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0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 서산^당진 교황 방문 예정지 현장점검 충남도는 15일 서산·당진 천주교 성지 등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예정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송석두 도 행정부지사와 도 관련 실·과장, 천주교 대전교구, 서산·당진시 등 4개 기관 23명이 참석했다. 점검단은 당진 신리성지와 합덕성당, 솔뫼성지, 서산 해미성지·읍성 등 교황 방문 예정지를 잇따라 찾았으며, 각 현장에서는 천주교 대전교구와 해당 지역 자치단체 관계자가 준비상황 및 건의사업을 설명한 뒤 직접 확인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이날 점검 방향으로 ▲아시아 청년대회 참가자 및 방문객 등 대규모 참석 행사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4-16 01:38 경북도, 명인^로얄 안동소주 세계3대 주류품평회 수상 영예 경북도는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와 몽드셀렉션에서 로얄안동소주와 명인 안동소주가 입상 세계인도 인정한 명품 술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샌프란시스코주류품평회에서는 명인안동소주와 로얄안동소주가 각각 실버메달을 수상했고 벨기에 몽드셀렉션에서는 명인안동소주는 그랜드골드, 로얄안동소주는 골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명인안동소주는 지난 해 SWSC에서 최고의 영예인 더블골드 수상에 이어 올해 몽드셀렉션의 그랜드골드를 수상 세계인의 입맛까지 평정한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종합 | 경북/ 신미정기자 | 2014-04-16 01:37 강원 4대 호수 물레길 페스티벌 내달 열린다 관광수요 창출을 위한 정부정책의 하나로 강원도 내 4대 호수를 활용한 물레길 축제가 펼쳐진다.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 강원권협력단은 관광주간인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도내 풍부한 수상·수변자원을 활용한 강원 4대 호수 물레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내 의암호, 춘천호, 파로호, 소양호 등 4대 호수를 관광자원으로 재발견하는 동시에 수상레저의 명소화를 위해 기획했으며, 호수별로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행사가 동시 다발로 열린다. 춘천 의암호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카누체험과 드래건보트대회, 카누슬라럼대회, 목공·태양광 체험,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4-04-16 01:37 서울시, 쪽방촌 주민 81% 대상 건강관리사업 서울시가 지난해 65세 이상, 쪽방촌 주민, 다문화 가정, 탈북자를 포함한 취약계층 22만 2959명을 방문해 건강검진을 하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 사업으로 서울 쪽방촌 전체 가구의 81%인 2559가구가 건강관리를 받았다. 지난해 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복지사 등 전문인력 357명이 하루 평균 6.7가구를 방문해 종합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마리아수녀회 도티기념병원 등 5개 안전망 병원에도 파견돼 활동했다. 이들은 지난해 취약계층 4만 10가구를 새로 발굴, 현재 14만 8300가구가 방 종합 | 임형찬기자 | 2014-04-16 01:37 경기도서 군사규제 개혁 첫 물꼬 튼다 경기도는 15일부터 16일까지 포천시 베어스타운에서 군사규제 개혁과제 발굴을 위한 유관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로 軍이 자체검토에 의한 군사규제완화 추진방식에서 벗어나 규제를 받는 국민 입장에서 지자체의 의견을 직접 듣고 충분한 토의를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군사규제 개선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도는 휴전선으로 인한 군 전력 집중화로 도 면적의 23.5%인 2,397㎢ 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주민들의 생활영위, 재산권 행사, 지역개발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으나, '군사기지 종합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4-04-16 01:35 제6회 지방선거 대비 선거자문위원 회의 개최 ◇6^4 지방선거를 50일 앞둔 15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개최한 ‘제6회 지방선거 대비 선거자문위원 회의’에서 이인복 중앙선관위 위원장(왼쪽에서 두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정치일반 | 연합뉴스/ 서명곤기자 | 2014-04-16 01:33 "쪽방촌 자활지원 대책마련에 역점" 고성원 새누리당 인천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15일 “정부와 인천시는 북성동 등 쪽방촌 마을공동체 지원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서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또 인근의 차이나타운이나 동화마을 만들기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더불어 사는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행정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당장 건축물 주거안전이나 환경위생 등 주거환경개선과 더불어, 월세부담 경감이나 소득개선을 통한 자립여건 조성 등 자활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고 예비후보는 “마을공동체 작업장 설치, 마을기업 설립 등 일자리를 공급하고, 쪽방촌 사정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4-16 01:32 문재인 의원, 송영길 인천시장 면담 … 지역 주요사업 현장 방문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국회의원이 15일 인천을 찾아 송영길 시장과 면담한 후 일자리 창출, 도심 재생과 관련된 지역 사업 현장을 둘러보았다. 