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한총리 "복귀전공의 불이익 없을 것…의료계 불법집단행동 거론 유감" 한덕수 국무총리는 9일 서울의대 교수들이 집단 휴진을 결의한 데 이어 대한의사협회가 집단 휴진을 예고한 데 대해 유감을 표하고 의료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들에게는 어떤 불이익도 없을...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서 감전 사고…50대 작업자 사망 일 오전 1시 36분께 서울 은평구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의 지하 1층 전기실에서 서울교통공사 소속 A씨(53)가 작업 도중 감전되는 사고가 일어났다.소방 당국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은평성모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전 2시 40분께 숨졌다.A씨는 전기실에서 동료 2명과 함께 배전반 내 케이블 표시... 양육비 3회 이상 체납시 '출국금지・운전면허 금지' 등 신속 제재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법원의 명령을 받았음에도 양육비를 3천만 원 이상 주지 않고 버티거나, 3회 이상 체납한 비양육부모에 대해 출국금지나 운전면허 정지 등의 제재를 신속하게 내릴 수 있게 된다.여성가족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의 '양육비이행법' 일부개정안을 내달 8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여가부는 "양육비 지급을 이행하라는 명령을 받았음에도 이를 지키지... 기사 (29,1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취업에 불이익”…취준생 울린 보이스피싱 취업준비생을 상대로 취업 불이익을 받지 않으려면 범죄에 이용된 통장의 돈을 옮겨야 한다고 속여 8천여만원을 가로챈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절도 등의 혐의로 말레이시아인 A(24)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국계 보이스피싱 조직의 수금·송금책인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9시 30분께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의 한 호텔 객실 냉장고에 B(24·여)씨가 넣어둔 937만원을 가져가는 등 이달 6일까지 8차례에 걸쳐 8천86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등 피해자 8명은 모두 취 사회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8-04-11 01:20 경남도, 행락철 개인하수처리시설 시.군합동 점검 경남도는 행락철을 맞아 경남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청정 경남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오수처리시설 도, 시군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방류수 수질관리에 취약한 대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생활하수가 공공처리시설로 유입되지 않는 지역에 설치된 하루 50톤 이상을 처리하는 570개소 오수처리시설에 대해서는 우선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방법은 총 570개소 중 도와 시군 합동으로 36개소를 표본 점검하고, 나머지 시설에 대해서는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점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04-11 01:20 제주서 첫 'SFTS' 환자... 진드기 '주의보' 제주에서 올해 처음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10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올해 첫 SFTS 환자는 제주에 거주하는 남성(41)으로 증상이 나타나기 전 풀숲 등에서 야외활동을 했고, 지난 5일 발열, 설사, 근육통이 생겨 응급실을 찾았다. 그러나 39도 이상의 고열, 근육통, 혈소판감소, 백혈구감소 등이 유지되는 등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9일 다른 병원으로 옮겨져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 SFTS는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4-11 01:20 의정부경찰, 30대 지적장애 보험사기범 구속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10일 상습사기 혐의로 김모(32)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2015∼2017년 의정부의 아파트 단지와 상가 등지에서 총 9회의 고의 사고를 내 보험금 총 1천2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주로 후진하는 차에 일부러 몸을 부딪치거나 아파트 기둥 뒤에 숨어있다가 서행하는 차를 보면 뛰어들어 보닛을 짚고 넘어지는 수법을 썼다. 사고 이후에는 운전자에게 직접 현금을 받거나 보험처리를 통해 합의금을 챙겼다. 김씨는 2급 지적장애인이었지만 범행을 저지를 때는 치밀했다. 보험사와 빨리 합의하려고 일부러 치료비가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8-04-11 01:20 인천부평경찰, GM노조 '사장실 무단 점검' 수사 경찰이 사측의 성과급 지급 무산에 반발한 한국지엠(GM) 노조원들의 사장실 무단 점거 사태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10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한국GM은 지난 5일 사장실을 무단 점거한 노조 집행부를 공동주거침입·재물손괴·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최근 경찰에 고소했다는 것. 사측은 “노조가 업무 시간에 사장실을 무단으로 점거한 뒤 폭언을 하고 집기를 부순 것은 업무방해”라며 노조 집행부 8명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은 또 “당시 사장실 무단 점거에 참여한 다른 조합원들의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이들을 추가로 고소하겠다는 방침”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4-11 01:20 보령해경 '해상 골든타임 사수' 경비함정 불시 훈련 충남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진철)는 10일 새벽 5시 원산도 남방 2마일 해상에서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경비함정 불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비함정의 불시 비상소집 및 대응 시간을 측정하고 실제기동 훈련을 실시해 골든타임 사수하는데 중점을 두고진행됐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원산도 남방에서 어선 충돌로 승선원 5명이 해상에 추락하는 상황을 가정해 경비함정이 긴급 출동해 해상 표류자를 수색하고 구조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보령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상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4-11 01:20 충북보건환경연 '오존경보제' 실시 이달부터 10월까지 도내 3개 지역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 중 오존 농도가 높아지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청주시, 충주시, 제천시를 대상으로 오존 경보제를 시행한다. 