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송파구의회 박용모의장, 박원순 시장과 석촌시장 방문 박창복 기자 = 송파구의회 박용모의장은 지난주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석촌시장을 방문해 이경희 석촌시장 상인회장으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날 박의장은 박원순 시장에게 재건축추진과 기업형 슈퍼마켓 입점으로 인한 침체된 재래시장에 대한 문제점 및 활성화 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시장 상인들을 만나 따뜻하게 격려했다.또한 상인회간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한 상인 연합회의 역할을 강조하고 고객 확보와 시장활성화에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서울 | . | 2014-03-24 05:01 鄭 "선거법 위반" vs 朴 "문제없다" 6^4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과 재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20일 서울시의 전날 ‘임대주택 8만호 추가’ 발표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정 의원 측은 선거를 겨냥한 선심성 정책발표로서 선거법에 위반된다고 문제를 제기했고, 서울시 측은 선거법 저촉 여부를 충분히 검토한 뒤 발표한 것으로서 ‘문제없다’고 맞섰다. 정 의원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박 시장은 그동안 마을공동체나 협동조합과 같은 정치 성격의 사업에만 몰두해왔다”면서 “그런 박 시장이 뒤늦게 주택 정책을 챙기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비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3-21 07:45 鄭.金 '거북한 만찬'… 朴心 논란 연장전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주재로 지난 18일 밤 열린 당협위원장 만찬에서 서울시장 유력후보인 정몽준 의원 측과 김황식 전 총리 측이 이른바 ‘박심(박근혜 대통령 의중)’ 논란의 연장선에서 언성을 높인 것으로 19일 전해졌다. 만찬에서 황 대표가 건배제의를 하는 과정에서 정 의원은 당이 구심점이 없어 당 구실을 못하는 것 아니냐며 황 대표에게 중심을 제대로 잡으라는 취지의 쓴소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원 측은 김 전 총리의 언급에 보도자료를 내 김기춘 비서실장의 거취문제까지 거론하며 강력히 반발했다. 한 참석자는 “정 의원이 황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3-20 07:01 정몽준 '바닥훑기 지상전' 김황식 '미디어 공중전' 정몽준 의원이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경선에 나선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혜훈 최고위원은 18일 표심잡기 행보에 속도를 냈다.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보이는 정 의원은 서울시민과의 접촉 면을 넓히면서 바닥을 다지는 ‘지상전’에 주력하는 반면, 김 전 총리는 언론인터뷰를 통한 ‘공중전’에 공을 들이는 모양새다. 이 최고위원은 정치권에서는 드문 여성 경제전문가라는 강점을 내세워 틈새를 파고들었다. 정 의원은 이날 새벽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해 일본의 방사능 오염 공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3-19 06:37 대화하는 김황식^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나선 김황식 전 총리와 정몽준 의원이 17일 서울 여의도 김 전 총리의 사무실에서 만나 대화하고 있다. 정치일반 | 연합뉴스/ 최재구기자 | 2014-03-18 06:48 鄭^金^李, 공천경쟁 '3인3색' 행보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혜훈 최고위원은 17일 본선행 공천 티켓을 잡기 위한 ‘3인3색’ 선거운동을 벌였다. 정 의원은 경쟁자들에 비해 우위에 있는 지지율을 기반으로 계속 민주당 소속의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맞대결 구도를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 박 시장의 시정을 전방위로 비판하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안전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오후 중구 CCTV 통합안전센터 방문할 뿐만 아니라 오전 조선호텔에서 열린 연세대 언론대학원 초청강연에서도 “각종 범죄지표를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3-18 06:47 "사람을 살리는 서울 만들겠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16일 6·4 지방선거에 서울시장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틀 전 귀국 회견에서 출마 의사를 밝혔던 김 전 총리는 이날 새누리당 여의도 당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던지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대법관, 감사원장, 국무총리 등 행정·사법 분야에서의 굵직한 경력을 언급, “그 과정에서 우리 사회의 문제가 어디에 있고 이를 해결할 방법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면서 “이러한 경험과 깨달음을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의 발전과 시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승우기자 | 2014-03-17 07:31 與 광역단체장 후보들, 1차 관문 '컷오프' 비상 새누리당에서 6·4지방선거의 경선무대에 오르려면 첫 번째 관문인 ‘컷오프’를 통과해야 한다. 