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전국 대체로 맑고 곳곳 빗방울…오전엔 '강풍' 28일 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강원도와 경상권은 오전까지 구름이 많은 가운데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영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 교육부, AI연수 교사 1만여 명 개인정보 유출 교육부의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사업 연수 과정에서 교사 1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27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교육부가 일부 시도교육청에 보낸 '교실혁명 선도교사 연수대상자 선정 결과' 공문에서 연수 참여 교사 1만1천명의 이름과 소속 학교, 휴대전화 번호 등이 포함된 개인정보가 유출됐다.이는 AI 디지털 교과서 관련 교... '2022년 강릉 급발진' 재연 시험…"엑셀 안 밟았다" 2022년 12월 강원 강릉에서 이도현(사망 당시 12세) 군이 숨진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와 관련 '할머니는 가속페달을 밟지 않았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결과가 나왔다.당시 사고 현장 도로에서 이뤄진 국내 첫 재연시험 기록을 법원이 지정한 감정인의 정밀 분석 결과, 제조사 측 주장과 달리 '변속패턴'이 달랐다.또 차량에는 결함이 없다는 국과수의 분석과 ... 기사 (27,6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브리오패혈증 검출" 목포시, 감염주의 당부 전남 목포시가 7월 목포항 주변 해수와 어패류 검사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감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만성 간 질환자 등 고위험군이 어패류를 익혀서 먹지 않은 경우에는 20~48시간 이내, 상처 난 피부에 오염된 바닷물이 접촉돼 감염되는 경우에는 12시간 이내 발열, 오한,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피부에 출혈성 수포 발생이 특징이고, 치사율은 50%에 이른다.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 날 것으로 섭취 피하기 ▲피부 상처시 바닷물 접촉 금지 ▲어패류는 -5℃ 사회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8-08-02 08:39 여수시민협 "웅천복합단지 개발 전면 수사해야" 전남 여수시 웅천복합단지 개발사업 대행업체 여수블루토피아(유) 대표 등 2명이 부영주택 측에 가치높은 공동주택용지를 매각해 주는 조건으로 150억 원의 뒷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데 대해 여수 시민단체가 웅천지구 전반에 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사)여수시민협은 1일 성명을 통해 여수블루토피아 대표 ㄱ씨와 임원 1명 등이 최근 서울 중앙지검에 의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혐의로 구속기소된 것은 이중근 부영주택 회장의 수사과정에서 불거진 ‘또 다른 중요 비리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여수 블루토피아 대표 등은 여수 웅천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8-02 08:39 인천 선재도 주민들, 레저용 2륜 바이크 영업 반발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도에서 레저용 2륜 바이크 대여업체가 영업을 시작하자 사고를 우려한 섬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1일 선재리 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선재리 대책위 소속 주민 40여 명은 최근 선재리 선재대교 인근에서 레저용 2륜 바이크 대여업체 철수를 주장하며 집회를 하고 있다는 것. 대책위는 집회를 통해 “대부도와 선재도를 잇는 선재대교 입구에 2륜 바이크 대여업체가 지난달 중순부터 영업을 시작했다”며 “주변에 어촌체험마을도 있고 인근 목섬으로 이어지는 좁은 도로에 2륜 바이크가 다니면 매우 위험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8-02 08:39 한국GM 부평공장 비정규직 불법파견 의혹 고용부, 이달 중순까지 조사기간 연장 결정 한국지엠(GM) 부평공장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불법 파견 여부를 살피는 고용노동부가 조사 기간을 연장했다.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은 지난달 말 마무리할 예정이었던 한국GM 부평공장 내 불법 파견 조사를 이달 중순까지로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북부지청에 따르면 한국GM이 창원공장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 774명을 직접 고용하라는 고용부 지시에 따르지 않고 소송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자 조사를 보강하는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는 것. 부평공장 역시 고용부 조사 결과에 따라 사측이 소송 카드를 내밀 가능성에 대비해 보강 조사를 하기로 한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8-02 08:39 경남도, 고령 농업인 폭염피해 예방단 확대운영 농촌지역 내 고령농업인의 무리한 영농작업으로 온열질환이 생겨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농업인의 건강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경남도는 연일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면서 도내 온열환자는 지난달 31일 기준 267명으로 늘었으며, 이중 3명이 사망했고 나머지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거나 퇴원했다고 1일 밝혔다. 폭염이 계속되면서 농축산 피해도 증가하고 있는데 가축피해는 9만3592마리로 피해액은 9억2100만 원, 농작물피해는 56ha 6억6400만 원으로 피해규모는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업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08-02 08:39 경기남부경찰 '미투' 사건 수사 마무리 경기남부 지역의 교육계 등에서 잇따라 터져 나온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폭로 사건의 수사가 모두 마무리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관내 미투 폭로로 불거진 성범죄 관련 사건 17건에 대한 수사를 종료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이중 5건을 기소의견으로, 2건을 불기소 의견(혐의없음)으로 각각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10건은 내사 중지했다. 