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속초 뿌리는 하나…남·북 태권도 ‘화합의 장’ 속초 뿌리는 하나…남·북 태권도 ‘화합의 장’ 평창올림픽을 맞아 태권도를 통해 남,북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10일 강원도 속초시 강원진로원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과 국제태권도연맹(ITF) 시범단합동공연이 참석자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으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유엔 사무총장을 지낸 반기문 IOC 윤리위원장 내외를 비롯해 우구 에르데네르 IOC 부위원장, 프란체스코 리치 비티 하계올림픽국제경기연맹연합(ASOIF) 위원장, 북한의 장웅 등 다수의 IOC 위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WT는 한국, ITF는 북한 주도로 발전한 태권도 종목의 국제경기연맹이다 종합 | 속초/윤택훈기자 | 2018-02-11 17:26 마포구, 2017년 관광통계조사 결과 발표 마포구, 2017년 관광통계조사 결과 발표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8일 관광수용태세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2017 마포 관광통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마포를 가장 많이 방문한 외래관광객은 19~29세 중국 관광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 유형별로는 개별관광이 94.2%로 단체관광에 비해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했다.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홍대지역(45.%%)이었다. 홍대를 방문한 목적은 다양한 맛집(33.8%)과 개성 있는 거리/상점(29.2%), 독특한 카페(17.7%)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마포를 방문하는 주된 목적은 쇼핑( 서울 | 임형찬기자 | 2018-02-08 11:56 北 응원단 등 280명 육로 통해 南 도착 北 응원단 등 280명 육로 통해 南 도착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남북의 선수들을 응원할 북측 응원단과 태권도시범단 등 28명이 7일 방남했다. 김일국 체육상을 비롯한 북한 민족올림픽위원회(NOC) 관계자 4명과 응원단 229명·태권도시범단 26명·기자단 21명 등 북측 방남단 280명은 이날 오전 9시 28분 경의선 육로로 경기 파주의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했다. 이들은 입경 수속을 마치면 버스를 타고 곧장 강원도의 숙소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NOC 관계자들은 평창 홀리데이인 호텔, 응원단과 태권도시범단·기자단은 인제 스피디움에서 묵는 것으로 전해졌다. 응원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2-08 08:01 北예술단, 공연 앞두고 강릉아트센터 첫 점검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이 첫 공연을 펼칠 강릉아트센터에 모습을 드러냈다. 삼지연관현악단의 단원 140여 명은 6일 오전 9시20분 강릉 올림픽파크 인근의 강릉아트센터에 도착해 공연을 펼칠 사임당홀로 향했다. 여성 예술단원들은 전날 평양에서 출발할 때와 같이 선홍색의 외투와 검은색 목도리, 검은색 털모자, 굽 높은 부츠 등으로 멋을 낸 모습이다. 전날 여객선 만경봉 92호로 원산항을 떠난 예술단원들은 오후 5시께 동해 묵호항에 정박한 뒤 하선하지 않고 배에서 하룻밤을 묵고서 이날 오전 8시30분께 5대의 관광버스에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2-08 08:01 육로·하늘길에 이어 바닷길로 열렸지만 북한 예술단 본진이 6일 강원도 동해 묵호항에 도착했다. 북한 예술단 140여 명을 태운 여객선 만경봉 92호는 이날 오전 9시 50분께 동해 해상경계선을 통과, 오후 5시께 묵호항에 정박했다. 만경봉 92호가 방파제 안으로 들어와 부두에 접근할 때 해경선 2척이 앞에서 인도했고 예인정 2척이 만경봉 92호에 바짝 붙어 운항했다. 만경봉호가 우리 항구에 온 것은 2002년 9월 부산아시안게임 당시 응원단을 태우고 부산에 입항한 이후 15년여 만이다. 만경봉호의 마스트는 2002년 당시와 같이 인공기 문양을 하고 있었다. 선미 쪽에는 사설 | . | 2018-02-07 15:47 北예술단·응원단 금주 방남한다 北예술단·응원단 금주 방남한다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들의 선수촌 입촌이 마무리된 가운데 이번 주 올림픽 개막(9일)을 앞두고 북한 예술단과 응원단 등이 잇따라 방남한다. 우선 삼지연 관현악단 140여 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은 6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내려올 예정이다. 이들은 개막 전날인 8일 강릉아트센터, 11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한 차례씩 공연한다. 이들에 앞서 공연 준비를 위한 선발대가 5일 내려온다. 선발대는 주로 기술인력들로 구성될 것으로 전해졌다. 응원단과 태권도시범단, 기자단 등은 7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건너온다. 230여 명으로 구성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2-04 09:19 마포구, 동 순회 ‘신년 주민간담회’ 내달 1~13일 개최 마포구, 동 순회 ‘신년 주민간담회’ 내달 1~13일 개최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새해를 맞아 주민과의 소통과 구정 현안 공감대 확산을 위해 내달 1일부터 13일까지 16개 동 순회 ‘주민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올해 주민 간담회에는 시·구의원을 비롯해 각 동의 주민자치위원장, 노인회장, 학교장, 지구대장, 119안전센터장 및 각종 직능단체장 등이 주민대표로 나서 평소 주민들이 생각하는 마을 현안과 요청사항 등을 이야기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또한 간담회 중에 나오는 주민 제안과 건의사항은 구청장 및 소관 국·과장이 현장에서 답변하고 추가 사항이 필요한 경우엔 5일 이내에 답변될 서울 | 임형찬기자 | 2018-01-30 11:41 南北, 평창올림픽 관련 행사 본격화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한 사전점검차 방남했던 북측 선발대가 2박 3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27일 귀환했다. 