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천구, 20일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기업 그물망 현장공감 간담회’ 개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0일 오후 2시 30분 양천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함께 ‘기업 그물망 현장공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양천구의 특화기업인 사회적 기업 및 관내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 및 규제와 관련된 건의사항 등을 듣고 논의하는 자리였다. 서노원 부구청장,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을 비롯해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 5곳과 중소기업 3곳의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인 ‘사회적 경제기업 현장을 말한다’ 시간에는 ▲고정된 사무실이 없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6-21 09:43 충남도, 사회보험료 9700명에 24억 첫 지원 충남도가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인 가운데 지난 1분기 첫 지급 대상 사업장이 3700곳을 넘고, 근로자 수는 1만명에 가까운 것으로 집계됐다.지원 대상은 월 평균 210만원 미만의 임금을 받는 근로자를 10인 미만 고용 중인 도내 사업장으로, 근로복지공단과 국민연금공단의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에 가입하고 있어야 한다. 사업 시작 첫 해인 올해 1분기 신청 사업장은 3951곳, 신청 근로자 수는 1만 1366명으로 나타났다.도는 국민연금공단 등의 보험금 자료를 바탕으로 신청 사업장 및 근로자에 대한 심사를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6-03 10:19 강서구,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70명 모집 강서구,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70명 모집 김윤미 기자 =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을 6월 3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여름방학부터는 기존의 대학생 행정체험단을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으로 명칭을 바꾸고 모집인원을 20명 늘린 총 70명(특별모집 28명 포함)을 모집한다. 구는 선발인원 중 38명은 구청, 동 주민센터로, 32명은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해 보다 다양한 공공서비스 제공 경험을 쌓도록 할 계획이다. 강서구 행정·복지 체험단은 대학생들에게 행정업무와 사회복지 분야 등에서 업무를 경험하며 공익에 대한 이해와 서울 | 김윤미기자 | 2019-05-29 11:17 [기고] 소상공인의 버팀목이 될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충남도 소상공인의 대부분은 ‘10인 미만 근로자 고용 사업체’로 그 수는 14만 8000개에 달한다. 이는 전체 사업장의 91%로 전국 평균 85%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소상공인은 우리 지역경제의 모세혈관으로서 소비 진작과 상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하지만 최근 이러한 소상공인들의 경영여건은 날로 악화되고 있다. 전년 대비 10.9% 상승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2%대로 예상되는 저성장, 치열해지는 상권 경쟁 등 소상공인 개인의 능력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쏟아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19-05-20 13:53 서울 구로구, ‘구로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추진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구로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기업의 고용 부담을 줄여 정규직 채용 분위기를 조성·확산시키기 위해 ‘구로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의 장기근속과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정부와 기업, 청년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 적금 제도’다. 2년형 가입 기준, 청년 근로자는 본인 적립금 300만원과 정부 지원금 900만원, 기업 기여금 400만원에 이자를 더해 총 1,6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구로형 서울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05-10 10:57 2019 상반기 일자리 한마당 행사 연수구, 내달 2일 최대규모 개최 인천시 연수구는 내달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한마음광장에서 ‘2019년 상반기 연수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직자와 구인 기업 간 만남의 장을 제공해 실업자를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송도스마트밸리, 인천테크노파크, 남동산업단지 소재 기업 등과 연계해 인천시 군구에서 열리는 채용 행사 중 최대 규모인 10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해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직자들은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기업과의 면접은 물론, 인천고용복지+센터에서 제공하는 고용보험, 실업급여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4-24 00:08 순천시 ‘새로일하기 센터 여성 인턴십’ 운영 전남 순천시 ‘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이 취업 후 직장 적응이 용이하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새일여성인턴제'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새일여성인턴제'는 여성이 취업 후 직무실습 기간 3개월 동안 기업에 매월 60만원씩을 총 180만원을 지원, 직무실습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 3개월 동안 고용을 유지한 기업과 당사자에게 각각 6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추가 지급하는 제도이다. 