오존 경보제란 오존농도가 환경기준을 초과할 경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신속히 알려 대비토록 하는 것으로 오존농도가 1시간 평균농도를 기준으로(주의보 0.12ppm 이상, 경보 0.3ppm 이상, 중대 경보 0.5ppm 이상) 발령된다. 고농도 오존(O3) 발생은 자동차 배기가스 및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이 강한 태양광선에 의해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8-04-11 01:20 불법 도급 택시기사 고용…유가보조금도 챙겨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불법 도급택시를 운영하며 유가 보조금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사기 등)로 택시업체 대표 A씨(65)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6년 8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도급택시 기사 138명을 고용, 총 5086회에 걸쳐 국가보조금 4100만원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도급택시란 정식으로 고용된 기사가 아닌 사람에게 법인 택시를 빌려주는 불법 운행 형태다. 이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서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도급 기사들은 택시 업체에 하루 사납금 6만∼7만원을 내고 나머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8-04-10 16:03 성매매업소 광고 대량 제작·유통 142개 계정 적발 성매매업소 광고물을 제작해 유통한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 중 전문 제작업자의 소행으로 보이는 일부 사례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소위원회는 9일 회의를 열어 국내 인터넷 호스팅 업체에 계정을 개설한 후 성매매업소의 가격·연락처, 성매매여성 프로필 등이 실린 광고물을 제작하고 이를 해외에 서버를 둔 성매매광고 사이트를 통해 유통시킨 142개 계정에 대해 시정요구를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방심위는 올해 1월부터 서울시와 공동으로 인터넷 성매매광고물을 집중 모니터해 국내 이미지호스팅 서비스 1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4-10 16:03 회사가 연금보험료 떼먹은 패해 근로자 한해 100만명 해마다 100만명 이상의 근로자가 국민연금 보험료를 내고도 회사가 납부의무를 저버리고 미납하는 바람에 노후대비에 피해를 보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0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4대 사회보험료를 통합 징수하는 건강보험공단은 사업장이 국민연금 보험료를 내지 않으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자 체납 사실을 체납사업장 근로자에게 알려주는데, 이렇게 체납 사실을 통지받는 인원은 매년 100만명이 넘는다. 매달 8만3천여명 꼴이다.건보공단 통합징수실은 이번 달에 8만여명의 근로자에게 연금보험료가 체납된 사실을 통지했다. 지난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4-10 16:03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3명 공모”…징역 10~15년 확정 전남 신안의 섬마을에서 여교사를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학부모 3명에게 징역 10년∼15년이 확정됐다.대법원 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1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김모(39), 이모(35), 박모 씨(50)의 상고심에서 각각 징역 15년, 12년, 10년씩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이들은 2016년 5월 21일 오후 11시 10분부터 22일 새벽 사이 전남 신안의 한 섬마을 초등학교 관사에서 잇달아 여교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이들은 자정을 전후해 두 차례 범행을 사회일반 | 연합뉴스/ 임순현기자 | 2018-04-10 16:03 “여친과 이별 화났다” 옥상서 병·화분 상습 투척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건물옥상에서 행인과 차에 유리병 등을 던진 혐의(특수폭행 및 재물손괴)로 박모 씨(32)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박씨는 지난 6일 오후 9시 20분께 장기 투숙 중인 수원시 팔달구 4층짜리 모텔 옥상에 올라가 행인에게 유리병을 던지는 등 지난달 26일부터 6차례 병이나 화분, 돌멩이를 투척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차 2대가 일부 파손됐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지난달부터 모텔 주변에서 비슷한 사건이 발생한다는 신고를 받고 잠복근무하던 중 박씨를 붙잡았다.