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9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종코로나 의심환자 급증…620명 검사중 신종코로나 의심환자 급증…620명 검사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의심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신종코로나 관련 증상이 있어 격리해 검사하는 의사환자(의심환자)가 620명이라고 밝혔다.의심환자는 전날 오후 4시 기준 327명, 오전 9시에는 264명이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하루 2차례(오전 9시·오후 4시 기준) 신종코로나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방역당국이 전날부터 검사가 필요한 대상을 정의하는 '사례정의'를 확대하고, 검사가 가능한 기관을 늘리면서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예전엔 중국 후베이성에 방문한 사람의 경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2-08 11:01 경제단체장들 "신종코로나 법령지원 필요" 경제단체장들 "신종코로나 법령지원 필요" 경제단체장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법령·자금 등 지원책을 조속히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홍남기 부총리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주재한 신종코로나 관련 기업인 간담회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은 이러한 내용을 전달했다.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사태로 수출과 내수 모두 타격이 우려된다며 정부에 선제적이고 강력한 대응책을 건의했다.그는 "이번 사태는 과거 감염병들보다 큰 피해를 가져올 것 같다"며 "사스(SARS·중증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2-07 14:33 "신종코로나 천재지변"…수업일 단축 허용 "신종코로나 천재지변"…수업일 단축 허용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이 빠른 속도로 퍼지면서 이 감염증을 '천재지변'으로 판단해 학교 수업일수 단축을 전격적으로 허용했다.교육계에 따르면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7일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에게 신종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초중고특수학교의 수업일수를 단축할 수 있다고 알리는 공문을 보냈다.교육부는 "지역 및 학교 여건에 따라 수업일수 감축이 불가피한 경우, 수업일수의 최대 10분의 1까지 감축할 수 있다"고 통보했다.수업일수가 190일인 경우 19일까지 감축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시도교육청은 교육부와 협의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2-07 14:31 서울 중구성동구‘을’ 더불어민주당 이지수 예비후보 서울 중구성동구‘을’ 더불어민주당 이지수 예비후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헌혈이 줄면서 혈액 수습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지수 중구성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캠프 관계자들과 헌혈의집 한양대역센터를 찾아 환담하고 헌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이지수 후보에 따르면 4일 기준 전국 혈액 보유량은 3~4일 치로 적정수준 5일을 훨씬 밑도는 상황이고 지금과 같이 헌혈자가 감소하는 상황이 지속 될 경우 13일경에는 3일 미만의 혈액위기상황이 예상되고 있다.이 후보는 “생명을 살리려는 마음이자, 생명을 지키는 마음으로 헌혈에 참여하자”면서 “신종 코로나로부터 우리 자신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20-02-07 12:34 GS홈쇼핑 폐쇄 ... 영등포구, 비상 대응 착수 GS홈쇼핑 폐쇄 ... 영등포구, 비상 대응 착수 서울 영등포구 소재 GS홈쇼핑(선유로 75) 본사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20번째 신종 코로나 확진자로 판정된 가운데,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지난 6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비상 대응에 착수했다.대책회의를 마친 후, 채현일 구청장은 GS홈쇼핑 측에 강력 요청해 6일 오후 1시부터 8일 오전 6시까지 직장 폐쇄를 결정했다.또한 채 구청장은 6일 GS홈쇼핑을 방문해 회사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수시로 소독․방역 작업을 실시할 것과 직원 건강상태를 1일 2회 이상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구에 통보할 것을 요구했다. 향후 긴밀한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2-07 11:45 이선두 의령군수, 이장과의 공감대화...13개 읍면 순회 이선두 의령군수, 이장과의 공감대화...13개 읍면 순회 경남 의령군은 6일 이선두 의령군수가 지난 4일 낙서면을 시작으로 오는 13일 궁류면을 마지막으로 13개 읍면을 돌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이장과의 공감대화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군정발전 토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이장과의 공감대화에서 군정주요업무를 설명하고 진솔한 대화를 갖는 등 이장들의 의견을 검토해 군정에 최대한 반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개인위생과 청결을 철저히 해줄 것 등 감염예방 행동수칙을 지켜줄 것을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20-02-06 18:01 "코로나 불안감 해소·민생 안정대책 마련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관련 우리 시 발생자는 없지만 시민사회 내에서 유언비어 발생 등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정확한 정보전달은 물론 민간과 함께 총력 예방태세를 갖추고 관광객 방문의 급격한 감소에 따른 경제 및 민생분야 안정 방안 대책도 마련해 나가자”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처 