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여름기운' 小滿 전국 맑음…전남지역 오존 '매우 나쁨' 여름 기운이 돌기 시작하는 소만(小滿)인 20일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수도권과 강원도에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1... 전국 대체로 맑음…한낮 최고 19∼30도 여름 기운이 돌기 시작하는 소만(小滿)인 20일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19∼30도로 예보돼 한낮에는 덥겠다.당분간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특히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 안전시설 늘렸는데도··· 작년 스쿨존 사고 감소 '찔끔' 스쿨존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가 1년 새 약 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23년 스쿨존에서 발생한 어린이(12세 이하) 교통사고는 총 486건으로 전년(514건)보다 5.4% 감소했다.같은 기간 사상자 수는 531명(사망 3명·부상 529명)에서 525명(사망 2명·부상 523명)으로 1%가량 줄었다.사고는 어린... 기사 (30,5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상주않는 빌라는 ‘별장’…‘1가구 1주택’ 아냐” 집 한 채를 보유한 세대가 주택을 한 채 더 갖고 있더라도 이를 상시 거주 용도로 사용하지 않았다면 별장으로 봐야 해 과세 기준상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1세대 1주택'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2단독 송병훈 판사는 조모씨가 노원세무서장을 상대로 "양도소득세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조모 씨는 2000년 2월 송파구의 A아파트를 샀다가 2014년 5월 12억500만원에 팔았다.조씨는 당시 소득세법에 따라 1세대 1주택자가 고가주택을 양도한 사례에 해당한 사회일반 | 연합뉴스/ 이보배기자 | 2017-11-26 16:00 여수산단 KPX라이프사이언스서 화학가스 누출 전남 여수국가산단내 ‘KPX 라이프사이언스(주)’ 생산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학가스가 누출해 주변 주민들이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여수소방서는 지난 25일 오후 6시 40분쯤 여수산단 내 KPX 라이프사이언스 공장에서 가스가 누출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현장점검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가스누출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KPX 측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KPX 공장 가스누출은 인접한 LG화학 공장 감지기에서도 반응 하는 등 광범위하게 확산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누출한 가스의 인체 유해 유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11-26 15:58 긴급복지제도 ‘잠든 복지제도’ 17년 지났어요 제구실 못한다 긴급복지 지원 대상자가 복지 혜택을 받은 뒤에야 이 제도가 있는지 알게 될 만큼 잘 알려지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송파 세 모녀' 사건 등으로 긴급복지 서비스의 구멍이 발견돼 개선이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은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다. 긴급복지 제도는 가구의 주요 소득자 사망, 가출, 구성원 질병, 학대, 폭력, 화재 등으로 갑자기 생계유지가 곤란해졌을 때 단기간 정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다.지난 2000년 3월 14일 긴급복지지원법 시행령 의결에 따라 시행된 제도로 올해로 시행 17년을 맞았다.시행 초기에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1-26 15:56 우원식 의원 대표발의 ‘갤럭시노트7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서울 노원구 을, 민주당 원내대표)이 대표발의한 ‘갤럭시노트7 방지법’(제품안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4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갤럭시노트7 방지법’은 지난 2016년 발생한 삼성전자 휴대전화 ‘갤럭시노트7’의 연쇄 폭발 사고에서 연이어 발생한 국민의 생명·재산권 침해를 최소화하고자 발의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제품 위해 사고 등 중대사고 발생 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을 고려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될 경우,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사업자에게 사고 경위 및 원인에 대한 조사를 명령할 수 있도록 한다. 사업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17-11-24 18:16 충남도, 재난 경험자 실시간 전화상담 강화 충남도가 포항지진 이후 재난으로 인한 도민 심리적 불안에 대비해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실시간 전화 상담을 강화 실시한다. 도에 따르면, 지진 등 재난을 경험하거나 목격하면 불안, 걱정, 긴장 등 스트레스 반응과 불면증, 두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같은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자연스럽게 좋아지지만, 간혹 만성화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증상에 따라 사전에 정신상담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이런 증상들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 정신건강문제로 발전될 수 있어 상담을 통해 일시적 정신건강 문제를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11-24 08:11 원주환경청,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집중 단속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은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가 성행하는 겨울철을 맞아 내년 3월까지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원주지방환경청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겨울철 극성하고 있는 멧돼지, 노루 등 밀렵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것으로 (사)야생생물관리협회 강원지부, 경찰, 지자체 등과 합동단속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단속지역은 생태·경관보전지역, 주요 철새도래지, 수렵장 등 밀렵이 우려되는 지역 중심이며, 야생생물 불법포획자 등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등 엄중 처벌하고 주요 위반행위는 언론 등에 공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7-11-24 08:11 정선소방서, 소방용수시설 386곳 동절기 맞아 정밀조사.