새정치연합 공동선대위원장인 문 의원은 송 시장과 면담에서 “송영길 시장 응원도 할 겸 한편으로는 송 시장이 해놓은 모범적인 시정 성공사례를 살펴보고, 이번 선거에서 부산을 비롯 다른 지자체에서 정책공약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벤치마킹할 목적으로 방문했다”고 말했다. 송 시장은 “문재인 의원의 인천시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창조경제에서 성공적 프로젝트로 인정하고 있는 제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4-16 01:32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본격적 세몰이 나서 김경희 새누리당 경기 이천시장 후보가 15일 창전동 역전빌딩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박명재 의원, 황인자 의원, 유승우 의원 등 새누리당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지역에서는 김형식 대한노인회이천시지회장, 한종환 이통장단 협의회장, 조준택 새마을이천시지회장 등 500여 명의 당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경희 새누리당 이천시장 후보는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해 세확장에 들어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이천시장후보 출마자인 심윤수 전 예비 정치일반 | 이천/ 이호영기자 | 2014-04-16 01:31 "수원시 먹거리 안전 등급제 실시할것" 박흥석 새누리당 경기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15일 문화역사 관광도시로서의 수원의 위상제고 및 안전한 먹거리 인프라 확보를 위해 ‘수원시 먹거리 안전 등급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박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음식점의 식재료, 조리과정, 주방의 청결상태, 서비스 수준, 손님들의 평가를 종합해 등급을 부여하고, 상위등급에 대해 ‘수원시 먹거리 안전 우수 음식점’으로 지정해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 및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으로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보건소, 전문가에 의해 평가항목 및 배점, 평가기준을 확립해 항 정치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4-04-16 01:31 경기도의회 '생활임금 지원 조례안' 의결 경기도의회는 15일 제28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경기도 생활임금 지원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새누리당 의원들이 불참한 채 새정치민주연합 주도로 재석의원 63명 전원 찬성으로 통과됐다. 이날 의결 된 생활임금은 근로자가 가족을 부양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의 임금으로, 최저임금 등을 고려해 정하며 새정치민주연합은 6^4 지방선거 공통 공약으로 생활임금제도 도입을 내놨다. 특히 조례안은 도지사가 공무원보수규정과 지방공무원보수규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소속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임금을 결정하는 경우에 정치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4-16 01:29 與 "野 인질정치로 민생법안 고사 위기" 국회 민생법안 처리가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15일 새정치민주연합의 ‘발목 잡기’로 산적한 민생법안이 고사할 위기에 처했다고 야당을 성토하면서 지금이라도 법안 처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촉구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소형 무인기가 북한제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는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의 발언을 성토하며 야당의 안보 의식을 문제 삼았지만 4월 임시국회 본회의를 하루 앞둔 이날은 밀린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당력을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새누리당의 이 같은 기류는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천안함 사태로 조성된 안보 정국이 정치일반 | 연합뉴스/ 안용수기자 | 2014-04-16 01:29 靑, 北 국방위원회 '무인기 공동조사' 제의 일축 청와대는 15일 북한 최고권력기구인 국방위원회가 무인기 추락 사건에 대한 공동조사를 남한에 제의한 데 대해 “범죄 피의자가 범죄 수사의 증거를 조사시키는 일은 없다”고 거부의 뜻을 분명하게 밝혔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북한의 소행임을 밝힐 (증거에 대해) 충분히 과학적인 방법으로, 충분하고도 남을 만큼 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북한의 최고권력기구인 국방위원회는 14일 검열단 이름으로 ‘진상공개장’을 발표하고 남한 정부의 조사결과를 “앞뒤가 맞지 않는 비과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남권기자 | 2014-04-16 01:28 심상정 "삼성, 피해자들과 성실히 협상 임해야"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15일 “삼성전자가 백혈병·직업병 문제에 대해 전향적인 자세를 취할 뜻을 내비친 것은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삼성 측에 성실한 협상을 촉구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삼성전자가 전날 백혈병 노동자 보상안에 대해 문제제기 7년 만에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이같이 언급했다. 