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전국 맑음…한낮 최고 21~28도 '큰 일교차' 14일 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보됐다.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가량으로 매우 커 건강에... 의대증원 회의록 공개…'증원 필요성' 대체로 동의했다 '의대 2천명 증원'을 결정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회의록에 '증원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의사들은 증원 규모가 수백명 수준이면 충분하다는 입장이었지만, 시민단체들은 3천명 증원까지 주장했다. 정부는 2천명 증원하자는 입장이었다.정부가 일방적으로 2천명을 발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일부 위원들의 지적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전국 대체로 맑고 '큰 일교차'…한낮 최고 21~28도 14일 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보됐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가량으로 매우 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강원 산지에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 기사 (26,5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가석유화학산단에 자원시설세 신설을" 주승용 국회 부의장(여수을)이 “국가석유화학산업단지에는 위험시설이 많아 대형사고 우려와 지역민이 안전상의 피해를 보고 있다”며 “해당지역에 ‘지역자원시설세’를 신설하라”고 촉구했다. 주 부의장은 29일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에서 “여수석유화학 산업단지 등이 지역자원시설세 과세대상에 포함돼 있지 않아 손해를 입은 지자체들이 별다른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국가석유화학 산업단지 내에는 석유제품을 저장·정제하는 위험시설과 벤젠 등의 유해화학물질이 밀집돼 있으며, 이와 관련한 사고발생도 매년 끊이지 않고 있다. 과거 구미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10-30 08:05 함안군, 불법 주.정차 '스마트폰 신고제' 도입 경남 함안군이 교통사고 위험과 주민불편을 초래하는 불법 주정차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주민참여형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제’를 오는 12월 3일부터 운영한다. 군은 단속요원과 장비를 투입해 관례적인 불법 주정차 단속을 주민 참여형 신고제로 전환해 불법 주정차로 인한 불편과 사고 위험을 줄여 보자는 취지에서 이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횡단보도와 보도(인도), 버스승강장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이며 단속시간은 평일 12시부터 오후 2시 점심시간대를 제외한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반드시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앱 사회일반 | 함안/ 김정도기자 | 2018-10-30 08:05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얌체족' 근절 성남시, 내달 30일까지 아이디어 공모 경기 성남시는 임산부 전용주차 구역에 차를 대는 얌체족을 없애기 위해 대국민 아이디어를 다음달 30일까지 공모하고 있다. 일반차량의 임산부 전용주차 구역점유 문제해결, 침범금지, 위반차량 근절, 시민의식 개선에 관한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성남시가 개설한 네이버 폼 주소(http://naver.me/GZqZ2Gwv)를 접속해 자유롭게 의견을 적어 보내면 된다. 시는 오는 12월 7일까지 16건의 아이디어를 선정해 1등 30만 원(1명), 2등 15만 원(2명), 3등 5만 원(3명), 아차상 1만 원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8-10-30 08:05 산청군, 미세먼지 다량배출 현장 특별점검 경남 산청군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 다량배출 3대 핵심현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불법소각 현장▲비산먼지 발생사업장▲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미세먼지 다량배출 3대 핵심현장으로 정하고 특별 점검반을 편성, 10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지름 10㎛ 이하의 아주 작은 입자로, 호흡기를 거쳐 폐 등에 침입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군은 농촌, 건설공사장, 상습 민원발생 사회일반 | 산청/ 박종봉기자 | 2018-10-30 08:05 "성추행 당했다" 서산시의원 상대 공갈 충남 서산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최근 피해자 3명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거나 사건을 해결해 주겠다며 6300만 원 상당을 갈취 및 편취한 피의자 3명을 검거하고 이중 1명을 구속했다. 피의자 A씨는 지난 2016년 12월경 피해자인 시의원 D씨(남 57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협박해 3000만 원을 갈취하고, 지난해 9월경 피해자 E씨(남 48세, 회사원)에게 같은 방법으로 협박해 1620만 원을 갈취한 혐의로 최근 구속 송치한바 있다. 서산경찰 관계자는 29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 사건에 대해 “최근 인근 고등학교 학생 사망사건에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8-10-30 08:05 ‘2조7천억대’ 스포츠·파워볼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 해외에 서버를 두고 2조7천억원 규모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금천경찰서는 도박 장소 등 개설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스포츠 도박사이트 운영자 A씨(38)와 파워볼 도박사이트 운영자 B씨(56) 등 6명을 구속하고, 직원 1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중에는 조직폭력배 2명도 포함됐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개설해 판돈으로 총 2조7000억원을 입금받은 혐의를 받는다.A씨 등은 조직폭력배와 연계해 스포츠 도박사이트 관리 전문 업체를 운영한 것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8-10-29 15:18 명품매장서 종업원에 지폐뭉치 던진 ‘갑질 고객’ 벌금형 명품 판매장의 서비스가 불만족스럽다는 이유로 백화점 직원에게 지폐 뭉치를 집어 던진 '갑질 고객'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오연수 판사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53·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2월 서울의 한 백화점 명품 판매장에서 직원의 서비스가 불만족스럽다는 이유로 고객상담실장을 불러달라고 요구했다.