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스포츠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 누굴 찍겠냐는 걸 팬 표결에 부쳤다.내셔널리그에서는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프레디 프리먼, 무키 베츠(이상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코빈 캐럴(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 쟁쟁한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아쿠냐는 타율 0.331에 21홈런, 41도루, 5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90으로 맹활약해 NL MVP 후보 1순위로 꼽힌다.여기에 타율 0.320, 17홈런, 61타점, OPS 0.952의 프리먼,
스포츠 | 김나현기자 | 2023-07-14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