질관리비와 안전관리비를 공사금액에 미계상한 지자체장 및 민간 사업자에게 총 7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과태료는 태백시 375만 원, 평창군 250만 원이며, 민간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8-11-01 08:09 경기도, 고액체납자 전자압류시스템 개발 성공 경기도가 체납자가 보유한 주식과 펀드의 조회와 압류, 추심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전자압류시스템 개발에 성공, 특허등록까지 마쳤다. 차정숙 도 자치행정국장은 31일 정책브리핑을 열고, “체납자가 증권회사를 통해 보유, 거래 중인 주식과 펀드를 압류하고 처분할 수 있는 새로운 지방세 징수기법 ‘체납자 증권 압류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지난 18일 이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도가 개발한 체납자 증권 압류 시스템은 체납자가 보유한 주식과 펀드의 조회부터, 압류, 처분까지 통상 6개월 정도 걸리는 기간을 단 5일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11-01 08:09 ‘나 시청 공무원이야’…술취해 경찰관 폭행 벌금형 전북 전주지법 형사4단독(노종찬 부장판사)은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기소된 공무원 A씨(49)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26일 오후 11시30분께 전북 김제시내 한 지구대 앞에서 지구대 소속 경찰관에게 "너 뭐야. 나 공무원이다"라며 욕을 하고 경찰관의 가슴을 2차례 밀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택시 운전기사와 요금 문제로 시비가 붙어 지구대를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노 판사는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폭행의 정도가 경미하고 피해 경찰관이 피고인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10-31 15:28 술집 도우미 보내고 시간당 5천원씩 뜯은 보도방 업주 입건 인천 소래포구 일대 유흥주점에 여성 도우미들을 알선한 4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술집 도우미 보내고 시간당 5000원씩 뜯은 혐의(직업안정법 위반)로 A씨(47)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속칭 보도방(유흥업소에 여성 도우미를 공급하는 업소)을 운영하면서 최근 6개월간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일대 유흥주점에 여성 도우미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경찰 단속을 피하고자 여성 도우미들과 만나지 않고 휴대전화로만 연락하며 일거리를 알선한 뒤 여성 도우미들로부터는 시간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0-31 15:28 경기도 대변인 “경찰 수사, 이재명 유죄추정 여론 호도” 경기도가 이재명 지사 관련 경찰 수사에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경기도 김용 대변인은 31일 성명서를 통해 이 지사 수사 관련, 경찰의 여론 호도가 넘어 위험수위에 치닫고 있다며 유감을 표했다.성명서는 “경찰은 이 지사를 겨냥해 변호사 출신 전문 수사인력 4명을 포함한 30여 명의 초대형 특별수사단을 구성하고, 6개월간 집중수사를 벌인 과정에서 아무런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무죄이고, 유무죄를 판단할 수 없으면 무죄추정이 원칙”이라며 “그러나 경찰은 ‘유죄추정’의 비정상적 비상식적 행태를 보이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꼬집었다.이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10-31 15:28 주택가 車 상습털이…17대서 2400만원어치 훔쳐 서울 방배경찰서는 강남 일대에서 차 안에 있는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 씨(40)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9~10월 심야 시간 서울 강남구, 서초구 주택가에 주차된 차 17대에서 백화점 상품권, 노트북, 양주 등 24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김씨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문을 잠그지 않아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를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어떤 차에서는 백화점 상품권 190만원어치를 훔치기도 했다.일정한 직업이 없는 김씨는 훔친 물건을 팔아 생활비나 인터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0-31 15:28 가짜 표백제 판 일당 검거…유명 상표 도용 유명 생활용품 업체의 상표를 도용해 약 3년간 4억원 상당의 가짜 세제를 만들어 판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서울 용산경찰서는 상표법 위반 및 사기 혐의로 세제 제조업체 대표 A씨 등 7명을 검거했다고 3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5년 12월부터 이달까지 유명 세제업체의 상표를 베껴 가짜 표백제를 만들어 팔았다.A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업체의 경영이 어려워지자 다른 유통업체 이사 B씨로부터 위조된 포장지를 납품받아 약 81t, 3억7730만원어치의 가짜 표백제 1만2550여개를 제조한 뒤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8-10-31 15:28 주차 시비로 쇠파이프 휘두른 50대 검거 주차 시비로 처음 본 남성을 쇠파이프로 위협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주차 시비’로 쇠파이프 휘두른 혐의(특수협박)로 A(5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30일 오후 4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한 다세대 주택 앞 이면도로에서 처음 본 B씨(43)에게 욕설을 하고 1.5m 길이 쇠파이프로 때릴 듯이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자신이 사는 빌라 앞에 B씨 차량이 주차돼 있자 화가 나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0-31 15:28 ‘노동청 기습시위’ 알바노조원 14명 벌금형…“법 경시는 안돼” 임시·시간제 근무를 하는 아르바이트 근로자들의 노동조합을 표방하는 알바노조 조합원들이 서울노동청에서 기습시위를 벌인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주영 판사는 31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알바노조원 14명에게 각각 벌금 100만∼500만원을 선고했다.이들은 지난 2016년 1월 22일 서울 장교동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건물 로비를 점거한 채 농성하면서 노동청 근로감독관의 사용자(아르바이트 고용업주) 편들기 실태를 시정하고 정부의 '노동 개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사회일반 | 연합뉴스/ 고동욱기자 | 2018-10-31 15:28 폭행파문 양진호 ‘음란물 유통방치’에도 연루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의 전직 직원을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가 음란물 유통 사건에도 연루돼 경찰수사를 받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양 회장은 국내 웹하드 업체 1·2위 격인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실제 운영자로, 불법 촬영물을 포함한 음란물이 이 두 곳을 통해 유통되는 것을 알고도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지난 8월 '사이버성폭력 특별수사단'을 설치하고 특별 단속에 나섰다. 이는 여성단체 등을 중심으로 사이버성폭력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경찰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8-10-31 15:24 위조지폐 수사 빨라진다 일선 수사관이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위조지폐를 감별하고, 원격 시스템을 통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경찰청과 국과수는 1일부터 '위조지폐 원격 감정·수사정보 시스템'을 정식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위조지폐는 범죄 특성상 전파 속도가 빠르고 검거 전까지 계속 범행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 신속한 대응과 수사정보 공유가 필요하다.이에 경찰청과 국과수는 지난 2016년 3월 위조지폐 원격 감정·수사정보시스템 구축을 협업 과제로 지정하고 지난해 9월까지 스마트폰을 이용한 휴대용 위조지폐 감별장치와 시스템을 개발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0-31 15:21 나노기술원 간부, 연구용 金 수익사업 전용 국고보조금을 받아 구매한 연구용 금을 자체 수익사업에 전용하는 수법으로 횡령해 온 한국나노기술원 간부들이 경찰에 덜미를잡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업무상 횡령 혐의로 한국나노기술원 본부장 A(59)씨 등 간부급 연구원 12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나노기술원은 나노 소자 분야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관기관이자 공공연구기관으로, 2003년 말 설립됐다. A씨 등은 2010년 1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나노 소자 기술 개발과 관련한 87개 국가연구 개발과제를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8-10-30 16: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2113221323132413251326132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