심 원내대표는 “삼성이 이 문제를 진정으로 해결하고자 한다면 사과와 보상, 재발방지 대책 논의 의제들에 대해 당사자인 ‘반올림’ 및 피해자 가족들과 성실하게 협상에 임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 정치일반 | .연합뉴스/ 송진원기자 | 2014-04-16 01:28 국무회의서 발언하는 朴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치, 사회, 문화 현안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정치일반 | 연합뉴스/ 도광환기자 | 2014-04-16 01:19 鄭 병역기피 추궁에 金 '鄭 안보관' 맞불 6^4지방선거 서울시장 경선에 나선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 간의 ‘네거티브 공방’이 15일 전선을 넓혔다. 김 전 총리의 현대중공업 주식백지신탁 추궁에 대해 정 의원이 병역기피 의혹으로 맞불을 놓자, 이번에는 김 전 총리측이 정 의원의 안보관을 문제 삼았다. 주로 대야 공세에 활용되는 안보관 잣대를 같은 보수 여당 인사에게도 들이대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김 전 총리측 문혜정 대변인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 의원은 2009년 10월 6일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북한의 핵개발에 대해 ‘김일성^김정일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4-16 01:18 與 "국정원 흠집내기 안돼" 野 "남재준 즉각 해임해야" 여야는 15일 남재준 국정원장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한 데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새누리당은 국정원에 대한 강도 높은 쇄신을 주문하면서도 정치권이 이번 사안을 정쟁거리로 활용해선 안 된다고 강조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국정원 2차장 사의로는 충분치 않으며 남 원장을 즉각 해임할 것을 요구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국정원장이 직접 환골탈태를 위한 고강도 개혁을 약속한 만큼 뼈를 깎는 노력으로 이른 시일 내에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4-16 01:17 與野, 후보경선 '돈선거'에 강력 대응 깨끗한 선거를 표방하고 있는 여야가 6^4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선을 통한 상향식 후보 결정을 전면 도입하면서 일부 현장에서 금권선거 등 불법행위가 고개를 들고 있어 선거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자체 진상조사에 나서는 한편 경선 과정에 금품제공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드러난 후보자에 대해 후보자격 박탈 등 강경 조치를 불사하겠다며 불^탈법 행위에 대한 엄벌을 경고했다.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도 당비대납, 선거인단 동원 등 불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 하에 엄발하겠다는 방침을 각 시^도당에 전달하는 한편 당 차원의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4-16 01:16 인천항 무역수지 적자규모 증가 작년比 수출 6.4%↓^수입 2.4%↑ 인천항의 무역수지 적자규모가 지난해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세관은 수출규모는 16억 2500만 달러, 수입규모는 53억 4900만 달러로 총 무역수지는 37억 24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3월 수출은 지난해 동월 대비 6.4% 감소한 반면 수입은 2.4% 증가했다. 미국(49.8%), 호주(16.1%), 중국(15.7%), 아세안(7.2%), EU(4.5%)에서의 수입이 늘었고 중남미(▲35.7%), 중동(▲29.1%), 일본(▲27.0%)의 수입규모는 줄었다. 경제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4-16 01:14 충북 사회적기업 목표 100개 초과달성 충북지역 사회적 기업이 모두 106개소로 민선5기 목표인 100개소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도에 따르면 업종별로는 청소 및 환경 20, 농촌체험 및 농산물 판매 18, 보육 및 복지 15, 제조판매 9, 교육 9, 문화예술 8, 기타 27개소 등이다. 도는 지역특성을 살린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미 시장이 형성된 업종의 경우 신규 기술력과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토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 건전하고 신뢰성 높은 사회적 기업으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기업인 스스로 지역사회 문제를 사회서비스 제공 측면으로 풀어 경제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4-16 01: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01140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