이에 상담실 부실장 B씨(48·여)가 응대하러 찾아오자 얼굴과 몸을 향해 세 차례에 걸쳐 5만원권 지폐 뭉치를 집어 던진 혐의로 기소됐다.오 판사는 "동종 범행으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0-29 15:18 메르스 의심 외국인 인천의료원 격리 입원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에 격리 입원됐다.29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28일 낮 12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 A씨(33)는 발열·가래·인후통 등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였다.A씨는 입국 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를 단순 경유했으며 의심 증상은 27일부터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보건당국은 지난 28일 오후 1시 A씨를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하고 인천의료원에 격리 입원시켰다. A씨는 29일 오전 1차 정밀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A씨는 30일 오후 10시께 2차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0-29 15:18 출근길 지하철 4호선 1시간 넘게 운행차질 29일 오전 6시 11분께 지하철 4호선 이촌역에서 열차가 멈춰서는 바람에 상행선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었다.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지하철 4호선 당고개행 열차(코레일 4302호)가 이촌역으로 진입하던 중 전력공급 차단으로 역사 내 터널에 멈춰 섰다.이 사고로 이촌역에서 신용산역 방향 4호선 상행선 열차의 운행이 1시간 넘게 중단됐다.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공사는 주회로 차단기가 동작해 전력공급이 차단됐다고 설명했다.상행선은 공사가 구원 열차를 투입하면서 1시간 15분여 만인 오전 7시 26분께 복구됐다.하지만 1시간 넘게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8-10-29 15:18 아파트 14층 불…이웃집 번져 자칫 큰일날뻔 29일 새벽 경기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다른 층으로 번지면서 하마터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이날 오전 1시 15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 20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다.불은 베란다 배수구 등을 타고 옆집과 12∼15층까지 번지면서 총 5개 호실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70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연기가 많이 나 주민 80여명이 대피했다. 또 주민 2명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와 소 사회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8-10-29 15:18 헬멧도 녹인 거센 불길 뚫고 3세 아이 구한 소방관들 119소방대원이 헬멧이 녹아내릴 정도로 뜨거운 불길 속에서 3세 아이를 구조했다.연기를 마셔 의식을 잃었던 아이는 대원들의 빠른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 덕에 의식을 회복했다.구조 과정에서 소방대원이 뺨에 2도 화상을 입기도 했으나 대원들은 "아이가 건강하게 퇴원하길 바란다"며 아이를 먼저 걱정했다.29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8분께 홍천군 홍천읍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났다.홍천소방서 진압대원과 구조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거실과 베란다에 화염과 연기가 치솟고, 열기로 인해 내부 진입이 어려운 '최성기' 상태였 사회일반 | 홍천/ 이승희기자 | 2018-10-29 15:16 “지자체 직원 성범죄 5년새 2배…처벌 솜방망이” 성폭력·성희롱을 저질러 처벌받은 지방자치단체 직원 수가 증가 추세를 보였지만 처벌 수위는 공공기관보다 훨씬 가벼운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은 29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2013∼2017년 지자체 성폭력·성희롱 처벌' 자료에 따르면 5개년간 성폭력·성희롱으로 처벌받은 지자체 직원 수는 2.2배로 증가했다.연도별로 2013년 35명, 2014년 38명, 2015년 43명, 2016년 51명, 2017년 76명으로 증가했다. 징계 유형별로는 성폭력을 저지른 직원(135명) 중 52.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8-10-29 15:14 한국 자살률 10만명당 25.8명 한국의 자살률은 2010년 이후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9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의 '2018 OECD 보건통계' 자료를 보면, 2016년을 기준으로 인구 10만 명당 자살로 인한 사망률(자살률)은 한국은 25.8명에 달한다. OECD 국가 평균 11.6명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우리나라에 이어 자살률이 높은 나라는 라트비아 18.1명, 슬로베니아 18.1명, 일본 16.6명, 헝가리 16.2명, 벨기에 15.8명 등의 순이었지만, 한국보다는 많이 적었다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0-29 15:08 출근길 지하철 4호선 1시간 넘게 운행차질 출근길 지하철 4호선 1시간 넘게 운행차질 29일 오전 6시 11분께 지하철 4호선 이촌역에서 열차가 멈춰서는 바람에 상행선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었다.