기업들의 여성고용에 대한 편견 극복과 경력단절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이 제도는 고용보험이 가입되는 상시근로자 1인 이상인 기업으 호남 |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 | 2019-04-15 09:58 제주도, 맞춤형 일자리정책 추진 제주의 노동력과 사업체, 일자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일자리 기반 통계가 개발돼 구직자와 기업 맞춤형 일자리정책이 추진된다.제주도는 호남지방통계청과 공동으로 오는 12월까지 노동력 등록통계, 사업체 등록통계, 일자리 등록통계 등 3가지 일자리정책 기반 통계를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도는 노동력 등록통계에 사회보험, 과세자료 등 16가지 자료를 입력해 노동 공급과 고용 구조, 인력 자원 활용 정도 추이를 분석하고 고용정책 입안 및 평가에 필요한 자료로 쓸 예정이다.또 신생 사업체 등록과 사업체 폐업 등의 동향을 파악해 사업체 등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4-15 02:49 제주도, 맞춤형 일자리정책 추진 제주도는 일자리 기반 통계시스템을 개발하여 노동력과 사업체, 일자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직자와 기업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추진하는 사업이 진행된다.제주도는 호남지방통계청과 공동으로 오는 12월까지 노동력 등록통계, 사업체 등록통계, 일자리 등록통계 등 3가지 일자리정책 기반 통계를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도는 노동력 등록통계에 사회보험, 과세자료 등 16가지 자료를 입력해 노동 공급과 고용 구조, 인력 자원 활용 정도 추이를 분석하고 고용정책 입안 및 평가에 필요한 자료로 쓸 예정이다.또 신생 사업체 등록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4-15 02:49 서산시 청년 고용성적표 ‘최우수’…고용위기속 빛났다 충남 서산시(시장 맹정호)의 지난해 하반기 청년 취업자 수, 고용률 등 청년고용지표가 전년대비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민선7기 출범 첫해인 2018년 하반기 기준 청년 고용률은 45.1%로 전년대비 11.3% 증가했으며, 취업자 수도 11,800명으로 전년 대비 1,200명 증가했다. 청년 고용률 상승을 이끈 서산시의 대표 산업은 제조업으로 전체 산업의 약47.8%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고용보험 피보험자수는 1,535명으로 4.1%가 증가했고, 이 증가폭은 전국 및 충남 평균 상승률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9-04-12 09:47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 추진 충남 보령시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 사업주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충남도 사회보험료 1분기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충남도 내 10인 미만 사업장 또는 사업주로 정부의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대상 사업장이어야 하며 조건은 노동자의 월 임금이 210만 원 미만, 1개월 이상 고용유지 및 고용보험 또는 국민연금 가입이 원칙이다. 지원 내용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제외한 사업주 부담금 전액으로 신청·접수된 서류 심사 후 사업장에 분기별 1회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9-04-09 08:31 청양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접수 충남 청양군은 오는 26일까지 ‘충남도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 1분기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 지원 사업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내 소상공인 사업주의 인건비 부담을 해소해 안정적 경영여건을 강화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지원대상은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주로 정부의 ‘두루누리 사회보험’을 지원받고 있는 사업장이며 ▲근로자 월 임금 210만원 미만 ▲1개월 이상 고용유지 ▲고용보험 또는 국민연금 가입 등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다만 사업주나 사업주의 배우자, 직계존비속 근로자는 지원에서 제외되며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9-04-02 15:58 계룡시, 영세사업주 충남도 사회보험료 지원 계룡시는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사업주의 인건비 부담을 경감해 주기 위해 충청남도 사회보험료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충남도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자에게 부과되는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및 산재보험료 중 사업주 부담분에서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금을 제외한 차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내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중 임금 210만원 미만 근로자를 1개월 이상 고용하는 사업주로, 정부 두루누리사업에 참여하는 사업주이어야한다. 사업주 본인, 사업주의 배우자, 직계존 대전・충청 | 계룡/ 정은모기자 | 2019-03-31 11:25 창원성산 후보들 대표공약은 ‘지역경제 활성화’ 창원성산 후보들 대표공약은 ‘지역경제 활성화’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여야, 무소속 후보 6명이 제작한 책자형 선거공보물이 유권자 가정에 속속 도착하고 있다. 