일제정비 강원 정선소방서가 동절기를 맞아 소방용수시설 및 비상소화장치에 대한 정밀조사와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점검 대상은 지상식소화전, 승하강식 소화전,비상소화장치 등 총 386개소다. 점검은 각 119안전센터별 소방용수 담당자가 맡는다. 주요 점검내용으로 ▲소방용수시설별 고장 및 사용가능 여부 ▲소화전 보호틀 설치 여부 및 관리상태 ▲동파방지를 위한 보온재 설치 및 장애요인 제거 ▲도로공사 등으로 인한 단수여부 ▲소방용수시설 주변 토사제거 및 환경정리 등이다. 또 소방차 진입곤란 구간 대상에 대해 인 사회일반 | 정선/ 최재혁기자 | 2017-11-24 08:11 청양군, 충남도내 자살률 1위 오명 벗었다 충남 청양군이 충남도내 1위였던 자살률 낮추기에 온힘을 다한 결과 2016년 기준 도내 7위로 행복한 순위 하락을 맛봤다. 23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청양군은 2015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59.1명으로 도내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얻었으나 2016년은 자살률 37.0명으로 도내 7위, 도내 자살감소율 2위를 달성했다. 군은 이 같은 성과는 ▲생명사랑 이동상담실 ▲군민생명지키기 생명지킴이 활동 ▲찾아가는 직장인 생명사랑 자살예방교육 ▲농번기 소외계층 우울극복 프로그램 ▲자살예방 캠페인 등의 자살률 낮추기를 위한 다양한 사회일반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11-24 08:11 “집배원 초과근무 기록 17만 시간 누락 조작” 잇따른 집배원의 과로사와 자살 등으로 집배원 노동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우체국에서 소속 집배원의 초과근무기록을 조작하고 축소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이렇게 누락된 초과근무시간은 총 16만9398시간이며, 이에 전체 집배원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4452명이 도합 12억여 원의 수당을 받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신창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우정사업본부에서 받은 ‘최근 3년간 초과근무실적 전수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서울·강원청을 제외한 전국 7개 지방우정청 관내 우체국에서 집배원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11-24 08:11 “수험생 탈선 예방… 번화가 집중 순찰” 경찰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치고 해방감에 들뜬 수험생들이 탈선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서울 강남역과 홍대입구역, 잠실새내역 인근 등 유흥업소가 밀집한 번화가는 집중적으로 순찰해 사건·사고에 대응할 예정이다. 서초경찰서와 강남경찰서·수서경찰서가 나눠 관할하는 강남역 번화가에는 경찰이 순찰차와 순찰인력을 다량 배치해 탈선을 막을 계획이다. 단순히 순찰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탈선 예방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사건이 발생하면 청소년 사건을 맡는 여성청소년과와 지구대·파출소 등 지역경찰을 지휘하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11-24 08:11 마산역 택시 호객행위 근절 창원시 '투 트랙' 합동단속 경남 창원시는 택시 호객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키로 했다. 시는 지난 22일 마산역 앞에서 ‘제4회 택시 호객행위 근절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실시된 이번 합동단속에는 공무원 17명, 마산동부경찰서 4명, 업계대표 10명 등 총31명이 참여해 단속의 지속성과 호응도를 높이고 있다. 그간 마산역 앞은 호객행위, 정차질서 문란행위 등 고질적인 불법행위로 시민들은 물론 창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해왔다. 특히 일부 택시기사들이 패거리를 형성하고 암묵적 자리 선점과 호객행위를 일삼아 선량한 택시기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11-24 08:11 용인시 “아이들 안전 우선…공동학구 지정 요청” 경기도 용인시가 먼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초등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공동통학구역(이하 공동학구) 지정을 요청하고 나섰다. 시는 기흥구 영덕동 청명센트레빌 아파트 입주자들의 자녀를 위해 용인-수원시의 경계지역에 위치한 수원 황곡초등학교와 용인 흥덕초등학교를 공동학구로 지정해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학교를 배정받을 수 있도록 수원교육지원청에 요청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청명센트레빌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들이 행정구역이 달라 가까운 거리(260m)에 있는 황곡초를 놔두고 무려 1.1km나 떨어진 먼거리에 있는 흥덕초를 다니는 바람에 사회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7-11-24 08:11 길가던 여성에 손도끼 던져…만취상태 운전까지 길 가던 10대 여성에게 손도끼를 던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대전지법 민성철 부장판사는 23일 특수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8)에게 징역 1년 집행 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민 부장판사는 또 A씨에게 보호관찰 2년, 알코올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했다.A씨는 지난 7월 15일 오후 11시 25분께 충남 금산군 한 주차장에 세워둔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35㎝ 길이의 손도끼를 꺼내 들고 서성이다가 마침 인도를 따라 걷던 B양(18)을 향해 "뭘 봐"라고 소리 지른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11-23 16:36 90대 노인 가방 빼앗은 40대 구속영장 90대 노인의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익산경찰서는 23일 특수절도 혐의로 이모 씨(43)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범행을 공모한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이씨 등은 지난 21일 오전 11시10분께 익산시 영등동 한 은행 앞에서 A씨(91)의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은행 안에서 업무를 보고 나오던 A씨가 돈을 많이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고 범행을 저질렀다. 