새누리당이 이번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컷오프’를 적용하기로 하면서 경선진출 티켓을 잡기 위한 후보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컷오프’는 예비후보자 전원에게 경선의 문호를 개방하는게 아니라, 3배수 내에 진입하지 못하는 후보는 잘라내겠다는 뜻이다. 당 공천관리위 부위원장인 김재원 의원은 16일 “광역단체장 후보의 경우 3배 압축 방식의 컷오프를 적용하겠다는 것이 기본입장”이라고 말했다. 이날 현재까지 중앙선관위에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귀원기자 | 2014-03-17 07:30 김순남칼럼-이재명 성남시장 신변에 어떤일이 있길래 흔히 소설이나 희곡·드라마 따위에서 실제로 없는 얘기를 상상력을 동원해 창작해내는 허구(虛構)가 실제인양 포장돼 시중에 계속 회자되면 일부에서는 이를 진실로 받아들이면서 기정사실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그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해부터 경기 성남지역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에 대한 종북성향 등 허구내용이 확산된 가운데 100만 시민의 수장인 이 시장이 곤혹을 치르고 있다. 첫 발단은 2012년 총선에서 새누리당 서울 서초을지구에 공천을 신청했던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지난해 1월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시장, 성남시장, 노원구청장의 종북성향의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4-03-16 01:08 "자연경관 활용 신성장 동력 만들것" 공석호 서울시의회 의원(민주당)이 6^4지방선거 중랑구청장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공 의원은 13일 시의회에서 열린 출마기자회견에서 “정체된 중랑구 경제를 살리고, 교육^복지^문화의 으뜸 도시로 만들어 찾아오는 중랑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 의원은 “중랑구 상봉동에서 크고 자란 토박이다”라며 “자연 경관을 활용한 신성장 동력을 만들어 지역 경제를 살리고, 주민의 복지가 두터운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공 의원은 “중랑구는 동양 최고의 인공폭포인 용마폭포공원과 가족 피크닉 중랑캠핑숲^독립운동가 등이 잠들어 있는 망우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3-14 07:38 鄭.朴 '서울 개발' 연일 티격태격 6^4 지방선거 본선무대에서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격돌할 가능성이 있는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과 민주당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이 연일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아직 험한 말은 오가지 않고 있지만 용산 개발사업 재개, 경전철 사업 문제 등 주로 ‘개발 문제’를 놓고 팽팽하게 맞서는 양상이다. 정 의원이 ‘적극 개발’을 주장한다면, 박 시장은 ‘스탠드 스틸(현상 유지)’에 가까운 쪽이다. 정 의원은 12일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박원순 시장은 시민이 관심 있는 일은 상대적으로 소홀히 하면서 마을 공동체같이 자신이 관심 있는 일은 열심히 한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3-13 07:26 데스크 칼럼-새 정치 증후군? 통합신당의 창당 과정을 보는 관점은 부정적 관점과 긍정적 관점으로 확연히 갈린다. 안철수 의원이 현실정치의 벽에 막혀 새정치를 포기하고 구태 정치에 투항했다고 보는 시각과 6ㆍ4 지방선거를 앞두고 야권 분열이라는 현실정치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두 가지 관점이다. 물론 양 극단의 관점에도 진영 논리는 어김없이 작동한다. 두 정치세력의 통합이 실패로 끝나고 야권의 원심력으로 작용하면서 '민주'세력이 기나 긴 동면기를 맞이할지, 야권이 단일대오를 형성하여 거대 여당에 대한 견제세력으로 기능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할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 태백담당 | 2014-03-13 02:51 서울시의회 공석호 의원, 중랑구청장 출마 공식 선언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민주당 공석호 의원이 6.4지방선거 중랑구청장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공 의원은 13일 시의회에서 열린 출마기자회견에서 “12년간 독선과 아집으로 중랑구를 후퇴시킨 새누리당 구청장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 며 “정체된 중랑구 경제를 살리고, 교육·복지·문화의 으뜸 도시로 만들어 찾아오는 중랑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공 의원은 “중랑구 상봉동에서 크고 자란 토박이다.”라며 “자연 경관을 활용한 신성장 동력을 만들어 지역 경제를 살리고, 주민의 복지가 두터운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특히, 공 서울 | . | 2014-03-13 01:49 ‘증거위조’ 윗선 개입 밝혀낼수 있을까 ■검찰, 간첩사건 증거 조작의혹 조사 본격 돌입 ◆국정원 직원^협조자 4∼5명 우선 수사 문서 위조에 연루된 것으로 현재까지 드러난 국정원 안팎의 인물은 4∼5명 정도다. 검찰은 수사로 전환하면서 이들을 출국금지 또는 정지시키고 잇따라 소환해 구체적 위조 경위와 가담 정도를 추궁하고 있다. 핵심 인물은 국정원 대공수사국 출신으로 중국 선양(瀋陽) 주재 총영사관에 근무하는 이인철 교민담당 영사다. 