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전국 대체로 맑음…한낮 23~30도 '큰 일교차' 18일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20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평년(최저 10∼15도, 최고 2... 의협회장 "의대증원 기각 판사, 대법관 자리로 회유됐을 것" 주장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한 판사가 대법관 자리를 두고 정부 측에 회유당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임 회장은 1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구회근 판사가 대법관 자리를 두고 회유됐다고 합리적으로 의심할 수 있다"며 법원 판결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구회근 부장판사가 포함된 서울고법 행정7부는 전날 의료계가 보건복지부·교육부... 전국 맑고 큰 일교차…한낮 22~28도 17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15도로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 강원내륙·산지는 5도 이하로 평년(최저 10∼15도, 최고 21∼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쌀쌀하겠다.이날 한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돼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20도 가량으로 매우 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 기사 (27,3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주민에 '마을발전기금' 강요...옹진 섬마을 전 이장 덜미 인천의 한 섬마을 전 이장이 타지에서 온 이주민들에게 마을발전기금을 강요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강요 및 업무상횡령 혐의로 옹진군 덕적면의 한 섬마을 전 이장 A씨(63)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2015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의 한 섬에서 이주해 들어온 B씨(71) 등 주민 6명으로부터 마을발전기금 1천750만원을 강압적으로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장 출신인 그는 마을발전위원장을 지낼 당시 이주민들에게 “섬에 살면서 주민으로 인정받으려면 마을발전기금을 사회일반 | 인천/ 김영국기자 | 2017-06-14 07:58 서해5도 특별경비단, EEZ 불법조업 中어선 나포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우리 해역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배타적 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 어업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13일 밝혔다. 특경단에 따르면 나포된 69t급 중국어선은 12일 오후 6시 25분께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동방 28km 해상에서 특정금지구역을 90km가량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해5도 특경단은 중국어선과 선원들을 인천해경 전용부두로 압송해 정확한 불법조업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서해5도 특경단은 4월 창단 후 최근까지 불법조업 중국어선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6-14 07:58 고성군, 불법전용산지 한시적 양성화 추진 강원도 고성군은 오는 2018년 6월2일까지 불법전용산지 임시특례제도를 운영, 불법전용산지를 한시적으로 양성화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번 불법전용산지 지목변경 양성화는 산지전용허가 등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상태로 3년 이상 계속해 논·밭과 과수원 등으로 사용한 산지에 대해 실제 이용 현황에 맞게 지목을 현실화 하는 제도이다. 이와 관련 군은 불법전용산지 양성화 특례법에 따라 장기간 농지로 이용되는 불법전용산지 양성화를 통해 개간사업에 따른 복잡한 절차 없이 임야를 농지로 적법하게 사용토록 할 방침이다. 처리기간은 접수일로부 사회일반 | 고성/ 박승호기자 | 2017-06-14 07:58 춘천 초고층 아파트서 누수…지하까지 ‘물바다’ 13일 강원 춘천시 온의동의 한 초고층 아파트에서 양수기함이 터져 물바다로 변해 주민들이 30층이 넘는 고층을 계단으로 오르내리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주민과 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30층 양수기함이 터졌다.다량의 물이 새어 나오면서 30층은 물론 지하 2층 복도까지 물바다로 변했으며 물은 엘리베이터 안까지 흘러들어 갔다.주민 박모 씨(28)는 “이사하는 집도 없는데 낮 12시 10분쯤 엘리베이터가 1기만 작동하고 있었고, 그마저도 안에서 물이 뚝뚝 새어 나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만약 사고라도 사회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06-14 07:58 "구리갈매지구 온라인물류센터 불허" 이마트가 경기 구리갈매지구에 추진 중인 온라인 물류센터 건립사업이 무산될 처지에 놓였다. 주거환경침해, 교통 대란, 교육 환경침해를 우려하는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백경현 경기 구리시장이 지역주민들의 동의 없이는 어떠한 인허가 절차에도 협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불허 방침을 분명히 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올 초 이마트는 구리 갈매지구 1-3구역 자족시설 내에 온라인 물류센터를 짓기 위해 약 5000평 규모의 부지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계약 체결 했다. 이에대해 시는 지난 3월 말 갈매지구 자족시설용지 매각 및 사회일반 | 구리/ 김갑진기자 | 2017-06-14 07:58 직장인 10명 중 8명, 첫 취업보다 이직 더 어려워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첫 취업보다 이직을 더 어렵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이직 경험을 보유한 직장인 547명을 대상으로 '첫 취업 대비 이직의 어려움'에 대해 조사한 결과, 78.6%가 '더 어렵다'고 답했다.