보고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감염증의 불안감 해소와 민생 안전 대책을 주문하고 나섰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국내외의 감염증 발생 현황과 지역 내 비상방역대책반 운영, 사회복지시설 및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20-02-06 17:58 속초시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 실외사업 실시 강원 속초시는 관내 어르신들의 소득지원 사업을 통한 노인복지 향상과 사회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실외사업을 오는 10일부터 11개월간 실시한다.6일 시에 따르면 올해는 소득활동이 없는 어르신들에게 보다 신속히 일자리를 지원하고자 지난해 12월 신청모집을 실시해 전년보다 빠르게 사업을 시작하게 됐으며 총 사업량 및 사업비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786명 및 39억 원이 증가한 2748명, 93억 원으로 보다 많은 어르신께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속초시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20-02-06 17:56 경기도의회,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총력 경기도의회,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총력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은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지난 5일 긴급 의장단 회의를 소집하고 2월 임시회 일정 중 ‘도정질문’을 전격 연기하는 등 의사일정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이는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등 집행부가 감염증 확산 방지와 예방에 총력을 다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상임위원회 별 활동에 대해서는 탄력적으로 자율 운영할 계획이다.이날 송 의장은 “의사일정 변경은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제11조’에 따라 의장이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하는 사항이지만 국가적 비상사태인 점을 감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0-02-06 17:51 윤영찬 예비후보, 신종 코로나 방역 자원봉사 윤영찬 성남 중원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최근 중앙동 복지관과 월드비전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방역작업에 자원봉사로 참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윤 예비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 지자체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방역 현황을 알아보고 향후 대책을 듣기도 했다.방역에 나선 윤 예비후보는 모든 시설을 돌며 꼼꼼히 방역 자원봉사에 임했는데, 특히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문손잡이나 컴퓨터 자판, 마우스, 계단, 어린이 놀이기구, 책, 화장실 등을 집중 방 지방정치 | 김순남기자 | 2020-02-06 17:42 “고양시장 부정선거 의혹 고발장은 허위사실” “고양시장 부정선거 의혹 고발장은 허위사실” 최성 전 경기 고양시장은 최근 모 언론사에서 기자화된 음해성 정치공작설에 대해 6일 시청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실시했다.그는 이번 총선 더불어민주당 고양을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당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최 전 시장은 "민주주의의 꽃인 총선이 시작된 시점에 제가 본선에 올라가는 것이 두려운 자유한국당이 저를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 시키고자 추악한 정치공작이 또 다시 시작됐다"며 "온 국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고통을 감내하며 극복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중에 이러한 사실을 알리는 심정은 참담하기 그지 없다"고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20-02-06 17:03 '16번 확진자' 나주서 접촉한 오빠도 '바이러스 양성' 판정 1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인 광주 거주 40대 여성이 설날(1월 25일)에 전남 나주 친정집에서 접촉한 오빠에 대한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내려졌다.6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태국 여행을 다녀온 이후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16번 확진 환자 A씨(42·여)가 지난달 25일 어머니 B씨(69)가 거주하는 나주 친정집을 찾았다.이날 홀로 친정집을 찾은 A씨는 B씨를 만나지 못한 채 오빠·올케와 셋이 친정집에서 식사를 한 사실이 접촉자 역학조사 과정에서 새롭게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지난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0-02-06 17:00 경북도, 신종코로나 대응 예비비 56억 수혈 경북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도는 예비비 등 56억 원을 긴급 투입했다.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이나 주요 관광지에 열감지 화상 카메라 85대를 추가 확보해 총 136개소에 설치했다.확산방지를 위한 예방물품(마스크, 손세정제, 개인보호복 등) 구입, 위험요소 차단을 위한 방소독 실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유입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에 대비해 시·군 보건소, 의료기관, 다중이용시설과 협력해 감시와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도는 감염병 환자 격리치료를 위해 도내 2개 의료기관에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0-02-06 16:57 온라인 식품 판매 업소 긴급 특별점검 대구시는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배달앱, 온라인 마켓 등을 이용한 식품 구매가 늘어남에 따라 긴급 특별점검에 나서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온라인 판매 전문업소의 식품안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실시하는 특별 점검이다.