그는 중국 각급 기관의 문서들을 공증 또는 확인서를 첨부하거나 직접 입수해 검찰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중국대사관으로부터 위조 판명을 받은 문 종합 | 서정익기자 | 2014-03-12 11:33 천호선 "서울.경기 외에도 선택적 연대 가능"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11일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과 경기지사 외에도 지역에 따라 선택적으로 (통합신당과) 연대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천 대표는 이날 “정의당은 전날 서울시장과 경기지사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지역)에서도 (연대를 하자는) 제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천 대표는 “(통합신당의) 후보가 개혁을 실천하는가, 복지국가를 지향하는가,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는가 등 세가지 기준에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정의당은 굳이 후보를 내지 않고 나중에 힘을 쓸 수 있다는 뜻”이라고 정치일반 | 연합뉴스/ 임형섭기자 | 2014-03-12 07:42 정의당, 서울시장^경기지사 후보 안내기로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10일 “정의당은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천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논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으며, 저의 서울시장 불출마와 심상정 원내대표의 경기지사 불출마도 이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시장과 경기지사 선거는 사실상 여야 1대 1 대결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천 대표는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통합을 결정, 야권은 다자 구도에서 거대야당 중심으로 재편됐다”며 “정치혁신을 향한 국민의 열망은 무시됐지만, 야권단결에 정치일반 | 연합뉴스/ 임형섭기자 | 2014-03-11 07:48 서울 용산구청장 선거 - 여, 김순직 전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지용훈 전 구청장 후보 등 거론- 야, 성장현 현 구청장... 야권 내 경쟁자 없이 독주 서정익 기자 = 서울 용산구는 현직 구청장이 민주당 소속이지만 여당 강세지역으로 분류된다. 이 지역은 지난 대선, 총선에서 연이어 여당 득표가 많았다. 또한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당시 민주당 한명숙 후보를 이긴 지역이다. 그러나 용산은 민주당 소속인 성장현 현 구청장의 지난4년 임기 동안 상당한 수준까지 표밭이 다져진 지역으로 구청장 선거에서는 정당 성향이 어느 한쪽으로 치 서울 | . | 2014-03-10 02:12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 군자 차량기지 방문.. 안전 문제 등 점검 서정익 기자 =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은 7일 오전 서울메트로 군자차량기지를 방문해 각종 현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안전 문제 등을 점검했다.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서울메트로 직원들의 근무 여건에 대해 묻고, “여러분의 수고 덕분에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엘리베이터 처럼 지하철 내부에 승객들이 볼 수 있도록 안전검사 기록을 붙이면 좋겠다”고 제안을 하기도 했다.정 의원은 이외에 서울시 지하철 적자 문제를 언급하면서, 쉽지는 않겠지만 적자를 줄이 서울 | . | 2014-03-07 03:21 정몽준 "지방선거 전략공천 안돼"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은 5일 6^4 지방선거 후보 공천과 관련해 “자살골을 막도록 우리가 국민에 약속한 상향식 공천 정신을 반드시 지켜야 하고 전략공천의 이름으로 이 정신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정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이번 선거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자살골을 안 만드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민이 바라는 것은 새 정치이지 특정 정당의 승패가 아니다”라며 “전투에 이기고 전쟁에 지는 어리석은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3-06 06:55 與 중진현역 대거 '링 위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신당창당에 합의한 것에 따라 6^4 지방선거를 앞둔 새누리당은 배수진을 치고 나섰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 창당 선언 이후 중진 현역 총동원령을 내린 새누리당에서 최근 자주 들을 수 있는 얘기다. 전선에 차출되거나 자원한 현역 의원들은 사즉생(死卽生)이란 말도 한다. ‘배수진’은 물러설 곳이 없어 목숨 걸고 싸울 수밖에 없는 필승 전략이다. ‘사즉생’은 죽고자 하면 산다는 뜻이니 역시 비슷한 말이다. 이 같은 비장한 각오는 현역 의원 차출의 위험성 때문이다. 현역 의원은 지방선거 후보 등록과 함께 의원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3-06 06: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13613713813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