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은 상거래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군민의 소비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내달 6일까지 기간 중 11일간 법정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기검사 대상은 관내 귀금속판매업소, 정육점, 전통시장, 식당, 건재약방, 농축협공판장, 정기화물취급소, 편의점(택배) 등에서 상거래 또는 증명에 사용되고 형식승인을 받은 10t 미만의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전기식지시 저울이다. 계량에 관한 법률 제30조에 따라 2년(짝수년도)에 한번 씩 실시하는 정기검사로 계량기의 명판, 봉인, 편심 등 구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6-04-06 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