점검대상은 지역 내 배달앱 주문이 많은 인기업소 72곳을 비롯해 온라인 전문 반찬가게 및 마켓 8곳 등 총 80곳이며 점검기간은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이다.주요 점검내용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보존 및 사회일반 | 대구/ 신용대기자 | 2020-02-06 16:45 [기획특집] “평화는 인류의 소원”...각국 주요인사들, 한자리에 모여 [기획특집] “평화는 인류의 소원”...각국 주요인사들, 한자리에 모여 ‘World Summit 2020’ 개최세계 171개국에서 7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World Summit 2020’가 최근 개최됐다. 이날 한학자 총재는 창설자 기조연설을 통해 “인류역사는 거듭되는 전쟁과 갈등으로 더 이상 미래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유엔이 창설된 지 70년이 넘었지만 의제를 통일하기 어려운 것은 우주의 근본되는 창조주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국의 이익을 우선하기 때문”이라며 “본인은 창조주 하나님은 인류의 하늘부모님이심을 깨우쳐 나왔다”면서 “전체를 보지 못해 기후환경문제나 코로나 바이러스 등 인간 중심 기획특집 | 한영민기자 | 2020-02-06 16:15 진주시 "서부경남KTX 근본취지 훼손 말아야"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은 노선이든 그 무엇이든 창원시가 어떤 요구를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경남 진주시는 지난 5일 남부내륙철도 사업 브리핑에서 최근 창원시의 노선 변경 시도에 대해 반박했다.시는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KTX) 사업의 의의는 “서부경남KTX는 1966년 김삼선(김천~진주~삼천포) 철도 기공식 이후 50여년 동안의 서부경남 지역민의 꿈과 희망, 염원이었다”고 강조했다.이어 “그 이후 2006년, 2011년, 2016년 1·2·3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서 김천~진주~거제 노선이 이미 반영돼 정부가 공인한 사업이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20-02-06 16:06 또 1차 음성→2차 확진...“모니터링 강화 필요” 또 1차 음성→2차 확진...“모니터링 강화 필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4명 추가 발생해 퇴원한 환자 1명을 포함 총 23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감염증 환자가 4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3명은 앞서 발생한 확진자의 접촉자 및 가족으로 한국인이고, 1명은 중국 여성이다. 이날 확진된 20번째 환자(41세 여성·한국인)는 15번째 환자(43세 남성·한국인)의 가족으로 5일 자가격리 중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돼 국군수도병원에 격리됐다. 21번째 환자(59세 여성·한국인)는 6번째 환자(55세 남성·한국인)의 접촉자다. 22번째 환자(46세 남성·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수원 박선식기자 | 2020-02-06 16:03 경기도 “신종 코로나 피해 최소화” 700억 푼다 경기도 “신종 코로나 피해 최소화” 700억 푼다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도는 6일 오전 도 북부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관련 경기도 지역경제 및 내수 시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도는 피해 기업 자금지원, 골목상권 활성화, 공공재정 신속 집행, 일자리 창출 등 경제 전반에 대응할 9가지 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우선 경제정책 컨트롤타워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경제 테스크포스(TF)’를 운영,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별자금 70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0-02-06 15:57 계명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개강 연기 결정 계명대(총장 신일희)는 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2020학년도 1학기 개강을 연기하고 중국인 유학생에 대한 관련 대책도 내놓았다.현재 계명대 중국인 유학생은 학부생 555명, 교환학생 42명, 대학원생 304명, 한국어연수생 115명 등 총 1016명이다.방학 중 진행되는 한국어연수는 종료됐고 200여명 학생은 한국에 체류 중이어서 중국에서 입국예정인 중국인 유학생은 약 700여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계명대는 지난 설 연휴 기간 국내 확진 환자가 늘어나면서 지난달 28일 긴급회의를 시작으로 대학 차원에서 확산 교육일반 | 대구/ 신용대기자 | 2020-02-06 14:46 [사설] 감염증 사태 장기화 철저히 대비해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6일 오전 현재 23명으로 늘어나면서 경제·사회 등 전반에 걸쳐 장기화에 대비해야 한다는 여론이다.국내 감염병 관련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가 생각보다 빠르고 유행이 더 빠를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지역전파가 생길 것으로 보여진다며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중국에서의 확산속도는 너무 빠르고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다. 이날 현재 누적 사망자만 560명이 넘었으며 누적 확진자는 2만 8000명이 넘었다. 전세계적으로도 중화권의 누적 확진자는 42명, 해외 전체로는 202명, 사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2-06 14: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9114921493149414951496149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