이씨는 공범들에게 A씨의 주의를 끌게 한 뒤 가방을 들고 도망쳤다.하지만 가방 안에 돈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11-23 16:36 취업 취약층 고용촉진금 6억 ‘꿀꺽’ 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고용촉진지원금 6억여 원을 편취한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사기 및 공인노무사법 위반 혐의로 불법 브로커 조직 총책 김모 씨(39)를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또 사기 혐의로 조직원 김모 씨(39) 등 5명과 사업주, 근로자 등 164명은 형사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김씨 등은 2015년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노무관리가 허술한 도·소매와 서비스 업체 등 67곳의 사업주와 짜고, 이미 고용된 근로자 97명의 서류를 조작해 이들이 재취업에 성공한 것처럼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7-11-23 16:36 ‘이혼한 남편 살해해달라’ 부탁받고 살인…징역 24년 "이혼한 남편을 살해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청부 살인을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에게 징역 24년의 중형이 확정됐다.대법원 1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23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한모 씨(41)의 상고심에서 징역 2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사설 구급차 기사였던 한씨는 2014년 5월 직장 선배인 김모 씨(50)와 함께 A씨(당시 69)를 납치해 살해하고 경기도의 한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로 기소됐다.이들은 A씨의 전 부인(65)으로부터 5000만원과 함께 살인청부를 받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가정폭력에 시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17-11-23 16:34 김동선 폭행피해 변호사들 “처벌 원치않는다” 김승연 회장 셋째 아들 김동선씨(28)로부터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변호사들이 경찰에 '처벌 불원' 의사를 밝혀 형사처벌이 불가능해졌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날 오후 이뤄진 피해자 조사에서 변호사 2명 모두 "김씨의 사과를 받아들이며,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23일 밝혔다.이들은 또 "보도된 내용과 같이 폭행을 당한 사실이 있고, 그밖에 추가 피해는 없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경찰은 김씨에 대해 폭행·협박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었다. 그러나 이들 죄는 피해자 의사에 반해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다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7-11-23 16:31 편히 쉴 고속도 졸음쉼터 ‘위험한터’ 졸음운전에 따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된 고속도로 졸음쉼터의 출입로 길이가 짧아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전국 졸음쉼터 45곳의 안전실태를 조사한 결과 77.8%인 35곳은은 진입로 길이, 42곳(93.3%)은 진출로 길이가 '고속국도 졸음쉼터 설치·관리지침' 기준보다 짧았다고 23일 밝혔다.진입·진출로 구간이 짧으면 졸음쉼터를 출입할 때 고속도로 본선을 주행하는 차량과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다.조사대상 중 7곳(15.6%)은 진·출입로 폭이 기준(3.25m)보다 좁아 주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1-23 16:29 “무사히 치러야 할 텐데…” 포항 여진 불안속 진행 “무사히 치러야 할 텐데…” 포항 여진 불안속 진행 '지진 공포'를 딛고 23일 경북 포항에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치러졌다.포항 지구 12개 수능 시험장 앞에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가족, 교사, 선후배 등이 속속 모습을 드러냈다.학부모들은 교문 앞에서 긴장이 역력한 표정으로 아들, 딸들이 지진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무사히 시험을 치르기를 기원했다.포항 한 학부모는 "아무 탈 없이 무사히 수능이 끝났으면 좋겠다. 시험 치는 아이가 부담스러워할까 봐 내색은 못 하지만 애보다 내가 더 긴장되는 것 같다"고 심경을 표현했다.수험생들 사회일반 | 포항/박희경기자 | 2017-11-23 16:27 ‘전투비행장 이전’ 화성 농민들도 뿔났다 ‘전투비행장 이전’ 화성 농민들도 뿔났다 한국농업경영인 화성시연합회와 한국여성농업경영인 화성시연합회, 한국썰전업농 화성시연합회, 한국화훼협회 화성시연합회, 화성시4-H지도자연합회, 화성시 친환경농업경영인연합회 등 화성지역 농업인 6개 단체 200여 명은 22일 수원시청 앞에서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집회를 열고 수원시를 규탄했다. 윤주헌 한국농업경영인 화성시연합회장은 “수원시의 전투비행장 이전 사업은 화성시민들의 의견은 무시한 채 본인들의 이익만을 좇는 매우 비겁한 정책”이라며 “10만여 화성시 농업인들의 뜻을 모아 이번 반대 집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또 사회일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7-11-23 08: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21152215231524152515261527다음다음끝끝