이들은 서울과 평창, 강릉을 돌며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 태권도시범단 등이 묵을 숙소와 경기시설, 프레스센터, 태권도공연장 등을 둘러봤다. 북측 선발대가 방문한 인제 스피디움은 응원단, 워커힐호텔은 태권도시범단의 서울 숙소로 각각 낙점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공연을 위한 사전점검단도 지난 21∼22일 방남해 강릉과 서울의 공연장을 살펴봤다. 남측 선발대도 이미 점검 종합 | 홍상수기자 | 2018-01-28 14:51 코레일, 외국인 위한 ‘도시, 하루 여행코스’ 선보여 코레일, 외국인 위한 ‘도시, 하루 여행코스’ 선보여 코레일이 외국인 관광객이 흥미를 느낄만한 이색 전철 여행지 7곳을 엮어 외국인을 위한 도시, 하루 여행코스를 선보인다. 코레일 광역철도본부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방한 외국인이 꼭 해보고 싶은 일 1위로 손꼽힌 수도권 전철 타기에 착안한 기획을 마련했다. 외국인을 위한 도시, 하루 여행(One-day Pleasure Trip by Subway‧地铁, 一日遊‧ 電車, 日帰り旅行) 시리즈는 수도권 전철을 타고 하루에 다닐 수 있는 도심 속 여행코스를 영어·중국어·일본어로 소개한다. 코레일 광역철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1-28 10:45 [칼럼] 이제 올림픽의 본질로 돌아가야 할 시간 [칼럼] 이제 올림픽의 본질로 돌아가야 할 시간 북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사전 점검단 7명이 지난 21일 강릉을 방문해 공연장을 둘러봤다.경의선 육로를 통해 들어온 현송월 일행은 대형버스 2대에 순찰차 4대 사이드카 8대의 호위를 받으며 요란하게 서울에 도착 곧장 고속철도(KTX)를 타고 강릉에 도착했다.당초 19일날 오전 10시 오기로 통보 했다가 당일 오후 10시에 취소 했다가 다음날 방문일정을 통보 하는등 북한측 멋대로다. 그러고도 북한측은 이렇다 저렇다. 해명도 없이 방문했다. 남북 관계에서 북한 당국의 안하무인 행동은 어제 오늘 일많은 아니다.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8-01-25 15:14 南선발대, 금강산으로…2년만에 북한 땅 밟았다 南선발대, 금강산으로…2년만에 북한 땅 밟았다 남북의 금강산 합동문화행사와 마식령스키장에서의 스키선수 공동훈련 현장을 사전점검할 우리측 선발대가 23일 오전 2박 3일 일정으로 금강산으로 떠났다.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을 단장으로 한 선발대 12명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CIQ)를 지난 뒤 10시께 군사분계선(MDL)을 통과, 육로를 통해 금강산 지역으로 넘어갔다. 2008년 금강산 관광 중단 이후 사실상 끊긴 동해선 육로가 열리는 건 2015년 10월 금강산에서의 이산가족 상봉 행사 이후 2년 3개월 만이다. 우리측 당국자가 판문점을 벗어나 북한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1-24 08:16 현송월, 조명·음향기기 등 꼼꼼히 체크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을 이끌고 방남 중인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우리측 공연장을 점검하는 모습이 우리 취재진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북측 점검단은 방남 이틀째인 22일 오후 2시 14분께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 도착해 음향과 조명 등을 꼼꼼하게 체크했다. 현 단장은 음향 컨트롤박스 뒤에 서서 “조명은 어디 있습니까”라고 물어 위치를 확인했다. 이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까. 관현악·관현악 음악으로…”라고 세부적으로 요청하자 극장 관계자가 “아리랑을 틀겠다”고 답했다. 관현악으로 편곡된 아리랑이 1분 30초가량 재생됐 정치일반 | 연합뉴스/ 백나리기자 | 2018-01-22 16:50 “북한사람과 한 열차에…당황스럽고 신기해요” “북한사람과 한 열차에…당황스럽고 신기해요”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하 점검단)이 21일 KTX를 타고 서울에서 강릉으로 이동하면서 1시간 55분의 짧은 '남한 기차 여행'을 했다.이날 오전 10시 50분 서울역에서 출발한 KTX는 북측 점검단을 위해 갑자기 특별 편성됐지만, 일반 시민들도 탑승이 가능해 점검단 일행과 일반 시민이 한 열차에 타는 색다른 풍경을 연출했다.점검단과 정부 관계자들이 탑승한 7호차와 8호차는 출입이 통제돼 접근이 원천 차단됐지만, 시민들은 바로 앞칸에 북측 점검단이 탄 것만으로도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6호차에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1-21 16:22 北점검단 ‘평화올림픽’ 문턱 넘었다 北점검단 ‘평화올림픽’ 문턱 넘었다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 7명이 21일 1박2일 일정으로 경의선 육로로 방남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이들은 오전 8시57분 차량을 이용해 군사분계선을 넘었으며 곧이어 오전 9시2분께 경기 파주의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했다. 경의선 육로가 열린 것은 지난 2016년 2월 개성공단 전면 중단 이후 처음이며, 문재인 정부 들어 북측 인사가 남측을 방문한 것도 현 단장 일행이 최초다. 