미투 폭로가 나온 곳은 대학과 중·고등학교 등 교육계가 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 시민 4건, 지방 정가 2건, 종교계 2건, 문화예술계 1건 등이 뒤를 이었다. 전체의 절반가량을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8-08-02 08:39 3살 여아 승용차 치여 부상... "무단횡단 추정" 지난달 31일 오후 4시 40분께 경남 창원 시내 한 상가 앞 도로 1차로 지점에서 A양(3)이 B씨(48·여)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에 치였다.A양은 골절 등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양은 당시 횡단보도가 없는 왕복 6차로 도로를 보호자와 함께 건너던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도로 중간 지점에 무단횡단 방지를 위한 탄력 봉이 설치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아이를 미처 보지 못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08-02 08:38 아내 살해후 소지품 버려 강도 위장한 남편 들통 아내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뒤 강도살인으로 위장한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강원 원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조모씨(68)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조씨는 지난달 20일 오전 1시께 원주시 자신의 집 마당에서 아내(67)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씨는 아내를 살해한 뒤 가방, 지갑, 휴대전화 등 소지품을 인근에 버려 강도살인으로 위장해 경찰에 신고했다. 범행에 사용한 둔기는 집 인근 바위틈에 숨겼다.당시 조씨는 "전날 오전 출근한 아내가 밤이 늦도록 돌아오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아 찾아 나섰다가 마당에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8-08-02 08:38 일과후 수영하던 경찰간부후보생 숨져 지난달 31일 오후 8시 30분께 전남 여수시 오천동 해경교육원 수영장에서 경찰간부후보생 A씨(26·여)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A씨는 해경교육원 직원이 실내 수영장 문을 닫기 위해 점검하는 과정에서 3m 깊이의 수영장 바닥에 엎드린 채 발견됐다.해경교육원 관계자에 의해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후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A씨는 일과를 마친 뒤 동료들과 자유시간에 3m 깊이의 수영장에서 연습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달 23일 2주 과정으로 해경교육원에 입교한 A씨는 해경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8-02 08:38 "어린이집 원장이 폭염에도 에어컨 끄고 폭언" 인천 한 어린이집 원장이 폭염 속 에어컨을 켜지 않은 채 수업하고 원생들에게 폭언을 했다는 학대 의심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 연수경찰서는 인천시내 한 가정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일어난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26일 해당 어린이집에 원생을 보내는 학부모들이 "아동학대가 의심돼 어린이집에 폐쇄회로(CC)TV를 보여달라고 했는데 보여주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했다.학부모들은 이 어린이집 전직 보육교사로 부터 '원장이 원생들을 학대한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받고 어린이집을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8-02 08:38 "제2의 조희팔'... 가짜 P2P 대출자 내세워 140억 유치 고수익을 미끼로 1600여명의 피해자를 속여 투자금을 가로챈 P2P 대출업체 2곳의 대표와 운영자가 경찰에 구속됐다.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P2P플랫폼 업체 A펀딩의 실제 운영자 이모 씨(49)와 B펀드 대표 조모 씨(44)를 구속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또 업체 직원과 관계자 등 7명을 사기 또는 사기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P2P 대출업체 2곳을 운영하면서 일반상거래 거래처의 사업자등록증과 관련 서류 등을 이용해 허위 근저당권을 위조하는 등의 수법으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8-08-02 08:38 편의점 복면강도가 주인 때려... 손님 오자 도망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편의점에 복면을 쓴 강도가 침입해 주인을 때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0분께 가능동 소재의 한 편의점에 남성으로 추정되는 강도가 침입했다.용의자는 얼굴에 검은색 복면을 써 신원을 알 수 없게 했으며, 60대 초반의 편의점 업주의 머리를 파이프로 1대 때린 뒤 업주를 끈으로 묶고 내부를 뒤졌다.그러나 곧 편의점에 손님이 오면서 강도는 달아났다. 달아나면서 담배를 훔쳐간 것으로 파악됐다. 업주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고 머리에 혹이 난 정도의 상처를 입은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8-08-02 08:38 의료계 "씁쓸하다" 반발 예상 경북 구미경찰서는 1일 병원 응급실에서 만취 상태로 의사를 폭행한 A씨(25·대학생)에 대해 응급의료에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뒤 집으로 돌려보냈다. 이에 의료계는 경찰의 결정을 비난할 수는 없지만 씁쓸하다는 입장이다. 구속 여부를 가리기 위해 열린 경찰 심의위원회가 "영장신청이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자 불구속 결정을 해 의료계 반발이 예상된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의사를 폭행한 사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고 진술했다.