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민들이 즐겨 찾는 성수식품과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식품제조가공업소 2개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4개소, 기타식품판매업소 2개소, 축산물 취급업소 약 70개소로, 추석 전까지 점검을 완료할 방침이다.특히, 불법 유통행위 근절을 위해 면류(당면)와 다과류 등 가공식품과 식품가공품, 식육포장육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도 함께 실시했으며, 중소형 마트, 아파트 상가, 골목상권,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검사를 진행해 점검의 효과를 높였다.구는
서울 | 박창복기자 | 2022-09-01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