현 단장 역시 서울 방문이 처음이다. CIQ에서는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지원을 위한 정부합동지원단의 이상민 대외 종합 | 이신우기자 | 2018-01-21 15:54 ‘평화의 평창’ 순항…‘평창 이후’ 南北관계 전망은 남북이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관계복원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남북관계는 북한이 지난 1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를 계기로 대남 유화메시지를 쏟아내며 양상이 완전히 달라졌고 불과 17일 만에 개회식 공동입장과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에 합의할 정도로 일사천리로 내달렸다. 연락 채널이 복원되고 막혔던 육로도 비록 일시적일 수 있지만 다시 뚫렸다는 점은 적잖은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북한은 지난 2016년 2월 우리의 개성공단 전면 중단조치에 대응해 끊었던 판문점 연락채널을 지난 3일 복원했다. 서해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정진기자 | 2018-01-19 08:12 평화올림픽 성공에 매진할 때 남북은 17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한반도기를 앞세워 공동 입장하며, 여자아이스하키 종목에서 남북단일팀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남북은 또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막 전 금강산에서 남북 합동 문화행사와 북측 마식령스키장에서 남북 스키선수들의 공동훈련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남측은 현지 시설점검 등을 위해 23일부터 25일까지 선발대를 파견한다. 남북은 이날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개최한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여를 위한 차관급 실무회담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11개항의 공동보도문을 채택했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천해성 통 사설 | . | 2018-01-18 13:56 ‘사상 최대’ 北 평창방문단, 육로 訪南 가능성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합의했지만 세부적으로 조율해야 할 사안이 적지 않아 실무회담에서 이뤄질 논의가 주목된다. 출전 종목과 선수 등에 대한 논의는 북한과 IOC가 정리할 문제라 남북 사이에는 일단 북한이 파견하기로 한 고위급 대표단과 선수단, 응원단, 예술단, 참관단 등이 어떤 경로로 방남(訪南)할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 우리 정부는 이들이 육로로 내려오기를 기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사분계선을 넘는 육로 방남을 위해서는 군 당국의 협조가 필수적인데 군사당국회담 개최에 남북이 합의한 터라 육로 방남 가능성이 좀 더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1-11 13:37 경기도, 따복버스 7개 노선 확대 경기도, 따복버스 7개 노선 확대 경기도는 대중교통 취약지역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따복버스' 운행 노선을 기존 20개에서 27개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따복버스가 신설되는 지역은 양주·과천·김포·동두천·연천·부천·파주 등 7개 시·군이다. 각각 1개 노선이 신설돼 오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운행한다. 양주시에는 홍죽산업단지와 지하철 1호선 양주역을 연결하는 통근노선과 생활노선으로, 과천시는 도시 외곽 자연부락과 도심을 연계·순환하는 노선으로, 김포시는 공장 밀집지역을 연계하는 통근노선으로, 동두천시는 신흥중·고교와 보영중학교 등의 통학노선으로 각각 노선이 경기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 | 2018-01-03 10:18 마포구, 서울시 및 외부기관 평가 170개 사업 232억 확보 마포구, 서울시 및 외부기관 평가 170개 사업 232억 확보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올해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과 각종 외부기관 평가 결과, 170개 사업에서 232억원의 외부재원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획득 재원을 보면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침 외부평가 등 48개 분야 11억 2300만원, 각종 공모사업 선정에서 국․시비 60억 6000만원, 특별교부금 및 교부세 등 외부재원 160억 5700만원 등이다. 구는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평가 결과, 서울희망일자리만들기, 찾아가는 복지서울, 사람중심의 걷는도시 서울조성, 성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 서울 | 임형찬기자 | 2017-12-26 11:29 마포구, 공덕동-합정동 로터리에 크리마스트리 조성 마포구, 공덕동-합정동 로터리에 크리마스트리 조성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공덕동 로터리와 합정동 로터리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내달 19일까지 불을 밝힌다. 크리스마스트리는 공덕동은 8m(높이) × 4m(지름), 합정동은 5m(높이) × 2.5m(지름) 크기로 제작됐다.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웜화이트 색상의 LED전구와 화이트 색상의 LED전구의 3단으로 구성됐으며 RGB모듈을 활용해 LED 별과 눈꽃 장식이 다양한 색상으로 변하며 트리 상부에는 희망을 상징하는 별모양의 장식이 불을 밝힌다. 특히 2단 중앙에는 구 브랜드로고를 장식해 오가는 서울 | 임형찬기자 | 2017-12-13 12: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