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지하철 4호선 당고개행 열차(코레일 4천302호)가 이촌역으로 진입하던 중 전력공급 차단으로 역사 내 터널에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이촌역에서 신용산역 방향 4호선 상행선 열차의 운행이 1시간 넘게 중단됐다.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공사는 주회로 차단기가 동작해 전력공급이 차단됐다고 설명했다. 상행선은 공사가 구원 열차를 투입하면서 1시간 15분여 만인 오전 7시 26분께 복구됐다. 하지만 1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8-10-29 09:19 철도공단 강원본부, 이번엔 공사비·노임 떼먹나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조순형)가 원주~강릉 및 동해안축 연계노선 운행차량의 검수 및 유치를 위한 차량기지 건설을 사업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강릉차량기지창 막바지공사를 하면서 공사비 및 노임 산재처리비 등을 통째로 들어 먹으려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지만 시행청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관계당국의 관리감독 및 사법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절실한 실정이다. 28일 공사관련업체에 따르면 “한국철도시설공단 원주~강릉 복선 전철 강릉차량기지는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덕현리, 금광리, 운산동일원 사회일반 | 삼척/ 김흥식기자 | 2018-10-29 08:15 인천항만공사 '재산세 50% 반환소송' 중구에 패소 인천항만공사(IPA)가 자사 소유 토지에 부과한 재산세의 50%를 반환해야 한다며, 인천시 중구를 상대로 낸 항소심에서 패소했다. 28일 중구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7부(이원범 부장판사)는 최근 인천항만공사가 중구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원고인 공사 측 청구를 기각했다. 이에 앞서 공사는 공사 소유 토지가 재산세 50% 감면 대상인데도 불구하고, 중구가 이를 적용하지 않았다며 2016년 9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공사는 이 토지가 지방세특례제한법 제84조2항에 따른 공공시설용지이어서 감면 대상에 해당한다며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10-29 08:15 여수시의회 '웅천개발 특위' 찬반 파열음 전남 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가 출범 4개월여만에 지역사회 논란이 되고 있는 ‘웅천택지개발사업 의혹조사 특위구성안’을 놓고 찬반으로 나눠지면서 적지않은 파열음을 내고 있다. 여수시 웅천지구 개발은 민선 6기까지 전체 272만2000여㎡에 사업비 6578억 원을 들여 여수블루토피아 측이 대행하는 과정에서 여수시의 특혜의혹과 불공정행위가 표면화하자, 시민단체인 (사)여수시민협 측이 시의회에 특위구성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다.(본지 9월6일자 16면 보도) 시의회는 특위구성을 놓고 찬반이 대립하면서 서완석 의장이 이와 관련한 개인적 ‘입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10-29 08:15 여수해경, 레저선박 안전저해 단속 전남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가 낚시·레저 이용객이 급증하는 가을철을 맞아 관내 해상 레저선박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단속에 나섰다. 여수해경은 다음 달 13일까지 일정으로 가을 행락철 안전을 저해하는 수상레저 선박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 단속은 여수해경 관할 수상레저 주요 입·출항지와 해양레저활동 허가 수역을 중심으로 음주 운항과 무면허 운전, 과속운항, 안전장비 미착용, 정원 초과, 무등록 영업행위 등 안전과 직결되는 불법 행위에 대해 펼치고 있다. 또한, 단속 예고제를 통해 사전 홍보·계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10-29 08:14 광주시, 상습.고질 체납차량 새벽 추적 영치 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최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상습·고질 체납차량 단속을 위해 읍·면 합동 고질체납차량 새벽 영치를 실시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체납차량 새벽 추적 영치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10월 현재 총 1853대를 단속해 7억7600만 원을 징수했다. 단속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 원, 60일 이상 체납된 차량이며 체납차량의 거주지·사업장 등 차량 발견이 용이한 새벽 시간대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출국금지, 범칙사건조사, 가택수색, 차량 사회일반 | 광주/ 이만호기자 | 2018-10-29 08:14 평택호 상류 안성천, 불법 수상레저 '골치' 평택호 상류 안성천(안중읍 삼정리 438) 일대에서 일부 동호회가 수년째 불법 수상레저를 일삼고 있어 하천이 수질오염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안성천은 환경부가 고시한 수질보존 지역인데다 농업용수로 사용되고 있어 수상레저사업 자체가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목적으로 하는 하천 점용도 불가능하다. 그러나 여름철이 되면 호수 곳곳에 어김없이 수상스키 동호인들이 불법 계류시설물을 설치해 평택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더욱이 이들은 모터보트나 제트스키를 타며 수질오염을 가중시키고 있으나 동호회 활동이라는 이유를 내세우며 당국의 철거명령도 거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8-10-29 08: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2113221323132413251326132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