이직이 어려운 이유로는 ‘원하는 조건의 기업을 찾기가 어려워서’(65.8%, 복수응답)가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재직 중 준비로 시간이 부족해서’(34%), ‘경력 관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26.1%), ‘성과를 증명해야 해서’(18.6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6-14 07:23 지역사회를 감동시킨 성북구 고교생들의 생리대 나눔 지역사회를 감동시킨 성북구 고교생들의 생리대 나눔 서울 성북구 길음1동 계성고등학교(교장 김숙진 수녀) 학생들이 시작한 저소득 가정 여학생을 위한 생리대 나눔 캠페인이 학교 울타리를 넘어 지역까지 확산되고 있다. 지난 5일 계성고등학교 학생 6명이 커다란 상자를 들고 길음1동 주민센터를 찾았다. 상자 안에는 생리대와 물티슈, 에코백이 가득했다. “목화꽃 프로젝트”라는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된 성품이다. 저소득 가정의 여학생들이 생리대 구매에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를 접한 3학년 김수현, 박현지, 설지민, 신지원, 여수빈, 주소영 학생 6명이 이를 도울 방법을 고민하면서 시작된 운동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6-14 07:16 노원구, 사망사건 발생한 상계동 저장강박가구 가정 주거환경개선 노원구, 사망사건 발생한 상계동 저장강박가구 가정 주거환경개선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지난 5월 사망사고가 발생한 상계동 저장강박가구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일 집안의 쌓아놓은 물건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A모씨의 유족과 상담을 통해 주거 환경개선을 하기로 했다. 집주인으로부터 동의를 받고 쓸만한 물건은 주변 고물상을 통해 수거하게 하고 나머지 쓰레기는 12일 오전9시부터 정리했다. 상계1동주민센터 직원과 동 주민복지협의회, 부녀회 등 직능단체 회원, 자원봉사자, 남부지역자활센터, 보건소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집안에 있던 물건과 쓰레기 약 35톤을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6-14 05:23 캄보디아 Takeo교육청, 지속가능한 교육발전을 위해 비소나눔마을과 업무협약 캄보디아 Takeo교육청, 지속가능한 교육발전을 위해 비소나눔마을과 업무협약 국제개발협력NGO 비소나눔마을(대표 이지희)과 Cambodia Ministry of Education, Youth and Sport(이하 MoEYS)Takeo는 9일 오후 Takeo교육청에서 MOU를 체결하고 캄보디아 Takeo지역의 교육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비소나눔마을은 Takeo지역에 현재까지 자국민을 성장시키기 위한 청소년, 청년 국제봉사캠프 진행하며 지역의 리더를 키우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기존에 지역의 중심 대학 Build Bright University와도 MOU를 맺고 지역의 교육을 관할하는 Mo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6-14 01:30 서울강남고용노동지청,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식 개최 서울강남고용노동지청,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식 개최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권호안)은 지난 13일 서울삼성병원, 서울삼성병원 근로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서울병원 노사는 이번 협약에서 ▲동반자적 노사관계 구축을 통한 생산성 향상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일家양득’ 일터 구현 ▲비정규직 차별시정 등 비정규직 처우개선 실천을 약속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실천 의지를 선언했고 서울강남고용노동지청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설립 이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15년 안심마을 봉사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6-14 01:27 불량고철 납품…업자·철강업체 직원 11명 적발 경북 포항 남부경찰서는 13일 불량고철을 철강업체에 대량으로 납품한 혐의(사기)로 고철업자 A씨(37)와 포항 D 제강 직원 9명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A씨 등은 D 제강 검수팀 직원들과 짜고 2015년 6월 23일부터 1년여 동안 고철에 흙, 슬러그 등 이물질을 섞어 무게를 늘리는 수법으로 5억3000만원 상당 불량고철을 납품했다.D 제강 직원들은 고철업자가 불량고철을 싣고 공장으로 들어오면 별다른 검사를 거치지 않고 통과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추가범행을 조사하고 있다. 또 포항에 이런 범죄 행위가 사회일반 | 포항/박희경기자 | 2017-06-13 14:33 취업 미끼 2천만원 가로챈 20대 검거 취업난을 비관해 동반 자살을 하려던 20대에게 ‘취직을 시켜주겠다’며 접근해 20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취업 미끼 2000만원 가로챈 혐의(공갈 및 사기)로 A씨(25)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올해 3월 인천시 계양구의 자택 앞에서 B씨(22)에게 ‘취업을 시켜주겠다’고 속인 뒤 그 대가로 B씨의 차량과 휴대전화를 팔아 2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같은 달 B씨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동반 자살을 하고 싶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6-13 14:32 인형뽑기방서 1주일새 1800만원 털어 인형뽑기방만 골라 일주일 사이 1800여만원을 털어온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종암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정모 씨(32)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정씨는 지난달 20일 새벽 4시 20분께 서울 성북구의 한 인형뽑기방에서 현금 5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달 19∼26일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인형뽑기방 12곳에서 현금 18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그는 인형뽑기방이 무인 시스템으로 24시간 운영된다는 허점을 노렸다고 경찰은 전했다. 