당초 7명이 후보로 등록했지만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는 지난 25일 정의당과 후보 단일화로 사퇴해 이번 선거는 6명이 뛴다.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는 현 정부의 경제 실정을 비판했다. 그는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원전 제작기업인 두산중공업과 협력업체들이 몰려 있는 창원시 경제가 죽어간다고 지적했다. 그는 원자력 산업 육성, 방위산업 집적화 단지 조성, 4차 산업혁명 선도지구 육성 등으로 일자리를 정치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03-26 16:47 내년 나라살림 경제활력 최우선 내년 나라살림 경제활력 최우선 내년 나라살림은 경제 활력에 초점이 맞춰진다. 저소득층에 대한 포용정책도 강화된다. 정부는 26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2020년도 예산안 편성지침’과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을 의결·확정했다. 정부는 ‘활력이 꿈틀대는 경제’를 내년 예산 편성의 중점과제로 우선 꼽았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수출 감소가 이어지는 등 성장 경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점 등을 고려해 경기를 살리고 성장 동력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주력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을 확대하는 정책에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3-26 13:44 내년 나라살림 경제활력에 역점 내년 나라살림 경제활력에 역점 내년 나라살림은 경제 활력에 초점이 맞춰진다. 저소득층 생활이 안정되도록 소득 재분배 정책을 보완하고 사회 안전망도 강화한다. 세계 경제의 하향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적극적 재정 정책으로 혁신 경제와 사회적 포용성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26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런 계획이 담긴 '2020년도 예산안 편성지침'과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을 의결·확정했다. 이들 지침은 중앙행정기관 등과 기금 관리·운용 기관이 각각 기재부에 낼 예산요구서와 기금운용계획안을 지방정치 | 이신우기자 | 2019-03-26 09:21 국회 환노위, ‘실업급여 50%→60% 인상ㆍ배우자 출산휴가 5일→10일’ 의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김학용)는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실업급여를 인상하는 내용의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배우자 출산휴가를 확대하는 내용의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위원회 대안으로 의결했다. 앞서 국회 환노위는 지난 18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고용노동소위원회를 5차례 열고 실업급여 인상을 위한 16개 개정안과 배우자 출산휴가를 확대하기 위한 34개 개정안 등을 놓고 토론을 벌였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의결된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실업급여 지급수준을 평균임금의 50%에서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9-03-25 02:18 3월22일 인사 ◆고용노동부◇부이사관 승진▲고용정책실 고용보험기획과장 정원호▲직업능력정책국 직업능력정책과장 하헌제▲산재예방보상정책국 산재예방정책과장 임영미▲산재예방보상정책국 산업보건과장 고동우▲운영지원과장 김유진 ◆국가보훈처◇고위공무원▲보상정책국장 장정교 ◇국장급 전보▲국제협력관 김주용▲광주지방보훈청장 하유성◇과장급 전보▲규제개혁법무담당관 조미란▲보상정책과장 박진수▲생활안정과장 이광현▲선양정책과장 김정연▲공훈관리과장 김남영▲공훈발굴과장 최정길▲복지정책과장 김대훈▲복지운영과장 유형선▲울산보훈지청장 황후연▲경남동부보훈지청장 안주생▲경북남부보훈지청장 김 인사 | . | 2019-03-21 17:16 횡성군, 소상공인 지원시책 설명회 개최 강원 횡성군은 28일 횡성문화원 1층 회의실에서 관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2019년 소상공인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횡성군에서 올해 실시되는 소상공인을 위한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확인,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는 자리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원주센터 이현주 과장은 일반경영안정자금, 청년고용특별자금, 소상공인긴급자금, 성장촉진자금 등 경영비용 부담 완화와 경영여건 개선을 위한 주요 사업과 소상공인컨설팅, 희망리턴 패키지,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강원 | 횡성/ 안종률기자 | 2019-02-27 16:10 최저임금도 못받는 청년 68만명 달한다 최저임금도 못받는 청년 68만명 달한다 최저임금도 못 받고 일하는 청년이 68만명에 달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5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노동연구원의 '노동리뷰 2019년 2월호'에 게재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시간당 임금이 최저임금에 미달한 청년(15∼29세) 노동자는 67만8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청년 노동자 전체의 18.4%에 달하는 규모다. 청년 노동자 5명 중 1명꼴로 최저임금도 못 받는다는 얘기다. 특히, 15∼19세 청소년 노동자는 최저임금 미만인 비율이 60.9%나 됐다. 이 중에서도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재학생은 최저임금 미만 비율이 71.1%에 달했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2-15 11: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