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에 대해서도 "기억 못 할 정도로 마신 것 같다"고 대 사회일반 | 구미/ 신용대기자 | 2018-08-02 08:38 롯데마트 이어 이마트 '1+1판매'도 과장광고 인정 대법원이 롯데마트에 이어 이마트의 '1+1 판매' 광고도 과장광고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구매한 물건을 하나 더 덤으로 준다고 광고한 뒤 사실상 물건 2개 값을 받고 팔았다면 소비자를 속인 것으로 봐야 한다는 취지다.대법원 2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이마트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취소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원고 패소 취지로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고 1일 밝혔다.재판부는 "소비자에게 아무런 경제적 이익이 없음에도 '1+1'을 강조하는 방법으로 광고를 했다"며 "이는 사실과 다르게 사회일반 | 연합뉴스/ 임순현기자 | 2018-08-02 08:38 제주 실종女 일주일만에 가파도 해상서 발견 가족 캠핑 중이던 여성이 실종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제주지방경찰청은 1일 서귀포시 가파도 해상에서 발견된 여성 시신 1구가 실종 여성 최모 씨(38·경기도 안산)와 동일인물로 사실상 확인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실종된 최씨의 몸에 새겨진 문신이 이날 발견된 시신에 그대로 있다고 말했다.지난달 25일 밤 실종 당시 구좌읍 세화포구에서 최씨가 착용한 민소매 티와 반바지도 시신에 그대로 남아있다. 최씨의 시신은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서귀포시 가파도 서쪽 1.5㎞ 해상에서 발견됐다.이 시신은 모슬포와 가파도를 경유하는 왕복 여객선에서 사회일반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08-02 08:38 횡성댐 상수원보호구역내 불법행위 이달 말까지 24시간 특별단속 전개 강원도 횡성군은 이달 말까지 횡성댐 상수원보호구역내에서의 무허가 영업 및 낚시, 어로 등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펼친다. 상하수도사업소장을 상황실장으로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단속반을 편성해 불법행위를 예방한다. 특히 야간순찰을 통해 불법어로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횡성댐 상수원보호구역내에서 수영, 낚시, 어로 채집 등 수도법에 규정돼 있는 금지행위는 적발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처분을 받는다. 횡성댐 상수원보호구역은 횡성댐 취수시설로부터 상류 중금리 등 9개리이며 면적은 8728㎢이다. 군은 사회일반 | 횡성/ 안종률기자 | 2018-08-01 15:39 정선명령 불응 中 어획물운반선 나포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배타적 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 어업 등에 대한 주권적 권리의 행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60t급 어획물 운반선 1척을 나포했다고 31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 어획물 운반선은 전날 오후 4시께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남서방 25㎞ 해상에서 서해 NLL을 2.5㎞가량 침범하고 해경의 정선명령에 불응한 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선박은 앞서 29일 오후 11시께 같은 해상에서 중국어선 2척으로부터 어획물을 옮겨 실었다. 나포 당시 어획물 운반선에는 꽃게 240㎏과 소라 60㎏이 실려 있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8-01 15:39 제주 불법체류자 범죄 위험수위 넘었다 제주경찰이 외국인 범죄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불법체류자들에 의한 범죄가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도내 불법체류 외국인에 의한 범죄는 2015년 16명에서 2016년 54명, 지난해 67명으로 급증하고 있다. 최근 4년간 발생한 불법체류 외국인의 범죄유형을 보면 살인 10명, 강도 7명, 강간(추행) 2명, 절도 22명, 폭력 52명 등이다. 특히 올해 들어 불법체류 외국인들에 의한 살인·강도 등 강력범죄가 크게 늘었으며, 올 상반기에만 2건의 살인 사건으로 8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지난 4월22일 제주시 사회일반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08-01 15:39 충남에 ‘주취자 전담구급대’ 뜬다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주취자 폭행으로부터 구급대원의 정당한 구급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주취자전담구급대’를 구성, 시범운영한다. 도 소방본부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주취자에 의한 구급대원 폭행에 엄정대응하고 구급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 1일부터 주치자전담구급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주취자에 의한 구급대원 폭행 건수는 2016년 7건, 2017년 13건, 2018년 6월말 기준 8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특히 유흥가가 밀집해 있는 천안, 아산, 당진에서 51%가 발생하고 있어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08-01 15:39 ‘맥아더 동상 화형시위’ 목사들 입건 맥아더 장군 동상 화형식을 한다며 인천시 중구 자유공원에서 불법 집회를 한 반미성향 단체 소속 목사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그러나 맥아더 장군 동상에 이불을 감싼 뒤 불을 지른 이들에게 방화죄는 적용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31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반미성향 단체인 평화협정운동본부 상임대표 A목사(61)와 B목사(60)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목사 등은 27일 오전 2시55분쯤 중구 자유공원 내 4m 높이의 돌탑에 올라가 불법 집회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돌탑에 ‘점령군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8-01 15: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711372137313741375137613771378137913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