그는 경찰에서 "여자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8-04-10 16:03 음주운전중 도로서 잠든 현직 경찰관…징계 방침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차량을 몰다가 도로 한가운데에서 잠이 들어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경기 김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 운전 혐의로 부천 소사경찰서 소속 A(47)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A경위는 이달 3일 오후 6시 40분께 김포시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SUV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퇴근 시간대 2차선 도로가 차량으로 막히자 도로 한가운데에 정차된 차 안에서 잠이 들었다가 주변 차량 운전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적발 당시 A 경위의 혈 사회일반 | 김포/ 방만수기자 | 2018-04-10 16:03 대게암컷·어린대게 8500마리 불법포획 적발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10일 포획을 금지한 대게 암컷과 어린 대게 8500여마리를 잡아 판매하려 한 혐의(수산자원관리법 위반)로 8명을 붙잡아 판매책 A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7명은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이들은 지난 1일 오전 동해에서 길이 9㎝ 이하 어린 대게 1600여마리를 잡은 뒤 포항시 남구 구룡포항에 들어와 대기하고 있던 차에 옮겨 싣다가 잠복 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해경은 이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어린 대게 6300마리와 대게 암컷 660여마리를 불법으로 잡은 것을 밝혀내고 추가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8-04-10 16:03 ‘年 3900% 폭리’ 불법대부업 조직 64명 적발 연 3900%대 고이자를 챙긴 불법채권추심 조직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동경찰서는 소액을 고리로 대출해주고 협박 등 불법 채권추심을 한 혐의(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일당 64명을 검거해 총책 장모 씨(24) 등 14명을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고리대금업을 하려고 전국 규모의 범죄단체를 조직해 2016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 말까지 1만1000명에게 12억원을 빌려주고 이자로 35억 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는다.이들은 신용불량 등으로 금융권에서 소액조차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4-10 15:58 고령 택시기사 ‘자격검사’에 업계반발 ‘적성검사’로 대체 65세 이상 택시기사가 계속 운전할 자격이 되는지 검증하는 '자격유지검사' 제도가 내년 1월 도입을 앞두고 택시업계 반발로 의료기관의 '적성검사'로 대체될 전망이다.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고령의 택시기사로 인한 교통안전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자격검사가 자칫 실효성이 떨어지는 수준으로 완화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국토교통부는 최근 '택시 자격유지검사의 의료기관 적성검사 대체방안 연구' 긴급 입찰공고를 냈다고 10일 밝혔다.국토부는 "고령의 택시기사의 운전적격 여부와 인지능력 등을 판단할 수 있는 자격유지 검사제 시행 전에 의료기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4-10 15:56 고속도로 낙하물 사망사고 유발자 형사입건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 낙하물이 날아들어 운전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 발생 75일 만에 사고를 유발한 가해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치사) 위반 혐의로 관광버스 운전사 A(32)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올해 1월 25일 오후 7시 50분께 이천시 호법면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1차로를 주행하던 중 도로에 떨어진 화물차용 철제 판스프링을 관광버스 바퀴로 튕겨 반대편에서 운행 중이던 B(37)씨의 승용차에 부딪히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하행선 차로에서 아내와 지인 등을 태우고 가 사회일반 | 이천/ 지원배기자 | 2018-04-10 07:43 “국내 화력발전소,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 시급”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전남 여수산단 등 가동중인 국내 33개 화력발전소 굴뚝에서 미세먼지(PM2.5)가 측정조차 되지않은 채 대기중에 마구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세먼지대책특위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이 9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이들 발전소의 굴뚝에 미세먼지 측정장치가 전무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 의원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 가동하고 있는 전국 33개 화력발전소(민간 LNG, 중유 발전소 제외) 굴뚝에 미세먼지를 측정할 수 있는 장치가 설치된 곳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4-10 07:43 檢,여수 상포지구 개발업체 대표 영장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수십억 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여수 돌산읍 상포지구 개발업자 김모씨(48)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9일 밝혔다. 김씨는 2015년 토지 개발업체인 ㄱ사를 설립한 뒤 삼부토건과 상포지구 개발사업 계약을 하고 공유수면 매립지를 100억 원에 사들여 이를 분할 매각한 뒤 이사 곽모시(40)와 함께 대금 37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9월 김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횡령액이 일부 변제됐다며 이를 기각했다. 재수사에 나선 검찰은 계좌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4-10 07:43 속초 외옹치 바다향기路 60년만에 공개 속초 외옹치 바다향기路 60년만에 공개 강원 속초시 대포동 외옹치 해안의 바다향기로 조성사업(사진)이 끝나 오는 12일 오전 10시 30분 개통식을 갖고 60년만에 일반공개 된다. 바다향기로는 속초시의 민선6기 공약사업 중의 하나로 정부의 핵심 규제개혁의 일환인 동해안 군 경계 철책철거사업을 롯데리조트 속초와 연계해 추진한 민간투자 사업으로 총 사업비 25억 6000만 원(국비 4억 8900만 원, 도·시비 등 지방비 4억 8900만 원, 민간투자((주)호텔롯데 15억 8200만 원)이 투자됐다. 총 길이 1.74km로 이중 속초시가 추진하였던 바다향기로 속초해수욕장 구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04-10 07: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511452145314541455145614571458145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