인적이 드문 새벽에 들어가 동전교환기 뚜껑을 뜯어내고 가방에 지폐를 쓸어담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6-13 14:31 음란사이트 수사과정서 압수한 비트코인 어떻게 처분하나 경찰이 수사과정에서 처음으로 압수한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어떻게 처분할지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국내에서 아직 실제 화폐로 인정받지 못한 비트코인의 법적 지위를 어떻게 규정하고 처분해야 할지 결론을 내리기가 쉽지 않은 탓이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4월 음란사이트를 운영한 안모(33)씨를 구속하고, 광고 의뢰인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기면서 안씨로부터 216 비트코인을 압수했다. 이 비트코인의 압수 당시 가격은 2억9000만원이었으나 그간 비트코인 시세가 급등하면서 2개월 만인 지금은 7억2000만원으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7-06-13 14:29 때이른 여름날씨에 물놀이 안전사고 잇따라 전국 계곡과 바다 등지에서 물놀이 안전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필요하다.13일 가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4시께 경기도 가평군 북면 용소폭포에서 물놀이하던 A씨(21)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이날 이른 더위를 피해 친구들과 계곡을 찾은 A씨는 바위에서 물 위로 다이빙한 직후 수 분간 허우적거리다 결국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달 28일 강원도 한탄강 강변에서 지인들과 피서를 즐기던 B씨(60)는 죽음의 위기를 가까스로 넘겼다.다슬기를 잡으러 물에 잠깐 들어갔는데 수심이 순식간에 2m 이상 깊어지며 허우적댔다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06-13 14:26 연세대서 테러의심 폭발사고 발생 연세대서 테러의심 폭발사고 발생 연세대 교수 연구실에서 테러로 의심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해 교수 1명이 부상했다. 13일 오전 8시40분께 연세대 1공학관 기계공학과 김모 교수 연구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김 교수가 목과 가슴, 손, 오른팔 등에 화상을 입고 머리카락이 약간 그을리는 등 부상해 인근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경찰에 따르면 김 교수는 '연구실 출입문에 상자가 든 쇼핑백이 걸려 있어 방에 들어가 열어보니 갑자기 폭발했다'고 진술했다.목격자들은 "택배를 열었는데 갑자기 폭발했다. 작은 나사들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6-13 14:24 영광군, 관급자재 발주 특정업체 몰아주기 논란 전남 영광군청 A읍사무소에서 발주한 공사 관련 관급 자재 및 물품들이 특정 업체에게 몰아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군과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A읍사무소에서 발주한 관급 자재중 특정제품(와이어메쉬)을 ㄱ읍장이 직접 지시해 H사 한곳에 약96%이상 계약을 해준 것으로 나타나 업체와 유착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A읍사무소에서 몰아준 해당 관급 자재는 영광군 농공 단지 내 3곳에서 직접 생산하는 물품이다. 하지만 H업체는 직접생산도 하지 않는 판매점임에도 불구하고 독식을 하고 있어 타 업체들로부터 사회일반 | 영광/ 양광태기자 | 2017-06-13 08:41 보령해경,선박 파공부위 봉쇄훈련 실시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석태)는 최근 보령해경 부두에서 사고 선박의 기름유출을 대비한 선박 파공부위 봉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보령해경 해양오염방제과, 해경구조대, 방제3호정이 참여한 가운데 선박에 파공이 생겨 기름이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해경 구조대원이 자석패드와 각종 기름 유출방지 장비·자재 등을 이용해 파공부위를 신속하게 봉쇄하고 각 기능간의 팀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보령해경 현충국 해양오염방제과장은 “보령항은 최근 대형 화물선과 급유선의 입출항이 증가해 기름유출사고 취약해역으로 반복·숙달훈련을 통해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6-13 08:41 "서울~세종 고속道 건설시 성남 싱크홀 위험 높아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을 관통하는 서울~세종간 고속도로가 만들어질 경우 경기 성남본시가지에 싱크홀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2017년 성남시 중원구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성남시의회 어지영 의원(분당 정자동)은 서울~세종간 고속도로가 지나는 남한산성에 터널 시공을 할 경우 사기막골과 보통골지역의 계곡이 메마를 위험이 높을 것으로 지적했다. 이럴 경우 터널이 물길을 가로막아 성남본시가지 지역에 싱크홀 등 안전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공사기간(2016년~2025년)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7-06-13 08:41 오산시,가축방역 상황실 재가동 경기 오산시는 최근 제주, 부산, 울산, 전북 등 전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가축방역 상황실을 즉각 재가동하고, AI 유입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오산 관내 대규모 닭 사육농장은 4개소로, 약 6만수를 사육 중이며, 소규모 가금 사육 농가는 재난문자 발송 등을 통해 자진신고를 받아 확인하고, 이들에게 방역 준수사항 지도 및 수매·도태를 권고하고 있다. 또, 지난 5일부터 전통시장 등에서 살아있는 가금류 유통이 금지됨에 따라 관내 오색시장에 대해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와 합동으로, 살아있 사회일반 | 오산/ 최승필기자 | 2017-06-13 08: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511352135313541355135613571358135913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